플로우앤비트
2026년 6월 4일 ~ 2026년 6월 24일
강건은 평면과 입체 작업을 통해 인간의 몸과 내면, 그리고 그것을 둘러싼 외부의 힘 사이에서 발생하는 긴장을 탐구해왔다. 인간은 독립적이고 단단한 존재라기보다는 관계의 상황 속에서 영향을 받고 변형되며, 그 과정에서 생긴 흔적들을 몸과 기억 안에 축적해 가는 존재로 여기는 것이다. 작가에게 몸은 가장 가까운 감각의 장소이지만, 동시에 벗어나고 싶은 한계치이기도 하다. 강건은 종종 자아의 해방을 상상하며, 이는 자연스럽게 작가가 자주 생성해 내는 ‘새’의 형상으로 이어진다. 작가가 표현하는 새는 땅 위에 있으면서 아름다움과 불편함, 해방과 욕망을 동시에 보인다.
강건은 현실과 이상의 사이 어디엔가 있으면서 불안정한 상태에 머물러 있는 과정을 종이에 남겨진 스크래치나 파스텔의 층, 조각의 갈라진 외피, 메워진 틈 등으로 나타낸다.
(작가노트에서 발췌)
참여작가: 강건
출처: 플로우앤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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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385-2
운영시간
월요일 휴관
화요일 휴관
수요일 13:00 - 18:00
목요일 13:00 - 18:00
금요일 13:00 - 18:00
토요일 13:00 - 18:00
일요일 13:00 - 17:00
휴관: 월요일, 화요일,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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