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작품이라도 좋으니 디자이너들의 열정이 담긴 작품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시회를 제공하고 또 다른 작품활동을 시작하거나 지속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하여 이번 Un-official전시를 기획하였습니다. 하나로 정의되는 공식적, 혹은 유형화된 것이 아니지만 그 속에 다양성을 추구하며 다양한 시각적 시선을 따라가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삼원페이퍼갤러리는 대중들에게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학생, 신진 디자이너나 기회가 없었던 디자이너들에게도 한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만들어줌과 동시에 인재 발굴과 디자이너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출처 - 삼원페이퍼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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