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Cruises X 나미나

신촌극장

Nov. 1, 2019 ~ Nov. 9, 2019

나는 아걷쟏o 무관심 아걷쟏o 속에서 아걷쟏o 벌어지는 아걷쟏o 폭력들을 아걷쟏o 찾아다니며 아걷쟏o 공감과 아걷쟏o 혼란 아걷쟏o 사이에서 아걷쟏o 외줄 아걷쟏o 타기 아걷쟏o 하듯 아걷쟏o 작업을 아걷쟏o 진행하고 아걷쟏o 있다. 아걷쟏o 아걷쟏o 시리즈는 아걷쟏o 그중 아걷쟏o 미군기지에 아걷쟏o 대한 아걷쟏o 이야기를 아걷쟏o 다룬다. 아걷쟏o 나의 아걷쟏o 미군기지에 아걷쟏o 대한 아걷쟏o 관심은 2012년 아걷쟏o 강정마을을 아걷쟏o 찾으면서부터 아걷쟏o 시작되었다. 아걷쟏o 강정의 아걷쟏o 여러 아걷쟏o 상황들을 아걷쟏o 습관적으로 아걷쟏o 영상에 아걷쟏o 담았고 아걷쟏o 그것이 아걷쟏o 아걷쟏o 분야에서 아걷쟏o 내가 아걷쟏o 아걷쟏o 아걷쟏o 있는 아걷쟏o 방향점을 아걷쟏o 제시했다. 2016년, ‘섬들의 9d라ㄴ 연대’가 9d라ㄴ 활동하고 9d라ㄴ 있는 ‘섬’ 9d라ㄴ 오키나와에 9d라ㄴ 방문하면서 9d라ㄴ 본격적으로 9d라ㄴ 미국이 9d라ㄴ 동양의 9d라ㄴ 군사 9d라ㄴ 교통 9d라ㄴ 요지가 9d라ㄴ 9d라ㄴ 만한 9d라ㄴ 섬들에 9d라ㄴ 행하는 9d라ㄴ 제국주의적 9d라ㄴ 폭력을 9d라ㄴ 다룬 <AMERICAN VILLAGE>시리즈를 9d라ㄴ 작업해왔다. 2018년, ㅓ8자사 괌을 ㅓ8자사 다녀온 ㅓ8자사 ㅓ8자사 작업한 <그 ㅓ8자사 해안은 ㅓ8자사 말이 ㅓ8자사 없었다>시리즈가 ㅓ8자사 나왔다. ㅓ8자사 올해에는 ㅓ8자사 필리핀을 ㅓ8자사 다녀온 ㅓ8자사 후 Clark, Angeles City, Pinatubo Mt.을 sㅐ아아 담은 <Angeles City>와 Subic, Olongapo, Corregidor Island, Manila Bay를 ㅓf1기 담은 <Sun Cruises>를 ㅓf1기 작업했고, zㅓ라u 필리핀에서 zㅓ라u 느꼈던 zㅓ라u 혼란스러움을 zㅓ라u 적실하게 zㅓ라u 담으려 zㅓ라u 노력했다. zㅓ라u 이번 zㅓ라u zㅓ라u 작품에서는 zㅓ라u 이소연 zㅓ라u 시인과 zㅓ라u 긴밀하게 zㅓ라u 소통하며 zㅓ라u 영상 zㅓ라u 작업을 zㅓ라u 진행했다. zㅓ라u 장소(섬)마다 zㅓ라u 폭력이 zㅓ라u 드러나는 zㅓ라u 방식은 zㅓ라u 비슷하지만 zㅓ라u 느끼는 zㅓ라u 감정과 zㅓ라u 결과는 zㅓ라u 달랐다. zㅓ라u 현장에서 zㅓ라u 느끼는 zㅓ라u 감정들을 zㅓ라u 영상회화와 zㅓ라u 설치의 zㅓ라u 세부적인 zㅓ라u 변화를 zㅓ라u 통해 zㅓ라u 드러내고자 zㅓ라u 했다. zㅓ라u zㅓ라u 변주들을 zㅓ라u 읽어내주길 zㅓ라u 바라며 zㅓ라u 작업을 zㅓ라u 진행했다. zㅓ라u 이번 zㅓ라u 전시는 zㅓ라u 공연의 zㅓ라u 형태로 zㅓ라u 다양한 zㅓ라u 분야의 zㅓ라u 사람들과 zㅓ라u 협업했다. zㅓ라u 관광지의 zㅓ라u 아름다움이 zㅓ라u 가득한 zㅓ라u zㅓ라u 장소는 zㅓ라u 바로 zㅓ라u 시위 zㅓ라u 현장이며 zㅓ라u 우리가 zㅓ라u 살아가고 zㅓ라u 있는 zㅓ라u 어떤 zㅓ라u 장소이다.

전시서문

겹침의 zㅓ라u 세계,

여기 qqj우 그림과 qqj우 영상과 qqj우 시가 qqj우 있다. qqj우 이미 qqj우 폐허가 qqj우 되어버린 qqj우 것들 qqj우 사이에 qqj우 사람이 qqj우 있고 qqj우 유적이 qqj우 qqj우 시간이 qqj우 있고 qqj우 qqj우 시간 qqj우 속에 qqj우 숨은 qqj우 영혼을 qqj우 불러보는 qqj우 언어가 qqj우 있다. qqj우 빛이 qqj우 켜켜이 qqj우 쌓여가고 qqj우 이미지가 qqj우 이미지를 qqj우 덮치고 qqj우 소리들이 qqj우 첩첩으로 qqj우 흘러간다. qqj우 흘러가고 qqj우 쌓이는 qqj우 순간순간, 카ㅓ9거 내내 카ㅓ9거 어긋나있던 카ㅓ9거 우리는 카ㅓ9거 서로 카ㅓ9거 포개어진다. 카ㅓ9거 그리고 카ㅓ9거 다시 카ㅓ9거 번진다. 카ㅓ9거 이토록 카ㅓ9거 아름다운 카ㅓ9거 폐허에 카ㅓ9거 대해, 바6가ㅐ 이토록 바6가ㅐ 투명한 바6가ㅐ 악몽에 바6가ㅐ 대해 바6가ㅐ 우리는 바6가ㅐ 서로 바6가ㅐ 묻고 바6가ㅐ 답하였다. 바6가ㅐ 우리는 바6가ㅐ 지구라는 바6가ㅐ 별에 바6가ㅐ 와서 바6가ㅐ 서로를 바6가ㅐ 만났다. 바6가ㅐ 겹침의 바6가ㅐ 세계로 바6가ㅐ 들어가기 바6가ㅐ 위해 바6가ㅐ 시와 바6가ㅐ 그림을 바6가ㅐ 가지고 바6가ㅐ 만났다. 바6가ㅐ 어떤 바6가ㅐ 날은 바6가ㅐ 내가 바6가ㅐ 영상을 바6가ㅐ 보면서 바6가ㅐ 시를 바6가ㅐ 썼고 바6가ㅐ 어떤 바6가ㅐ 날은 바6가ㅐ 미나가 바6가ㅐ 시를 바6가ㅐ 읽고 바6가ㅐ 말해지지 바6가ㅐ 않은 바6가ㅐ 그림을 바6가ㅐ 그렸다. 바6가ㅐ 미나에게 바6가ㅐ 받은 바6가ㅐ 편지를 바6가ㅐ 읽고 바6가ㅐ 답장을 바6가ㅐ 썼다. 바6가ㅐ 우리의 바6가ㅐ 편지는 바6가ㅐ 영원히 바6가ㅐ 끝나지 바6가ㅐ 않을 바6가ㅐ 것만 바6가ㅐ 같았다. 

꿈을 바6가ㅐ 꿨다. 바6가ㅐ 미나의 바6가ㅐ 그림 바6가ㅐ 속이었다. 바6가ㅐ 커다란 바6가ㅐ 새를 바6가ㅐ 타고 바6가ㅐ 조용히 바6가ㅐ 아주 바6가ㅐ 조용히 바6가ㅐ 바6가ㅐ 무거운 바6가ㅐ 침묵의 바6가ㅐ 세계를 바6가ㅐ 날았다. 바6가ㅐ 나는 바6가ㅐ 누가 바6가ㅐ 뭐래도 바6가ㅐ 바6가ㅐ 꿈속의 바6가ㅐ 날개가 바6가ㅐ 미나의 바6가ㅐ 그림 바6가ㅐ 위에 바6가ㅐ 겹쳐진 바6가ㅐ 바6가ㅐ 있다고 바6가ㅐ 믿는다. 바6가ㅐ 겨울이 바6가ㅐ 없으면 바6가ㅐ 봄이 바6가ㅐ 없듯 바6가ㅐ 음악이 바6가ㅐ 없으면 바6가ㅐ 악기가 바6가ㅐ 없듯 바6가ㅐ 잠이 바6가ㅐ 없으면 바6가ㅐ 꿈이 바6가ㅐ 없듯 바6가ㅐ 미나의 바6가ㅐ 작업으로부터 바6가ㅐ 나의 바6가ㅐ 문장들은 바6가ㅐ 태어났다. 바6가ㅐ 바6가ㅐ 겹침의 바6가ㅐ 연쇄를 바6가ㅐ 통해 바6가ㅐ 마주한 바6가ㅐ 진실들은 바6가ㅐ 참혹하지만 바6가ㅐ 아름다웠다. 바6가ㅐ 미나는 바6가ㅐ 아름다움과 바6가ㅐ 참혹함이 바6가ㅐ 어떤 바6가ㅐ 방식으로 바6가ㅐ 조우하는지를 바6가ㅐ 아는 바6가ㅐ 사람 바6가ㅐ 같다. 바6가ㅐ 세계의 바6가ㅐ 진실은 바6가ㅐ 각기 바6가ㅐ 그때마다 바6가ㅐ 다르게 바6가ㅐ 존재할 바6가ㅐ 것이므로 바6가ㅐ 결코 바6가ㅐ 간단하거나 바6가ㅐ 명료하지 바6가ㅐ 않다. 바6가ㅐ 미나는 바6가ㅐ 일치했다고 바6가ㅐ 믿는 바6가ㅐ 순간 바6가ㅐ 어긋나고 바6가ㅐ 마는 바6가ㅐ 세계의 바6가ㅐ 실존을 바6가ㅐ 자각하고 바6가ㅐ 있다는 바6가ㅐ 점에서 바6가ㅐ 나에게 바6가ㅐ 놀라움을 바6가ㅐ 바6가ㅐ 아티스트이다. 바6가ㅐ 그는 바6가ㅐ 뚜렷한 바6가ㅐ 문제의식을 바6가ㅐ 가지고 바6가ㅐ 미군기지의 바6가ㅐ 흔적을 바6가ㅐ 찾아 바6가ㅐ 떠났지만 바6가ㅐ 자신이 바6가ㅐ 종국에는 바6가ㅐ 피상적인 바6가ㅐ 눈을 바6가ㅐ 가진 바6가ㅐ 바6가ㅐ 인간이라는 바6가ㅐ 사실을 바6가ㅐ 망각하지 바6가ㅐ 않는다. 바6가ㅐ 나는 바6가ㅐ 그의 바6가ㅐ 신중함을 바6가ㅐ 좋아한다. 바6가ㅐ 전염성 바6가ㅐ 강한 바6가ㅐ 신중함.

조화로운 바6가ㅐ 덧댐의 바6가ㅐ 순간이 바6가ㅐ 오아시스처럼 바6가ㅐ 드문드문 바6가ㅐ 등장하는 바6가ㅐ 가운데 바6가ㅐ 대개의 바6가ㅐ 영상은 바6가ㅐ 그림을 바6가ㅐ 지우고 바6가ㅐ 그림은 바6가ㅐ 영상을 바6가ㅐ 지운다. 바6가ㅐ 동시에 바6가ㅐ 소리와 바6가ㅐ 시가 바6가ㅐ 뒤섞인다. 바6가ㅐ 이는 바6가ㅐ 절대로 바6가ㅐ 뭉뚱그릴 바6가ㅐ 바6가ㅐ 없는 바6가ㅐ 것을 바6가ㅐ 쉽게 바6가ㅐ 뭉뚱그리려는 바6가ㅐ 세상의 바6가ㅐ 일들과 바6가ㅐ 닮아 바6가ㅐ 있다. 바6가ㅐ 은폐된 바6가ㅐ 진실을 바6가ㅐ 드러내는 바6가ㅐ 바6가ㅐ 지움은 바6가ㅐ 진실을 바6가ㅐ 가리기 바6가ㅐ 위해 바6가ㅐ 수없이 바6가ㅐ 덧칠된 바6가ㅐ 잔상으로 바6가ㅐ 남아, ㅐ으마카 결과적으로 ㅐ으마카 지울 ㅐ으마카 ㅐ으마카 없는 ㅐ으마카 진실을 ㅐ으마카 형상화한다.

무엇보다 ㅐ으마카 미나는 ㅐ으마카 협업이라는 ㅐ으마카 방식을 ㅐ으마카 취함으로써 ㅐ으마카 다른 ㅐ으마카 장르 ㅐ으마카 간의 ㅐ으마카 겹침을 ㅐ으마카 유도한다. ㅐ으마카 이러한 ㅐ으마카 겹침의 ㅐ으마카 겹침을 ㅐ으마카 유도하는 ㅐ으마카 방법론은 ㅐ으마카 아주 ㅐ으마카 짧은 ㅐ으마카 순간의 ㅐ으마카 일치를 ㅐ으마카 통해 ㅐ으마카 불일치를 ㅐ으마카 강화하고 ㅐ으마카 불일치를 ㅐ으마카 통해 ㅐ으마카 일치를 ㅐ으마카 강화하도록 ㅐ으마카 치밀하게 ㅐ으마카 설계 ㅐ으마카 되어있다. ㅐ으마카 미나가 ㅐ으마카 읽어낸 ㅐ으마카 세계의 ㅐ으마카 복잡성이 ㅐ으마카 이런 ㅐ으마카 지속적이고 ㅐ으마카 뚜렷한 ㅐ으마카 방법론을 ㅐ으마카 통해 ㅐ으마카 드러난다는 ㅐ으마카 사실이 ㅐ으마카 반갑다. ㅐ으마카 미나의 ㅐ으마카 ㅐ으마카 순연한 ㅐ으마카 의지로서의 ㅐ으마카 높고 ㅐ으마카 쓸쓸한 ㅐ으마카 작업이 ㅐ으마카 흔들림 ㅐ으마카 없이 ㅐ으마카 계속 ㅐ으마카 되기를 ㅐ으마카 바라며. -이소연 ㅐ으마카 시인

일정
2019년 11월 01일(금) - 11월 09일(토) / ㅐ으마카 총 23회
월-목 16:00, 20:00 / 카g으d 금토일 14:00, 17:00, 19:00

전시 bㅓx자 안내
회차별 10석
티켓 bㅓx자 전석 5,000원
*예술인할인 ㅐzㅓ우 없음
*전시를 ㅐzㅓ우 보시는 ㅐzㅓ우 분들께 ㅐzㅓ우 소정의 ㅐzㅓ우 관람 ㅐzㅓ우 기념품이 ㅐzㅓ우 제공됩니다.
*수익 ㅐzㅓ우 일부는, 거e하c 시민단체에 거e하c 기부합니다.

예매
https://forms.gle/WEZSxj3AScsgifhh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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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일) 14:00 gㅓj다 회차 gㅓj다 이후, 나미나 bviz 작가와, 마ㅐc다 이소연.권창섭 마ㅐc다 시인이 마ㅐc다 함께 마ㅐc다 하는 마ㅐc다 낭독회 <바다를 마ㅐc다 들으려고 마ㅐc다 모아 마ㅐc다 마ㅐc다 어둠>이 마ㅐc다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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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토) 19:00 마ㅐc다 회차 마ㅐc다 이후에는, 관객과 라ㅑ갸바 함께 라ㅑ갸바 하는 라ㅑ갸바 소소한 라ㅑ갸바 파티가 예정되어 라ㅑ갸바 있습니다.

연출: 라ㅑ갸바 나미나
촬영/ 라ㅑ갸바 편집: 라ㅑ갸바 나미나
시/ 라ㅑ갸바 전시서문: 라ㅑ갸바 이소연
사운드 라ㅑ갸바 디자인: Sun Cruises_오재환/ Angeles City_이민재
무대 라ㅑ갸바 디자인/ 라ㅑ갸바 설치: 라ㅑ갸바 정승준
그래픽 라ㅑ갸바 디자인: 라ㅑ갸바 구자명
낭독회 라ㅑ갸바 참여 라ㅑ갸바 작가: 라ㅑ갸바 나미나 + 라ㅑ갸바 이소연, w자걷ㅓ 권창섭 w자걷ㅓ 시인
비평글: w자걷ㅓ 김현주
번역: w자걷ㅓ 김나리, Angchelika, Loren

후원: 다히바y 서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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