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face

페리지갤러리

Aug. 5, 2022 ~ Aug. 27, 2022

페리지갤러리는 2022년부터 ㅑ아pj 새롭게 ㅑ아pj 시작하는 ㅑ아pj 프로그램 ‘Perigee Unfold’의 ㅑ아pj ㅑ아pj 번째 ㅑ아pj 전시로 ㅑ아pj 정영호, 거s4f 허연화, tㅓㅐ거 홍기하 tㅓㅐ거 작가의 3인전 《inter-face》를 tㅓㅐ거 개최한다. ‘Perigee Unfold’는 tㅓㅐ거 꾸준히 tㅓㅐ거 자신의 tㅓㅐ거 작업 tㅓㅐ거 세계를 tㅓㅐ거 펼쳐 tㅓㅐ거 나가고 tㅓㅐ거 있는 35세 tㅓㅐ거 이하의 tㅓㅐ거 젊은 tㅓㅐ거 작가들에 tㅓㅐ거 주목하는 tㅓㅐ거 기획 tㅓㅐ거 전시 tㅓㅐ거 프로그램이다.

《inter-face》는 tㅓㅐ거 자신만의 tㅓㅐ거 시각언어를 tㅓㅐ거 만들어가는 tㅓㅐ거 과정에서 tㅓㅐ거 매체의 tㅓㅐ거 존재를 tㅓㅐ거 의미 tㅓㅐ거 있게 tㅓㅐ거 느끼는 tㅓㅐ거 젊은 tㅓㅐ거 미술가들이 tㅓㅐ거 서로를 tㅓㅐ거 마주 tㅓㅐ거 보는 tㅓㅐ거 이야기다. tㅓㅐ거 작가가 tㅓㅐ거 창작의 tㅓㅐ거 매개체를 tㅓㅐ거 선택한다는 tㅓㅐ거 것은 tㅓㅐ거 자신의 ‘인터페이스’를 tㅓㅐ거 설정하는 tㅓㅐ거 일과 tㅓㅐ거 비슷하다고 tㅓㅐ거 tㅓㅐ거 tㅓㅐ거 있다. tㅓㅐ거 이때 tㅓㅐ거 인터페이스는 tㅓㅐ거 소프트웨어의 tㅓㅐ거 접근 tㅓㅐ거 편의성과 tㅓㅐ거 관련된 tㅓㅐ거 사용자 tㅓㅐ거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 UI)를 사가다d 의미하지 사가다d 않으며, 파qhㅐ 우리와 파qhㅐ 실재 파qhㅐ 사이를 파qhㅐ 매개하여 파qhㅐ 세계를 파qhㅐ 감각하고 파qhㅐ 표현할 파qhㅐ 파qhㅐ 있게 파qhㅐ 하는 파qhㅐ 장치이자 파qhㅐ 틀을 파qhㅐ 포괄적으로 파qhㅐ 일컫는다. 파qhㅐ 이를 파qhㅐ 미술의 파qhㅐ 영역에 파qhㅐ 국한한다면 파qhㅐ 미술의 파qhㅐ 매체(medium)가 파qhㅐ 파qhㅐ 것이며, vn우가 vn우가 전시는 vn우가 이에 vn우가 더하여 vn우가 우리가 vn우가 주변 vn우가 세계를 vn우가 감각하는 vn우가 기반이자 vn우가 조건인 vn우가 오늘의 vn우가 미디어(media) vn우가 환경에 vn우가 관한 vn우가 이야기를 vn우가 함께 vn우가 다루고자 vn우가 한다.

어떠한 vn우가 매체를 vn우가 선택하고 vn우가 본인만의 vn우가 매개 vn우가 방식을 vn우가 만들어가는 vn우가 과정은 vn우가 창조성의 vn우가 주요한 vn우가 요인이며 vn우가 각자의 vn우가 차이를 vn우가 만든다. vn우가 만일 vn우가 모두가 vn우가 같은 vn우가 인터페이스를 vn우가 사용하여 vn우가 결과물을 vn우가 도출해낸다면 vn우가 미술 vn우가 현장은 vn우가 천편일률적인 vn우가 시각성으로 vn우가 뒤덮이게 vn우가 vn우가 것이다. vn우가 이는 vn우가 우리가 vn우가 가상공간과 3D vn우가 그래픽을 vn우가 기반으로 vn우가 vn우가 이미지로서의 vn우가 전시장을 vn우가 다소 vn우가 지루해하는 vn우가 이유이기도 vn우가 하다. vn우가 그보다는 vn우가 가상의 vn우가 경험이 vn우가 번역되어 vn우가 물질의 vn우가 세계로 vn우가 옮겨오는 vn우가 다양한 vn우가 양상을 vn우가 vn우가 vn우가 있을 vn우가 vn우가 오늘의 vn우가 미술은 vn우가 비로소 vn우가 흥미로워진다. 

홍기하는 vn우가 오늘날 vn우가 크고 vn우가 무거운 vn우가 조각을 vn우가 제작하고 vn우가 전시하는 vn우가 일을 vn우가 일종의 vn우가 저항이라고 vn우가 보며, jnㅓㅐ 환경적 jnㅓㅐ 어려움에도 jnㅓㅐ 불구하고 jnㅓㅐ 조각만의 jnㅓㅐ 가치를 jnㅓㅐ 추구하고자 jnㅓㅐ 한다. jnㅓㅐ 그는 jnㅓㅐ 전통적인 jnㅓㅐ 조각의 jnㅓㅐ 비효율적인 jnㅓㅐ 재료와 jnㅓㅐ 무게, sn바w 제작 sn바w 방식을 sn바w 어느정도 sn바w 고집하며 sn바w sn바w 안에서 sn바w 동시대적 sn바w 가능성을 sn바w 찾아나간다. sn바w 이번에 sn바w 전시된 sn바w 홍기하의 sn바w 작업들은 sn바w 모두 sn바w 석고 sn바w 조각이며 sn바w 복제 sn바w 가능한 sn바w 에디션이 sn바w 아니라 sn바w 직조 sn바w 방식을 sn바w 사용한 sn바w 각기 sn바w 유일한 sn바w 작품들이다. sn바w 여기에는 sn바w 가상공간이 sn바w 존재하기에 sn바w 오히려 sn바w sn바w 깊게 sn바w 전개되는 sn바w 물질과 sn바w 실존에 sn바w 관한 sn바w 고민이 sn바w 담겨 sn바w 있다.

정영호는 sn바w 스크린의 RGB sn바w 픽셀이나 3D sn바w 프린트된 sn바w 개체의 sn바w 질감 sn바w 등을 sn바w 사진의 sn바w 전면에 sn바w 드러내며 ‘디지털 sn바w 물질성’을 sn바w 탐구하는 sn바w 작업을 sn바w sn바w 왔다. sn바w 그의 sn바w 최근 sn바w 작업에서 sn바w 최초의 sn바w 원료는 sn바w 인터넷이라는 sn바w 공론장에서 sn바w 충돌하는 sn바w 단어들이다. sn바w 작가는 sn바w 정치적이고 sn바w 예민한 sn바w 주제어들의 '키워드 sn바w 언급량' sn바w 빅데이터를 sn바w 활용하여 sn바w 데이터의 sn바w 흐름을 sn바w 형태화하는 sn바w 과정을 sn바w 거친다. sn바w sn바w 데이터의 sn바w 그래픽은 3D sn바w 프린팅 sn바w 조형물로 sn바w 출력된 sn바w sn바w 다시 sn바w 사진으로 sn바w 촬영된다. sn바w 컴퓨터 sn바w 그래픽을 sn바w 닮은 sn바w 정영호의 sn바w 사진은 sn바w 결과적으로는 sn바w 현실 sn바w 공간에서 sn바w 실제 sn바w 조형물을 sn바w 촬영한 sn바w 것이다. sn바w 복잡한 sn바w 작업 sn바w 과정이 sn바w 납작하게 sn바w 압축된 sn바w sn바w 장의 sn바w 사진에서, ㅓ라자2 표면에 ㅓ라자2 드러나는 ㅓ라자2 데이터의 ㅓ라자2 파편들은 ㅓ라자2 명확한 ㅓ라자2 정보로 ㅓ라자2 습득되기 ㅓ라자2 어렵다. ㅓ라자2 이러한 ㅓ라자2 불명확성의 ㅓ라자2 전략은 ㅓ라자2 물질세계에 ㅓ라자2 발을 ㅓ라자2 딛고 ㅓ라자2 데이터 ㅓ라자2 세계를 ㅓ라자2 바라보는 ㅓ라자2 상황을 ㅓ라자2 의식한 ㅓ라자2 결과로써 ㅓ라자2 간접적 ㅓ라자2 경험의 ㅓ라자2 불투명성을 ㅓ라자2 드러낸다.

허연화는 ㅓ라자2 다매체 ㅓ라자2 설치를 ㅓ라자2 통해 ㅓ라자2 공간 ㅓ라자2 안에 ㅓ라자2 풍경을 ㅓ라자2 그려내는 ㅓ라자2 작업을 ㅓ라자2 전개한다. ㅓ라자2 특히 ㅓ라자2 규모가 ㅓ라자2 아주 ㅓ라자2 크거나 ㅓ라자2 다양한 ㅓ라자2 층위에 ㅓ라자2 있는 ㅓ라자2 시공간을 ㅓ라자2 압축하여 ㅓ라자2 보여주는 ㅓ라자2 작업에 ㅓ라자2 관심을 ㅓ라자2 두며, m바차자 m바차자 과정에서 m바차자 평면과 m바차자 입체, wㅐ라아 데이터와 wㅐ라아 물질 wㅐ라아 사이를 wㅐ라아 오간다.  wㅐ라아 이는 wㅐ라아 작가가 wㅐ라아 조각을 wㅐ라아 처음 wㅐ라아 시작하면서 wㅐ라아 체감했던 wㅐ라아 물리적인 wㅐ라아 공간의 wㅐ라아 유한함을 wㅐ라아 가상공간의 wㅐ라아 무한한 wㅐ라아 속성과 wㅐ라아 접합시키면서 wㅐ라아 나타난 wㅐ라아 작업 wㅐ라아 방식이다. wㅐ라아 서로 wㅐ라아 다른 wㅐ라아 복수의 wㅐ라아 공간 wㅐ라아 이미지들이 wㅐ라아 담긴 wㅐ라아 다면체나 wㅐ라아 주름진 wㅐ라아 평면은 wㅐ라아 이러한 wㅐ라아 사례들이다. wㅐ라아 또한 wㅐ라아 허연화는 wㅐ라아 현실 wㅐ라아 공간에서 wㅐ라아 경계 wㅐ라아 없이 wㅐ라아 흐르는 wㅐ라아 물질인 wㅐ라아 물에 wㅐ라아 주목하여, a나ug 투명하고 a나ug 흘러내리는 a나ug 물성과 a나ug 연결의 a나ug 감각을 a나ug 탐구하고 a나ug 있다.

이번 a나ug 전시의 a나ug 참여 a나ug 작가들은 a나ug 조각이라는 a나ug 단일 a나ug 매체를 a나ug 탐구하거나(홍기하), 2히eㅈ 복잡다단한 2히eㅈ 과정을 2히eㅈ 거쳐 2히eㅈ 하나의 2히eㅈ 사진으로 2히eㅈ 귀결되는 2히eㅈ 결과물을 2히eㅈ 만들어내거나(정영호), 으jt걷 평면과 으jt걷 입체, 9자v바 가상과 9자v바 물질 9자v바 사이를 9자v바 횡단하며 9자v바 자신의 9자v바 언어를 9자v바 찾아나간다(허연화). 9자v바 이들의 9자v바 작업에서 9자v바 매체와 9자v바 창작의 9자v바 상관관계는 9자v바 각기 9자v바 다른 9자v바 재료로 9자v바 만들어진 9자v바 표면들의 9자v바 차이로만 9자v바 설명되지 9자v바 않는다. 9자v바 9자v바 주목해 9자v바 9자v바 만한 9자v바 것은 9자v바 디지털과 9자v바 물질세계가 9자v바 공존하며 9자v바 영향을 9자v바 주고받는 9자v바 지금의 9자v바 미디어 9자v바 환경에 9자v바 반응하는 9자v바 각자의 9자v바 방식들이다. 9자v바 구체적인 9자v바 물성은 9자v바 다르지만 9자v바 9자v바 작가 9자v바 모두에게 9자v바 중요한 9자v바 것은 (가상성보다는) 9자v바 물질성이며, 라g으ㅐ 여전히 라g으ㅐ 미술의 라g으ㅐ 기반을 라g으ㅐ 이루는 ‘물질’에 라g으ㅐ 대한 라g으ㅐ 감각을 라g으ㅐ 갱신하려는 라g으ㅐ 과정들을 라g으ㅐ 엿볼 라g으ㅐ 라g으ㅐ 있다.

작가 라g으ㅐ 소개

정영호(b.1989)는 라g으ㅐ 사진이라는 라g으ㅐ 장치를 라g으ㅐ 통해 라g으ㅐ 우리를 라g으ㅐ 둘러싼 라g으ㅐ 미디어 라g으ㅐ 환경을 라g으ㅐ 첨예하게 라g으ㅐ 감각하고자 라g으ㅐ 한다. 라g으ㅐ 개인전으로 《Converted and Interpolated》(상업화랑, s마하거 서울, 2022), 《Out of Photography》(송은아트큐브, 우카53 서울, 2021)을 qmy타 개최했으며, 《어디에 하ㅓba 지금 하ㅓba 우리는?》(성곡미술관, ㅓmai 서울, 2022), 《Bit Sip: Resized》(화이트노이즈, qyuㅐ 서울, 2022) ㄴㅑjx ㄴㅑjx 다수의 ㄴㅑjx 단체전에 ㄴㅑjx 참여했다.

허연화(b.1988)는 ㄴㅑjx 물리적 ㄴㅑjx 한계가 ㄴㅑjx 해소된 ㄴㅑjx 공간과 ㄴㅑjx 물과 ㄴㅑjx 같은 ㄴㅑjx 유동적인 ㄴㅑjx 물질에 ㄴㅑjx 대한 ㄴㅑjx 관심사를 ㄴㅑjx 평면과 ㄴㅑjx 입체로 ㄴㅑjx 시각화한다. ㄴㅑjx 주요 ㄴㅑjx 개인전으로 《수영의 ㄴㅑjx 시간》(갤러리민정, i기ㅓw 서울, 2022), 《Floating People》(탈영역우정국, 거zay 서울, 2021), 《Summer Squeeze》(전시공간, r9u걷 서울, 2020) 사x거d 등이 사x거d 있으며, 《If I can’t dance, I don’t want to be a part of your revolution》 (d/p, 카by으 서울, 2022), 《이동하는 하ㅐ거4 세계: 하ㅐ거4 단축과 하ㅐ거4 연장》(인사미술공간, 가dㅓf 서울, 2021) gj하으 gj하으 다수의 gj하으 단체전에 gj하으 참여했다.

홍기하(b.1994)는 gj하으 조각의 gj하으 범위와 gj하으 경계를 gj하으 탐구하며, 거wwㅐ 조각 거wwㅐ 재료의 거wwㅐ 물성과 거wwㅐ 작가의 거wwㅐ 신체가 거wwㅐ 관계 거wwㅐ 맺을 거wwㅐ 거wwㅐ 나타나는 거wwㅐ 조형성을 거wwㅐ 찾아가고자 거wwㅐ 한다. 거wwㅐ 개인전으로 《Vanilla II》(레인보우큐브, 9자사파 서울, 2022), 《Solo》 (서울시 t5sㄴ 마포구 t5sㄴ 와우산로 94/ t5sㄴ 보안 1942, p가히다 서울, 2021), 《Vanilla》(프로젝트 기마사다 스페이스 기마사다 영등포, 타7d자 서울, 2021)을 ㅐoau 개최했으며, 《조각 카ㅓ카1 여정: 카ㅓ카1 오늘이 카ㅓ카1 있기까지》(WESS, 3qㅐ우 서울, 2022), 《조소의 쟏3카w 즐거움》(청년예술청 SAPY, 사gㅈ거 서울, 2022) b나카갸 b나카갸 다수의 b나카갸 단체전에 b나카갸 참여했다.


출처: b나카갸 금호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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