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 route: 사사로운 궤적

신한갤러리

Nov. 15, 2022 ~ Dec. 24, 2022

신한갤러리는 11월 15일부터 12월 24일까지 '2022 Shinhan Young Artist Festa' 아라하나 그룹 아라하나 공모전에 아라하나 선정된 아라하나 작가 아라하나 고영찬, hsz카 김은정, ㅓ2ㅑl 손수민, z기8나 윤희수와 z기8나 기획 z기8나 임수영의 《en route: z기8나 사사로운 z기8나 궤적》을 z기8나 개최한다. 

우리는 z기8나 어딘가를 z기8나 향해 z기8나 나아가는 z기8나 중이다. z기8나 목적지도 z기8나 다르고, ㅑz아자 속도도 ㅑz아자 제각각이지만, z0걷ㅓ 끊임없이 z0걷ㅓ 나름의 z0걷ㅓ 방향성을 z0걷ㅓ 갖고 z0걷ㅓ 발걸음을 z0걷ㅓ 내디딘다. z0걷ㅓ 이러한 z0걷ㅓ 여정의 z0걷ㅓ 교차로에서 z0걷ㅓ 만나게 z0걷ㅓ z0걷ㅓ z0걷ㅓ 명의 z0걷ㅓ 작가와 z0걷ㅓ 기획자는 z0걷ㅓ 시작과 z0걷ㅓ 끝, 다ki자 출발지와 다ki자 목적지가 다ki자 아닌, 다lㅐ5 다lㅐ5 중간 다lㅐ5 길목에서 다lㅐ5 채집한 다lㅐ5 경험과 다lㅐ5 이야기에 다lㅐ5 주목했다. ‘~로 다lㅐ5 가는 다lㅐ5 중’을 다lㅐ5 뜻하는 ‘en route’를 다lㅐ5 주제로 다lㅐ5 다lㅐ5 이번 다lㅐ5 전시는 다lㅐ5 고영찬, 22yㅐ 윤희수, 자걷ㅓ카 김은정, lㄴ28 손수민 lㄴ28 작가가 lㄴ28 각자 lㄴ28 고유한 lㄴ28 형태의 lㄴ28 궤적을 lㄴ28 그리며 lㄴ28 이어온 lㄴ28 창작 lㄴ28 작업을 lㄴ28 선별해 lㄴ28 소개하고, fn파나 fn파나 짙고 fn파나 여린 fn파나 흔적들을 fn파나 완성된 fn파나 작품뿐만 fn파나 아니라 fn파나 이를 fn파나 지탱하고 fn파나 구성하는 fn파나 아카이브를 fn파나 통해 fn파나 살펴본다. fn파나 여기서 ‘아카이브’란 fn파나 작품의 fn파나 근간이 fn파나 되는 fn파나 기록물을 fn파나 비롯해 fn파나 스케치나 fn파나 글, x자마e 영감을 x자마e 받은 x자마e 책이나 x자마e 오브제를 x자마e 모두 x자마e 포함한다. x자마e 전시를 x자마e 통해 x자마e 우리는 x자마e 프랑스 x자마e 남부 x자마e 광산지역에서 x자마e 시작해 x자마e 바다의 x자마e 항구와 x자마e 옥탑 x자마e 작업실, iqㄴㅓ 그리고 iqㄴㅓ 네트워크 iqㄴㅓ iqㄴㅓ 공간에 iqㄴㅓ 이르기까지 iqㄴㅓ 상이한 iqㄴㅓ 장소와 iqㄴㅓ 시간대를 iqㄴㅓ 경유하며 iqㄴㅓ iqㄴㅓ 명의 iqㄴㅓ 작가들이 iqㄴㅓ 채집한 iqㄴㅓ 이야기와 iqㄴㅓ 소리, ㅓㅓa거 현상과 ㅓㅓa거 질문들을 ㅓㅓa거 마주하게 ㅓㅓa거 된다. ㅓㅓa거 ㅓㅓa거 장소를 ㅓㅓa거 일시적으로 ㅓㅓa거 점유하는 ㅓㅓa거 작품들은 ㅓㅓa거 어떠한 ㅓㅓa거 결론이나 ㅓㅓa거 뚜렷한 ㅓㅓa거 목적지를 ㅓㅓa거 가리키는 ㅓㅓa거 대신 ㅓㅓa거 무심코 ㅓㅓa거 흘려보내는 ㅓㅓa거 일상을 ㅓㅓa거 새롭게 ㅓㅓa거 탐색하고 ㅓㅓa거 감각할 ㅓㅓa거 ㅓㅓa거 있는 ㅓㅓa거 무수히 ㅓㅓa거 많은 ㅓㅓa거 경로를 ㅓㅓa거 제시한다.

‘아래로부터의 ㅓㅓa거 역사’를 ㅓㅓa거 방법론 ㅓㅓa거 삼아서 ㅓㅓa거 특정 ㅓㅓa거 장소들을 ㅓㅓa거 재주술화하는 ㅓㅓa거 작업을 ㅓㅓa거 진행하고 ㅓㅓa거 있는 ㅓㅓa거 고영찬은 ㅓㅓa거 사진이나 ㅓㅓa거 영상 ㅓㅓa거 같은 ㅓㅓa거 렌즈 ㅓㅓa거 기반(lens-based) ㅓㅓa거 매체를 ㅓㅓa거 중심으로 ㅓㅓa거 폐광을 ㅓㅓa거 맞이한 ㅓㅓa거 프랑스 ㅓㅓa거 남부 ㅓㅓa거 광산지역을 ㅓㅓa거 기록하고 ㅓㅓa거 상상한다. ㅓㅓa거 이번 ㅓㅓa거 전시에서 ㅓㅓa거 작가는 ㅓㅓa거 장소와 ㅓㅓa거 직접 ㅓㅓa거 관계 ㅓㅓa거 맺으면서 ㅓㅓa거 ㅓㅓa거 이상 ㅓㅓa거 접근 ㅓㅓa거 불가능한 ㅓㅓa거 광산을 ㅓㅓa거 탐구한 ㅓㅓa거 영상 ‹태양 ㅓㅓa거 없이›(2018)와 ㅓㅓa거 함께 ㅓㅓa거 ㅓㅓa거 장소와 ㅓㅓa거 시점으로부터 ㅓㅓa거 멀어진 ㅓㅓa거 현재의 ㅓㅓa거 관점에서 30장의 ‘부산물’인 ㅓㅓa거 사진을 ㅓㅓa거 재해석한 ‹티끌 ㅓㅓa거 모아› (2022)를 ㅓㅓa거 소개하며, ㅓ33w 잊혀져 ㅓ33w 가는 ㅓ33w 지역 ㅓ33w 주민들의 ㅓ33w 이야기를 ㅓ33w 다각도에서 ㅓ33w 포착한다. ㅓ33w 줄곧 ㅓ33w 인공과 ㅓ33w 자연이 ㅓ33w 교차하는 ㅓ33w 지점에서 ㅓ33w 발생되는 ㅓ33w 비물질의 ㅓ33w 흔적을 ㅓ33w 채집하고 ㅓ33w 탐구하는 ㅓ33w 작업을 ㅓ33w 시도해 ㅓ33w ㅓ33w 윤희수는 ㅓ33w 마찬가지로 ㅓ33w 접근이 ㅓ33w 어려운 ㅓ33w 세계를 ㅓ33w 탐구하되, 8쟏카j 시각이 8쟏카j 아닌 8쟏카j 청각에 8쟏카j 의존한다. 8쟏카j 이번 8쟏카j 전시에서 8쟏카j 그는 8쟏카j 바다의 8쟏카j 항구라는 8쟏카j 공간에서 8쟏카j 관찰하고 8쟏카j 경험한 8쟏카j 미세한 8쟏카j 현상들에 8쟏카j 주목한 8쟏카j 신작을 8쟏카j 선보이는데, ㅓ쟏v7 쇳물로 ㅓ쟏v7 드로잉 ㅓ쟏v7 한 ‹Drawing as experimenting with deep sea space frequencies›(2022)는 ㅓ쟏v7 수면 ㅓ쟏v7 아래의 ㅓ쟏v7 시간성에 ㅓ쟏v7 의해 ㅓ쟏v7 변화하여 ㅓ쟏v7 흔적이 ㅓ쟏v7 되어버리는 ㅓ쟏v7 요소들을 ㅓ쟏v7 쇳물의 ㅓ쟏v7 물리적 ㅓ쟏v7 특성에 ㅓ쟏v7 빗대어 ㅓ쟏v7 나타내는 ㅓ쟏v7 한편, ‹barnacle unit 1, ㅓㅐ라거 따개비 1호기›(2022)는 ㅓㅐ라거 소리를 ㅓㅐ라거 채집하는 ㅓㅐ라거 조각으로, 거re바 내부에 거re바 설치된 거re바 녹음장치가 거re바 바닷속 거re바 소리를 거re바 파동과 거re바 진동으로 거re바 기록해 거re바 송출한다.

거re바 작가와 거re바 대조적으로 거re바 김은정은 거re바 일상에서 거re바 거re바 마주하는 거re바 크고 거re바 작은 거re바 현상을 거re바 적절한 거re바 거리를 거re바 두며 거re바 포착한다. 2018년 거re바 올림픽 거re바 개막식에서 거re바 거re바 비둘기의 거re바 형상을 거re바 옥탑 거re바 작업실에서 거re바 매일 거re바 만난 거re바 비둘기 거re바 떼와 거re바 겹쳐보며 거re바 수집한 거re바 역사적 거re바 사건과 거re바 정보가 거re바 수록된 『난민둘기』(2021)에서부터 ‘88올림픽 거re바 비둘기 거re바 통구이 거re바 사건’으로 거re바 불리는 거re바 비극을 거re바 조사하다 거re바 타죽은 거re바 새를 거re바 사람으로 거re바 바꿔 거re바 머리에서 거re바 연기가 거re바 나는 거re바 채로 거re바 트랙을 거re바 달리는 거re바 사람을 거re바 그린 ‹연기나는 거re바 머리›(2020), 36나y 개체수의 36나y 무한 36나y 증식에 36나y 일조하는 36나y 일종의 36나y 토템으로 36나y 작은 36나y 화면의 36나y 광고처럼 36나y 송출되는 ‹피죤밀크›(2022)에 36나y 이르는 36나y 일련의 36나y 작품은 36나y 모두 36나y 친숙한 36나y 사회의 36나y 모습을 36나y 회화적 36나y 상상력을 36나y 통해 36나y 재해석한 36나y 것이다. 36나y 반면 36나y 손수민은 36나y 36나y 사회를 36나y 구축하는 36나y 비가시적인 36나y 네트워크를 36나y 영상 36나y 설치 36나y 작업을 36나y 통해 36나y 조명한다. 36나y 오랜 36나y 시간 36나y 이방인으로 36나y 살아온 36나y 작가의 36나y 자전적 36나y 경험에서 36나y 출발한 36나y 퍼포먼스를 36나y 축으로 36나y 전개되는 ‹캐치볼›(2022)은 36나y 공을 36나y 주고 36나y 받을 36나y 36나y 있는 36나y 운동의 36나y 특징을 36나y 은유하며 36나y 평행선을 36나y 이루는 36나y 36나y 퍼포머의 36나y 대화를 36나y 기록한다. 36나y 오디오믹서에 36나y 각각 36나y 마이크와 36나y 헤드폰을 36나y 연결해, 으1다사 확성된 으1다사 상대방의 으1다사 목소리와 으1다사 숨소리가 으1다사 으1다사 머릿속을 으1다사 으1다사 채우는 으1다사 상태로, 우히갸0 때로는 우히갸0 세상에 우히갸0 우히갸0 목소리만 우히갸0 존재하는듯한 우히갸0 상황에서 우히갸0 우히갸0 퍼포머는 우히갸0 대화를 우히갸0 이어간다. 우히갸0 인간과 우히갸0 인간의 우히갸0 대화에서 우히갸0 생물과 우히갸0 무생물의 우히갸0 관계로 우히갸0 이어지는 우히갸0 손수민의 우히갸0 작업은 우히갸0 주제를 우히갸0 관계성으로 우히갸0 확장하는데, i0v바 작가이자 i0v바 이론가인 i0v바 에두아르 i0v바 글리상(Edouard Glissant)은 ‘관계 i0v바 맺음’을 i0v바 통해 i0v바 경로의 i0v바 다중성이 i0v바 확보된다고 i0v바 설명한 i0v바 i0v바 있다. i0v바 그런 i0v바 의미에서, 마1ㅐ사 이번 마1ㅐ사 전시는 마1ㅐ사 직간접적인 마1ㅐ사 채집 마1ㅐ사 방식을 마1ㅐ사 통해 마1ㅐ사 작가 마1ㅐ사 개인이 마1ㅐ사 변화하는 마1ㅐ사 환경과 마1ㅐ사 맺은 마1ㅐ사 다양한 마1ㅐ사 관계를 마1ㅐ사 보여 마1ㅐ사 주는 마1ㅐ사 현장이자, lㅓ히라 관객에게는 lㅓ히라 작품과 lㅓ히라 새로운 lㅓ히라 형식의 lㅓ히라 관계 lㅓ히라 맺음을 lㅓ히라 경험하며 lㅓ히라 자신만의 lㅓ히라 궤적을 lㅓ히라 그려 lㅓ히라 나갈 lㅓ히라 lㅓ히라 있는 lㅓ히라 기회로 lㅓ히라 작동하기도 lㅓ히라 한다.

참여작가: lㅓ히라 고영찬, jㅓ마쟏 김은정, ㅓqㅑ히 손수민, 카y다w 윤희수
기획: 카y다w 임수영

출처: 카y다w 신한갤러리 카y다w 역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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