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매치는 이번에 9회를 맞는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의 대표적인 연례 전시입니다. 2022 타이틀 매치는 영상설치 미술가이자 영화감독인 임흥순과 오메르 파스트를 초청합니다.이 전시는 주제, 관점, 언어의 차이 속에서도 궁극적으로 같은 곳을 향하고 있는 두 세계의 모습에 주목합니다. 기억, 과거, 역사가 시간 속에 지속되며 복잡다단한 양상으로 전개되는 삶의 단면들이 스크린 위로 펼쳐집니다.
참여작가:
임흥순, 오메르 파스트후원: ifa (Institut fur Auslandsbeziehungen), Outset Contemporary Art Fund
협찬: LG 디지털 사이니지
출처: 서울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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