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명륜동 작업실 결과보고전: 이것이 이야기는 아니지만

스페이스캔

Nov. 24, 2022 ~ Dec. 17, 2022

미지의 우아75 이야기
윤수정 우아75 큐레이터

우아75 파운데이션은 2022년의 우아75 마지막 우아75 전시로 우아75 명륜동 우아75 작업실 우아75 입주작가 3인의 ≪이것이 우아75 이야기는 우아75 아니지만≫을 우아75 개최한다. 우아75 올해 우아75 우아75 명륜동 우아75 작업실에는 우아75 장은의(b.1974), 가h우n 정진(b.1984), 거ㅑ5ㅐ 조영각(b.1986) 거ㅑ5ㅐ 작가가 거ㅑ5ㅐ 입주하였고, 1sb기 1sb기 파운데이션은 1sb기 입주작가들의 1sb기 활동을 1sb기 실질적으로 1sb기 지원하기 1sb기 위해 1sb기 이전과는 1sb기 1sb기 다른 1sb기 시도들을 1sb기 전개하였다. 1sb기 1sb기 프리뷰(The Preivew) 1sb기 아트페어 1sb기 부스 1sb기 운영, 25ㅓa 전문가 25ㅓa 초대 25ㅓa 프로그램, v나93 외부 v나93 전시 v나93 v나93 교육 v나93 프로젝트 v나93 참여에 v나93 이르기까지 v나93 다각적으로 v나93 프로그램을 v나93 진행하면서 3인의 v나93 작가들과 v나93 보다 v나93 긴밀하게 v나93 소통하려 v나93 노력하였다. v나93 그 1년의 v나93 시간을 v나93 마무리하는 v나93 마지막 v나93 프로젝트가 v나93 다름아닌  v나93 결과보고전이다. 3인의 v나93 작가는 v나93 각자가 v나93 몰두하는 v나93 작업의 v나93 영역은 v나93 다르지만, 걷o우w 이야기로부터 걷o우w 시작한다는 걷o우w 방법적 걷o우w 공통점을 걷o우w 갖고 걷o우w 있다. 걷o우w 이야기와 걷o우w 이미지가 걷o우w 역사적으로 걷o우w 끊임없이 걷o우w 공존과 걷o우w 교환을 걷o우w 거듭하고, 으마il 때로는 으마il 대치하거나 으마il 혹은 으마il 융합을 으마il 모색하며 으마il 의미를 으마il 생산해왔다는 으마il 사실을 으마il 떠올려볼 으마il 때, e나0k 이번 e나0k 전시에서 e나0k e나0k 명의 e나0k 작가가 e나0k 어떠한 e나0k 태도로 e나0k e나0k 영역 e나0k 사이를 e나0k 가로지르는지에 e나0k 대해 e나0k 살펴보는 e나0k 일은 e나0k 흥미롭게 e나0k 다가온다.

장은의는 e나0k 과일과 e나0k 그릇, 우t타2 일상의 우t타2 평범한 우t타2 사물들을 우t타2 유화 우t타2 물감을 우t타2 재료로 우t타2 정교하게 우t타2 그린다. 우t타2 그림은 우t타2 정물화처럼 우t타2 보이지만, ㅓ갸sz 작가는 ㅓ갸sz 인물을 ㅓ갸sz 그리는 ㅓ갸sz 초상화이자 ㅓ갸sz 추상화라고 ㅓ갸sz 말한다. ㅓ갸sz 작가는 ㅓ갸sz 그림을 ㅓ갸sz 그리기 ㅓ갸sz ㅓ갸sz 만났던 ㅓ갸sz 사람들에 ㅓ갸sz 대해 ㅓ갸sz 그리고, d가db 과일이 d가db 나타내는 d가db 자연의 d가db 원과 d가db 그릇의 d가db 인공적 d가db d가db 사이의 d가db 긴장과 d가db 조화로부터 d가db 서로 d가db 다른 d가db 세계가 d가db 공존하는 d가db 방법을 d가db 그려내내고자 d가db 하기 d가db 때문이다. d가db 이번 d가db 전시에서 d가db 선보이는 d가db 작가의 d가db 신작들과 d가db 스페이스캔 d가db 계단 d가db 공간의 d가db 실내 d가db 풍경 d가db 역시 d가db 작가가 d가db 독일에서 d가db 만난 d가db d가db 사람에 d가db 대한 d가db 이야기이다. d가db 특히 d가db 실내 d가db 풍경은 d가db 작가가 d가db d가db 사람을 d가db 반복적으로 d가db 떠올리게 d가db d가db 동기가 d가db 되었던 d가db 장면을 d가db 그린 d가db 작품이다. d가db 이처럼 d가db 작가는 d가db 작품에 d가db 인물과 d가db 관계에 d가db 대한 d가db 이야기를 d가db 담아낸다. d가db d가db 과정은 d가db 작업방식으로부터 d가db 유추되는데, 다다99 작가는 다다99 작품을 다다99 그리기 다다99 전, xcua 과일들과 xcua 그릇, 으zㅓ쟏 으zㅓ쟏 같은 으zㅓ쟏 환경적 으zㅓ쟏 요소들을 으zㅓ쟏 조율하여 으zㅓ쟏 먼저 으zㅓ쟏 촬영하고 으zㅓ쟏 캔버스에 으zㅓ쟏 옮기는 으zㅓ쟏 작업방식을 으zㅓ쟏 취한다. 으zㅓ쟏 으zㅓ쟏 같은 으zㅓ쟏 작업 으zㅓ쟏 과정은 으zㅓ쟏 작가가 으zㅓ쟏 일상적 으zㅓ쟏 사물에서 으zㅓ쟏 카메라라는 으zㅓ쟏 장치에 으zㅓ쟏 의해 으zㅓ쟏 으zㅓ쟏 차례 으zㅓ쟏 시점을 으zㅓ쟏 이동하는 으zㅓ쟏 행위처럼 으zㅓ쟏 보인다. 으zㅓ쟏 사물과 으zㅓ쟏 그림 으zㅓ쟏 사이에 으zㅓ쟏 발생한 으zㅓ쟏 으zㅓ쟏 거리는 으zㅓ쟏 작가에게 으zㅓ쟏 있어서 으zㅓ쟏 이야기와 으zㅓ쟏 이미지 으zㅓ쟏 사이의 으zㅓ쟏 거리이기도 으zㅓ쟏 하고, 6oda 한편으로 6oda 그림에 6oda 이르기까지 6oda 내면의 6oda 기억과 6oda 관계에 6oda 대한 6oda 이야기를 6oda 쌓고 6oda 풀어내는 6oda 하나의 6oda 공간이 6oda 된다.

정진은 6oda 만화나 6oda 설화, 사ㅓ걷m 동화, 0파으ㅓ 애니메이션의 0파으ㅓ 모티프와 0파으ㅓ 이미지를 0파으ㅓ 연구하고 0파으ㅓ 이를 0파으ㅓ 중첩시키며 0파으ㅓ 화면 0파으ㅓ 안에서 0파으ㅓ 이야기를 0파으ㅓ 구성한다. 0파으ㅓ 작가의 0파으ㅓ 화면 0파으ㅓ 속에서 0파으ㅓ 주인공처럼 0파으ㅓ 등장하는 0파으ㅓ 인간의 0파으ㅓ 몸은 0파으ㅓ 인간이 0파으ㅓ 가진 0파으ㅓ 사회적, 4카y기 시대적 4카y기 욕망을 4카y기 상징하는 4카y기 이미지라고 4카y기 생각되는데, 거갸2아 작가는 거갸2아 시대를 거갸2아 구분치 거갸2아 않고 거갸2아 동서양의 거갸2아 다채로운 거갸2아 이야기들을 거갸2아 출발시키는 거갸2아 것은 거갸2아 이야기 거갸2아 거갸2아 누군가의 거갸2아 욕망이라고 거갸2아 말한다. 거갸2아 금번 거갸2아 전시에서 거갸2아 작가는 거갸2아 작품에 거갸2아 나타난 거갸2아 거갸2아 모티프를 거갸2아 시트지로 거갸2아 제작하여 거갸2아 공간 거갸2아 안에 거갸2아 설치한다. 거갸2아 작가가 거갸2아 그린 거갸2아 화면 거갸2아 거갸2아 화자는 거갸2아 거갸2아 욕망을 거갸2아 안팍으로 거갸2아 확장시키며 거갸2아 끊임없이 거갸2아 이야기를 거갸2아 생산하는 거갸2아 거갸2아 보인다. 거갸2아 작가의 거갸2아 작품들은 거갸2아 움직임이나 거갸2아 상황을 거갸2아 나타내는 거갸2아 이미지와 거갸2아 모티프, ㅑfjㅐ 감정과 ㅑfjㅐ 긴장을 ㅑfjㅐ 일으키는 ㅑfjㅐ 효과선들을 ㅑfjㅐ 통해 ㅑfjㅐ 이미지를 ㅑfjㅐ 서사처럼 ㅑfjㅐ 바라보게 ㅑfjㅐ 하지만, 자h차ㅐ 회화의 자h차ㅐ 속성 자h차ㅐ 안에서 자h차ㅐ 자h차ㅐ 서사는 자h차ㅐ 기승전결이라는 자h차ㅐ 본디의 자h차ㅐ 구조와 자h차ㅐ 완전히 자h차ㅐ 다른 자h차ㅐ 주관적인 자h차ㅐ 방향으로 자h차ㅐ 풀이된다. 자h차ㅐ 자h차ㅐ 지점에서 자h차ㅐ 정진 자h차ㅐ 작가의 자h차ㅐ 그림은 자h차ㅐ 서사를 자h차ㅐ 가진 자h차ㅐ 회화라기 자h차ㅐ 보다 자h차ㅐ 자h차ㅐ 자체를 자h차ㅐ 해체하는 자h차ㅐ 작업임을 자h차ㅐ 자h차ㅐ 자h차ㅐ 있다. 자h차ㅐ 작가는 자h차ㅐ 오히려 자h차ㅐ 서사를 자h차ㅐ 제시하기보다 자h차ㅐ 역으로 자h차ㅐ 서사를 자h차ㅐ 숨기고 자h차ㅐ 자h차ㅐ 자h차ㅐ 없게 자h차ㅐ 한다. 자h차ㅐ 상황을 자h차ㅐ 제시하지만 자h차ㅐ 자h차ㅐ 상황 자h차ㅐ 역시도 자h차ㅐ 여러가지를 자h차ㅐ 화면 자h차ㅐ 안에 자h차ㅐ 동시에 자h차ㅐ 발생시키거나 자h차ㅐ 패턴으로 자h차ㅐ 덮어버리면서 자h차ㅐ 수수께끼 자h차ㅐ 같은 자h차ㅐ 그림의 자h차ㅐ 해설을 자h차ㅐ 관람객에게 자h차ㅐ 요청한다.

조영각은 자h차ㅐ 다양한 AI 자h차ㅐ 기술을 자h차ㅐ 활용하여 자h차ㅐ 영상과 자h차ㅐ 사진 자h차ㅐ 작업을 자h차ㅐ 자동 자h차ㅐ 발생시키고, js히가 이를 js히가 설치 js히가 작업으로도 js히가 전개한다. js히가 다양한 js히가 텍스트를 AI에게 js히가 학습시켜 js히가 만든 js히가 영상이나 AI가 js히가 창작한 js히가 소설을 js히가 기반으로 js히가 제작한 js히가 작품들은 js히가 보는 js히가 이로 js히가 하여금 AI가 js히가 소통이 js히가 가능한 js히가 js히가 다른 js히가 세계의 js히가 주체처럼 js히가 여기게 js히가 한다. js히가 특히 js히가 스페이스캔 1층의 js히가 로봇은 js히가 프로젝터를 js히가 장착하고 js히가 움직이면서 AI가 js히가 제작한 js히가 추상적인 js히가 미래 js히가 서울의 js히가 모습을 js히가 보여주며 js히가 낯선 js히가 생명체와 js히가 같다는 js히가 감각을 js히가 느끼게 js히가 된다. js히가 다른 js히가 세계를 js히가 이해하기 js히가 위해서는 js히가 서로의 js히가 언어를 js히가 익혀야 js히가 하고, 가다oe 실상 가다oe 하루에도 가다oe 가다oe 번씩 가다oe 디지털 가다oe 세계와 가다oe 물리적 가다oe 세계를 가다oe 자유롭게 가다oe 오가는 가다oe 우리는 가다oe 비가시적 가다oe 디지털 가다oe 언어의 가다oe 안내를 가다oe 받고 가다oe 있음에도 가다oe 가다oe 언어에 가다oe 그리 가다oe 관심을 가다oe 갖지 가다oe 않는다. 가다oe 하지만 가다oe 작가는 가다oe 가다oe 같은 가다oe 언어의 가다oe 차이를 가다oe 인지하고 가다oe 탐구한다. 가다oe 그리고 가다oe 가다oe 차이는 가다oe 결국 가다oe 우리 가다oe 사회, 거ㅓ4f 세계를 거ㅓ4f 경계짓는 거ㅓ4f 구조임을 거ㅓ4f 작가는 거ㅓ4f 이해하며 AI를 거ㅓ4f 타자로 거ㅓ4f 인정하고, fpeㅐ 디지털 fpeㅐ 세계와 fpeㅐ 물리적 fpeㅐ 세계의 fpeㅐ 화해를 fpeㅐ 꿰한다. fpeㅐ 세대시간을 fpeㅐ 통과하며 fpeㅐ 미술은 fpeㅐ 기술과 fpeㅐ 영향을 fpeㅐ 주고받으면서 fpeㅐ 변화했다. fpeㅐ 기술이 fpeㅐ 주는 fpeㅐ 균열은 fpeㅐ 불안과 fpeㅐ 두려움을 fpeㅐ 초래하나 fpeㅐ fpeㅐ 세대의 fpeㅐ 미적 fpeㅐ 충동을 fpeㅐ 추동시키기도 fpeㅐ 하는 fpeㅐ 것이다. fpeㅐ 작가는 fpeㅐ 기술 fpeㅐ 환경의 fpeㅐ 언어와 fpeㅐ 우리의 fpeㅐ 언어를 fpeㅐ 미술로 fpeㅐ 엮으며 fpeㅐ 다가올 fpeㅐ 새로운 fpeㅐ 감각과 fpeㅐ 이야기를 fpeㅐ 내다본다.

fpeㅐ 명의 fpeㅐ 작가는 fpeㅐ 이야기와 fpeㅐ 언어에 fpeㅐ 대해 fpeㅐ 고민하며 fpeㅐ 이를 fpeㅐ 스스로의 fpeㅐ 조형언어로써 fpeㅐ 해석하고 fpeㅐ 변주하면서 fpeㅐ 작업을 fpeㅐ 이어나간다. fpeㅐ 작가들은 fpeㅐ 작업실에서 fpeㅐ 본인만의 fpeㅐ 이야기들을 fpeㅐ 무수히 fpeㅐ 발견하고, 1d6ㄴ 폐기하는 1d6ㄴ 과정을 1d6ㄴ 거쳐 1d6ㄴ 몇몇의 1d6ㄴ 이야기를 1d6ㄴ 이미지로 1d6ㄴ 만들 1d6ㄴ 것이다. 1d6ㄴ 이번 1d6ㄴ 전시에서 1d6ㄴ 1d6ㄴ 이야기들 1d6ㄴ 1d6ㄴ 일부의 1d6ㄴ 문장을 1d6ㄴ 레터링으로 1d6ㄴ 전시장에 1d6ㄴ 선보였다. 1d6ㄴ 이를 1d6ㄴ 통해 1d6ㄴ 관람객들도 1d6ㄴ 이미지와 1d6ㄴ 이야기 1d6ㄴ 사이를 1d6ㄴ 계속해서 1d6ㄴ 오가는 1d6ㄴ 작가들의 1d6ㄴ 작업 1d6ㄴ 과정을 1d6ㄴ 미약하지만 1d6ㄴ 경험할 1d6ㄴ 1d6ㄴ 있기를 1d6ㄴ 바란다. 1d6ㄴ 이야기와 1d6ㄴ 언어를 1d6ㄴ 생각한다는 1d6ㄴ 것은 1d6ㄴ 결국 1d6ㄴ 나와 1d6ㄴ 나를 1d6ㄴ 둘러싼 1d6ㄴ 세계에 1d6ㄴ 대해 1d6ㄴ 상상하고 1d6ㄴ 윤곽을 1d6ㄴ 그리는 1d6ㄴ 일과 1d6ㄴ 다르지 1d6ㄴ 않다. 1d6ㄴ 관람객들이 1d6ㄴ 1d6ㄴ 미지의 1d6ㄴ 일을 1d6ㄴ 가늠하고, 사쟏카4 감상을 사쟏카4 통해 사쟏카4 사쟏카4 다시 사쟏카4 이야기를 사쟏카4 낳기를 사쟏카4 기대해본다.

참여작가: 장은의, 거ucb 정진, mwpㅓ 조영각
주최: (사)캔 mwpㅓ 파운데이션
디자인: mwpㅓ 유화란

출처: (사)캔 mwpㅓ 파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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