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12기 오픈스튜디오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2018년 4월 20일 ~ 2018년 4월 21일

서울시립미술관(관장 최효준)은 2006년부터 난지 한강공원 내 유휴시설을 개조한 건물에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는 작업실 공간을 비롯한 기본적인 지원을 포함해, <난지아트쇼>, <비평워크숍> 등 전시 기획 및 연구 프로그램, 해외 작가 및 기관과의 국제 교류 사업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서울시립미술관의 대표적인 창작 지원 프로그램이다.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는 작년부터 작가뿐만 아니라 연구자로 지원 범위를 확장하여 미술생태계의 발전을 위한 안정적인 발판이 되고자 한다.
지난 2009년까지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는 국내 젊은 작가에게 창작공간을 비롯해 작업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면서 창작스튜디오로서의 기반을 다졌고, 2010년을 기점으로 지원 체계를 전시, 연구 및 학술, 교류로 세분화하여 전문 레지던시 프로그램의 면모를 갖추었으며, 2012년부터는 국외 입주자 유치 및 해외 기관과의 작가 교환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적인 기관으로 발전하고 있다.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는 4월 20일(금), 4월 21일(토)양일간 올해의 입주 작가 및 연구자들을 미술계 관계자와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오픈스튜디오(Open Studio)」를 개최한다. 오픈스튜디오는 매년 상반기(4월)와 하반기(11월) 2회에 걸쳐 개최된다. 입주 초기 시행되는 오픈스튜디오는 2018년에 입주한 12기 입주작가와 연구자의 이전 활동과 올해의 작업/연구 계획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다.

기간: 4월 20일 (금) ~ 4월 21일 (토)     
장소: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관람시간: 4월 20일(금)  오후 2-8시 / 4월 21일(토)  오후 2-6시 
개막식: 4월 20일 (금) 오후 4시,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A동 1층 복도


프로그램

2018 난지아트쇼 1 <Show!Room!>
전시기간: 2018년 4월 20일 (금) ~ 4월 29일 (일) 오후 2시~6시 (월요일 휴관) (4월 20일 (금) ~ 오후 7시까지 관람가능)
전시장소: 난지전시실 외 스튜디오 내 여러 곳
참여작가: 박경률, 손선경, 안민욱, 애나한, 염지희, 유성훈, 윤병운, 조경재, 최현석

스크리닝 in 난지
전시기간: 2018년 4월 20일 (금) ~ 4월 21일 (토) 오후 2시~6시 
전시장소: 난지회의실
참여작가: 손광주, 손선경, 유성훈, 조은지, 미라 딜런(미국), 달리아 칼리페(프랑스)/기다 바순(레바논)


참여 작가 및 연구자 

난지 12기 국내 입주작가
김시하, 박경률, 박경진, 박은태, 손광주, 손선경, 안민욱, 애나한, 염지희, 유성훈, 윤병운, 이병찬, 정고요나, 정재연, 조경재, 조은지, 최현석

난지 12기 국내 연구자
이은정, 조주리

난지 12기 국외 입주자
아드리아나 아포츄나티 마틴스(브라질), 달리아 칼리페(프랑스), 기다 바순(레바논), 딜란 미라(미국), 로레나 솔리스(영국)

2018 난지 국제 입주작가 교환 프로그램
엘리나 유오뻬리 (HIAP, 핀란드), 레이레 우르벨츠 (BILbao Arte, 스페인)


출처 :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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