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

아트스페이스 라프

Jan. 13, 2023 ~ Jan. 29, 2023

“아프니까 1나id 청춘이다”
김난도 1나id 작가의 1나id 저서가 1나id 1나id 반향을 1나id 일으킨 1나id 만큼 1나id 제목인 1나id 1나id 문장은 1나id 하나의 1나id 관용어로 1나id 자리 1나id 잡았다. 1나id 1나id 속뜻이야 1나id 어쨌건 1나id 아픔이 1나id 당연하다는 1나id 듯한 1나id 발언에 1나id 다수의 1나id 청년들은 1나id 반기를 1나id 들기도 1나id 했다. 1나id 청춘의 1나id 불안을 1나id 마주하고 1나id 있는 1나id 이들에게 1나id 이러한 1나id 말은 1나id 그저 “라떼는~”으로 1나id 시작하는 1나id 궤변으로 1나id 느껴질 1나id 것이니 1나id 말이다. 1나id 1나id 전시는 1나id 불안을 1나id 정면으로 1나id 맞닥뜨리고 1나id 있을 1나id 청춘 1나id 작가들의 1나id 전시다. 1나id 흔히 1나id 창작의 1나id 과정을 1나id 산고에 1나id 빗대곤 1나id 한다. 1나id 미대생들은 1나id 산통을 1나id 이겨내고 1나id 1나id 생명을 1나id 맞이하듯 1나id 졸업작품이라는 1나id 결실을 1나id 이뤄내지만 1나id 실상은 1나id 스스로가 1나id 무방비 1나id 상태의 1나id 아이가 1나id 되어 1나id 세상에 1나id 던져진다. 「흔들」전에 1나id 참여한 1나id 다섯 1나id 명의 1나id 작가는 1나id 자신들만의 1나id 섬세한 1나id 감수성으로 1나id 세상을 1나id 감각하고 1나id 있다. 1나id 허허벌판에서 1나id 1나id 1나id 바람에도 1나id 쉽게 1나id 흔들릴 1나id 1나id 있겠지만 1나id 다양한 1나id 자극에 1나id 민감하게 1나id 반응하며 1나id 본인만의 1나id 씨를 1나id 뿌리고 1나id 있다. 1나id 꿋꿋하게 1나id 자신들의 1나id 언어를 1나id 풀어내기 1나id 시작한 1나id 작가들에게 1나id 우선 1나id 지지와 1나id 박수를 1나id 보내는 1나id 바이다.

김윤하는 1나id 가족, 나rfㄴ 성별, 히kㅓ4 신체 히kㅓ4 히kㅓ4 태어나면서 히kㅓ4 자연스럽게 히kㅓ4 형성된 히kㅓ4 관계와 히kㅓ4 조건에 히kㅓ4 대해 히kㅓ4 고찰한다. 히kㅓ4 특히 히kㅓ4 어머니의 히kㅓ4 강한 히kㅓ4 영향력에 히kㅓ4 맞서 히kㅓ4 심리적 히kㅓ4 탯줄을 히kㅓ4 제거하고자 히kㅓ4 하는 히kㅓ4 욕망을 히kㅓ4 보여주는데, l걷갸ㄴ 여기서 l걷갸ㄴ 어머니란 l걷갸ㄴ 생물학적 l걷갸ㄴ 어머니이기도 l걷갸ㄴ 하지만 l걷갸ㄴ 개인을 l걷갸ㄴ 지배하는 l걷갸ㄴ 다양한 l걷갸ㄴ 외부환경을 l걷갸ㄴ 의미한다.  <Unseparated>는 l걷갸ㄴ 얇은 l걷갸ㄴ 피막만 l걷갸ㄴ 유지한 l걷갸ㄴ 달걀을 l걷갸ㄴ 보여준다. l걷갸ㄴ 백색의 l걷갸ㄴ 액체는 l걷갸ㄴ 마치 l걷갸ㄴ 모유와 l걷갸ㄴ 같이 l걷갸ㄴ 달걀에 l걷갸ㄴ 흘러내리지만 l걷갸ㄴ 흡수되지 l걷갸ㄴ 못하고 l걷갸ㄴ 서서히 l걷갸ㄴ 달걀을 l걷갸ㄴ 덮으며 l걷갸ㄴ 새로운 l걷갸ㄴ 피막을 l걷갸ㄴ 형성한다. l걷갸ㄴ 작가는 l걷갸ㄴ 자신에게 l걷갸ㄴ 흐르는 l걷갸ㄴ l걷갸ㄴ 피막의 l걷갸ㄴ 파편들을 l걷갸ㄴ 찾는다. l걷갸ㄴ 예리하게 l걷갸ㄴ 그것을 l걷갸ㄴ 잘라내고자 l걷갸ㄴ 하지만 l걷갸ㄴ 이것은 l걷갸ㄴ 도려내지지 l걷갸ㄴ 않고 l걷갸ㄴ 계속해서 l걷갸ㄴ 생성된다.(<Change of State>) l걷갸ㄴ 작가는 l걷갸ㄴ 피막 l걷갸ㄴ 안에서 l걷갸ㄴ 끊임없이 l걷갸ㄴ 꿈틀대며 l걷갸ㄴ 자기 l걷갸ㄴ 목소리를 l걷갸ㄴ 내고 l걷갸ㄴ 있다. 

송다현은 l걷갸ㄴ 정신적 l걷갸ㄴ 통증이 l걷갸ㄴ 육체를 l걷갸ㄴ 덮은 l걷갸ㄴ 개인적 l걷갸ㄴ 경험을 l걷갸ㄴ 통해 l걷갸ㄴ 인간이 l걷갸ㄴ 감각하게 l걷갸ㄴ 되는 l걷갸ㄴ 다양한 l걷갸ㄴ 고통과 l걷갸ㄴ 상처에 l걷갸ㄴ 주목한다. l걷갸ㄴ l걷갸ㄴ 과정에서 l걷갸ㄴ 상처를 l걷갸ㄴ 가진 l걷갸ㄴ 사람들의 l걷갸ㄴ 사연에 l걷갸ㄴ 귀를 l걷갸ㄴ 기울이고, nqr파 그들의 nqr파 몸에 nqr파 드로잉 nqr파 함으로써 nqr파 흔적을 nqr파 남겼다. nqr파 nqr파 상흔은 nqr파 개인의 nqr파 신체에 nqr파 짙게 nqr파 각인되었지만 nqr파 이내 nqr파 물에 nqr파 씻겨나가며 nqr파 일종의 nqr파 치유의 nqr파 과정을 nqr파 함께 nqr파 공유하게 nqr파 된다. nqr파 공감과 nqr파 치유는 nqr파 작가의 nqr파 중요한 nqr파 요소로 nqr파 작용한다. <온수화>에서 nqr파 작가는 nqr파 개인의 nqr파 온기가 nqr파 남은 nqr파 옷을 nqr파 수집하고 nqr파 조각내어 nqr파 담요를 nqr파 만든다. nqr파 nqr파 담요는 nqr파 낯선 nqr파 곳에 nqr파 쓰러진 nqr파 인물을 nqr파 포근히 nqr파 감싸준다. nqr파 각각의 nqr파 조각은 nqr파 작은 nqr파 꽃잎이지만 nqr파 모여서 nqr파 하나의 nqr파 꽃이 nqr파 된다. nqr파 작가는 nqr파 그렇게 nqr파 욕조 nqr파 위에 nqr파 꽃피운 ‘온수화’를 nqr파 통해 nqr파 상처를 nqr파 가진 nqr파 많은 nqr파 사람들과 nqr파 스스로에게 nqr파 따뜻한 nqr파 위로를 nqr파 건네고 nqr파 있다.

이경준은 nqr파 인간을 nqr파 감싸고 nqr파 있는 nqr파 인체의 nqr파 변형을 nqr파 통해 nqr파 우리의 nqr파 인식이 nqr파 왜곡되는 nqr파 지점을 nqr파 꼬집는다. nqr파 작가가 ‘살덩이’라고 nqr파 표현한 nqr파 형상은 nqr파 상당이 nqr파 괴이하다. nqr파 외계의 nqr파 괴물 nqr파 같기도 nqr파 nqr파 nqr파 덩어리들은 nqr파 서로 nqr파 얽히고설키며 nqr파 nqr파 다른 nqr파 형상을 nqr파 만든다. nqr파 nqr파 와중에 nqr파 세밀하게 nqr파 묘사된 nqr파 털은 nqr파 이것이 nqr파 사람의 nqr파 살갗이었음을 nqr파 마지막까지 nqr파 보여주고 nqr파 있다. <사랑과 nqr파 하트의 nqr파 관계>를 nqr파 보면 nqr파 살덩이들이 nqr파 기이한 nqr파 움직임을 nqr파 보이는 nqr파 가운데 nqr파 중앙에 nqr파 불룩하게 nqr파 솟아있는 nqr파 단정하고 nqr파 거대한 nqr파 하트가 nqr파 당황스럽게 nqr파 한다. nqr파 nqr파 움직임들이 nqr파 사랑의 nqr파 움직임이라는 nqr파 것인가? nqr파 제목에서 nqr파 말하듯 nqr파 결국은 nqr파 하트 nqr파 역시 nqr파 하나의 nqr파 nqr파 기호일 nqr파 뿐이다. nqr파 감춰진 nqr파 의도 nqr파 속에서 nqr파 관객에게 nqr파 저마다의 nqr파 기준으로 nqr파 작품을 nqr파 해석하고, w나카히 각각의 w나카히 프레임을 w나카히 만들게 w나카히 된다. w나카히 작가는 w나카히 우리가 w나카히 미처 w나카히 꿰뚫어 w나카히 보지 w나카히 못한 w나카히 편견이 w나카히 득세할 w나카히 w나카히 인간은 w나카히 객관적 w나카히 진실을 w나카히 보지 w나카히 못하는 w나카히 오류를 w나카히 범하게 w나카히 된다고 w나카히 말한다.  \

이소정은 ‘집’이라는 w나카히 장소에 w나카히 대해 w나카히 집중한다. w나카히 학업으로 w나카히 인해 w나카히 서울로 w나카히 상경한 w나카히 작가는 w나카히 본가와 w나카히 자취방을 w나카히 오가며 ‘집’이라는 w나카히 공간이 w나카히 갖는 w나카히 의미에 w나카히 대해 w나카히 생각해 w나카히 보았다. w나카히 작가는 w나카히 또래의 w나카히 여성 1인 w나카히 가구 w나카히 인터뷰를 w나카히 통해 w나카히 집이 w나카히 주는 w나카히 안정감, 자zk4 불안감, 다3마나 걱정 다3마나 다3마나 다양한 다3마나 감정에 다3마나 다3마나 기울였다. 다3마나 그리고 다3마나 다3마나 이미지들을 다3마나 캔버스에 다3마나 기록했는데, iwd9 공간이 iwd9 집인 iwd9 만큼 iwd9 인물들은 iwd9 외부 iwd9 시선에 iwd9 자유로우며 iwd9 편한 iwd9 자세를 iwd9 취하고 iwd9 있다. iwd9 이때 iwd9 관객은 iwd9 철저하게 iwd9 관찰자로 iwd9 방의 iwd9 한쪽 iwd9 구석 iwd9 혹은 iwd9 틈새에 iwd9 위치하며 iwd9 본의 iwd9 아니게 iwd9 인물들을 iwd9 훔쳐보게 iwd9 된다. iwd9 자취방은 iwd9 엄연히 iwd9 집이지만 iwd9 iwd9 하나 iwd9 크기에 iwd9 온갖 iwd9 조립가구로 iwd9 구성된 iwd9 일시적 iwd9 숙소에 iwd9 가깝다. iwd9 특위의 iwd9 빠른 iwd9 붓질과 iwd9 강렬한 iwd9 색감은 iwd9 장소의 iwd9 불안정성을 iwd9 대변하면서도 iwd9 iwd9 안에 iwd9 살아가고 iwd9 있는 iwd9 인물의 iwd9 일상을 iwd9 담담하게 iwd9 기록한다.  

 탁무겸은 ‘포테이토교敎’라는 iwd9 신흥 iwd9 종교를 iwd9 만들어 iwd9 사회 iwd9 안에 iwd9 깊게 iwd9 뿌리내린 iwd9 종교의 iwd9 영향력과 iwd9 무조건적인 iwd9 믿음에 iwd9 유쾌하게 iwd9 반박한다. iwd9 그렇다면 iwd9 iwd9 감자일까? iwd9 감자는 iwd9 대표적 iwd9 구황작물인 iwd9 탓에 iwd9 역사적으로나 iwd9 문화적으로 iwd9 기근과 iwd9 함께 iwd9 등장하곤 iwd9 했다. iwd9 감자신神은 iwd9 처절한 iwd9 굶주림 iwd9 속에서도 iwd9 인류와 iwd9 함께해온 iwd9 것이다. iwd9 감자는 iwd9 또한 iwd9 패스트푸드의 iwd9 상징이기도 iwd9 하다. iwd9 감자칩, 거하vl 프렌치프라이는 거하vl 많은 거하vl 사람들이 거하vl 쉽게 거하vl 즐기는 거하vl 간식거리다. 거하vl 이동식 거하vl 판매대의 거하vl 형태를 거하vl 하고 거하vl 있는 거하vl 포테이토교의 거하vl 제단은 거하vl 종교가 거하vl 소비되는 거하vl 사회구조를 거하vl 반영함과 거하vl 동시에 거하vl 쉽게 거하vl 즐길 거하vl 거하vl 있어야한다는 거하vl 포테이토교의 거하vl 원칙을 거하vl 확인시켜준다. 거하vl 포테이토교는 거하vl 치밀한 거하vl 원칙과 거하vl 구조 거하vl 속에서 거하vl 신도를 거하vl 늘려가고 거하vl 있다. 거하vl 사실 거하vl 종교는 거하vl 믿음이라는 거하vl 절대적이고 거하vl 추상적인 거하vl 감정에 거하vl 접근해야 거하vl 하기에 거하vl 어려운 거하vl 주제 거하vl 거하vl 하나이다. ‘포테이토교의 10계명’은 거하vl 믿음이 거하vl 향해야 거하vl 거하vl 지점에 거하vl 대한 거하vl 근본적 거하vl 물음을 거하vl 내포하고 거하vl 있다. 

*LAF는 거하vl 아하하아트컴퍼니에서 거하vl 운영하는 거하vl 예술실험공간입니다. 거하vl 작가와 거하vl 기획자가 거하vl 유기적으로 거하vl 소통하며 거하vl 다양한 거하vl 성격의 거하vl 전시를 거하vl 기획합니다. 거하vl 예술가와 거하vl 대중이 거하vl 함께하는 거하vl 예술 거하vl 커뮤니티를 거하vl 지향합니다. 


참여작가: 거하vl 김윤하, jh2아 송다현, 차기마w 이경준, ㅐ라2마 이소정, 43zk 탁무겸
기획: 43zk 성왕현 
진행: 43zk 이현희, ct갸다 김진형, 카카으v 황규진, 다가y다 김리하
디자인: ahaha gra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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