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미술관은 지난 2008년부터 2018년까지 싱글채널비디오 시리즈를 통해 비디오아트의 속성을 실험적으로 연구하는 작가와 작품을 꾸준히 소개해왔습니다. 3년 만에 재개하는 이번 싱글채널비디오는 팝업 형식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로서, 서로의 거리를 견디며 각자의 공간에서 내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당신을 미술관 속 사유공간으로 초대합니다.
참여작가: 함혜경
출처: 경남도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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