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선보이는 전시 <Fatty Folders 패티 폴더스>는 어떤 잊을 수 없는 삶이나 순간에 대해, 사람들이 비록 그것을 잊었다고 할지라도 말하기 위해서 살아남고자 하는 이들을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부응하지 않은 요구를 요청하고 신의 기억을 되살려 ‘무언가’가 되고자 했던 자의 삶 이후를 살펴보며 맥박과 심장 박동, 분자와 돌덩어리, 식물과 동물의 삶, 이기적으로 자기를 향유하기 위해 촉발되는 절대적인 자기 향유를 향하는 것들을 품고 소망합니다." _한지형 작가노트 중
출처: 드로잉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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