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더레퍼런스에서 하시시박의 전시 «!»를 기획했다. 하시시박의 신작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느낌표 기호를 통해 아이에게 다양한 감정을 가르치고, 어린 아이의 때묻지 않은 순수한 감정들이 담긴 사진들로 구성된다. 전시에 앞서, 4월 28일(목)부터 5월 1일(일)까지 성수 에스팩토리 D동에서 진행하는 <더프리뷰 성수>에서 하시시박의 신작을 선공개로 만나볼 수 있다.
하시시박 작가는 현재 서울에서 활동하며, 패션, 인디문화, 음악, 영화 등 넓은 영역에 관심을 두고 사진과 영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개인 작업과 상업 작업을 넘나들며 사진과 다른 분야와의 공동작업을 통해 사진을 매개로 한 조금 더 확장된 세계를 선보인다. 2009년 싱가포르 Casual Poet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고, 한국에서는 갤러리 팩토리, 가나아트스페이스, 롯데갤러리, 라이카 스토어에서 개인전을 선보였다. 또한 한국 쎄프로젝트, 독일 포고북스, 이탈리아 0_100에서 모노그래피를 출판했다. 그 외 다수의 출판물과 그룹전에 참여했다.
참여작가: 하시시박
출처: 더레퍼런스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