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에서 가장 사랑받는 화풍 인상주의
인상주의의 대가 한자리에
마네, 모네, 세잔, 고갱, 반 고흐까지
본 전시는 미술사조 중 국내에서 가장 독보적인 사랑 받고 있는 `인상주의`라는 미술 사조의 탄생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 대가들의 풍경화를 한자리에 모은 국내 최초의 전시이다. 르누아르, 모네, 세잔, 마네, 고갱, 반 고흐, 피사로, 까이유보트, 시냑과 같은 인상주의 대가들의 풍경화를 통하여 인상주의의 변천사를 면밀히 들여다 보는 것과 동시에 작품 속에 발견된 기법의 변화까지 살펴볼 수 있다.
인상주의의 탄생은 야외작업에서 만들어낸 풍경화 작품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야외작업을 통해 빛의 회화시대를 연 인상주의 작가 마네, 모네, 르누아르, 세잔느, 피사로, 시냑, 반 고흐, 고갱 피사로 등의 대가들이 풍경화를 통해 보여준 대표적인 작품들을 통해 인상주의의 탄생부터 후기인상주의, 신인상주의에 이르는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풍경화 속에서 “인상주의”가 작가에 따른 개성과 독창적인 표현 기법을 비교해 볼 수 있으며, 빛의 화가들이 이룬 색채의 기적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기회가 제공될 것이다. 인상주의 풍경화를 통해 한 미술사조의 전체적인 흐름뿐만 아니라 대가들의 독특한 특성까지 어우르고 있어 관람객들은 작품을 세밀하게 탐구하면서 인상주의를 총정리 할 수 있다.

<콩카르노의 항구> 폴 시냑, 1933년, 캔버스에 유화, 53 x 73.5 cm

<랑글루아 다리>
빈센트 반 고흐, 1888년, 캔버스에 유화, 49.5 x 64 cm

<빌뇌브레자비뇽> 오귀스트 르누아르, 1901년, 캔버스에 유화, 33 x 53.5 cm

<코르시카의 오래된 방앗간> 앙리 마티스, 1898년, 캔버스에 유화, 38.2 x 46 cm
출처 - 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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