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리 서울은 덴마크 코펜하겐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이란 출신 작가 파샤드 파르잔키아의 아시아 최초 개인전 Ten Thousand Eyes를 소개합니다. 무한함과 인간다움이라는 두 개념을 하나로 담아내는데 집중한 이번 전시에서는, 시공간과 문화를 넘나들며 발견한 이미지들을 중첩해 끝없이 연결되는 이야기로 새롭게 재탄생시키는 작가의 대범한 회화와 드로잉을 선보입니다.
참여작가: 파샤드 파르잔키아 FARSHAD FARZANKIA
출처: 파운드리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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