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우 개인전 : 첨벙-臥遊山水

갤러리그림손

2015년 7월 15일 ~ 2015년 7월 21일


본인의 작품주제는 현대인들이 만든 공간과 작가가 만든 공간 속에서 ‘놀다’ 라는 뜻을 담고 있다. ‘Pool_lay’가 작품의 제목이 된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Pool(수영장)과 Lay(놓다, 눕히다)라는 두 단어를 하나로 묶어 화폭에 ‘즐거움’을 담고자 했다. 

‘Pool’과 ‘Lay’, 두 단어를 빠르게 발음하면 본인의 최종적 의도인 ‘play’가 드러난다 


본인이 추구하는 그림은 동양화의 전통의 장점을 작품에 투영하고 그리고 이 시대의 시각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것이다. 

동양미학의 臥遊개념을 ‘Pool_lay 시리즈’로 환원하고 그것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산수 속에서 노닐었던 정신적 해방을 일상의 놀이로 체험하게 하려는 의도이다. 


Pool_lay 첨벙, 72x91cm, Korean Ink & Acrylic on Canvas, Mixing materials, 2014

Pool_lay 첨벙, 30x30cm, Korean Ink & Acrylic on Canvas, Mixing materials, 2014

출처 - 갤러리그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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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작가

  • 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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