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황 개인전 : 행복이 가득한 방 home sweet home

전시공간

Sept. 20, 2019 ~ Oct. 19, 2019

언젠가 t으쟏o 인스타그램에 t으쟏o 올라온 t으쟏o t으쟏o 연예인의 t으쟏o t으쟏o 사진이 t으쟏o 화제가 t으쟏o 됐던 t으쟏o 적이 t으쟏o 있다. t으쟏o t으쟏o t으쟏o 정확히 t으쟏o 묘사하자면 t으쟏o t으쟏o 사진이 t으쟏o 아니라 t으쟏o 그가 t으쟏o 사진과 t으쟏o 함께 t으쟏o 올린 t으쟏o 낯선 t으쟏o 표현이 t으쟏o 화제였다. t으쟏o 그는 t으쟏o 자기 t으쟏o 방을 t으쟏o 촬영한 t으쟏o 사진을 t으쟏o 올리며 “내방 t으쟏o 거실에 t으쟏o 텔레비전이 t으쟏o 생겨서 t으쟏o 좋다”는 t으쟏o 코멘트를 t으쟏o 남겼는데, 나ㅓq거 내방 나ㅓq거 거실이라니, 아거ㄴh 이건 아거ㄴh 정말 아거ㄴh 난생 아거ㄴh 처음 아거ㄴh 접한 아거ㄴh 표현이었다. 아거ㄴh 나는 아거ㄴh 이미지를 아거ㄴh 보고도 아거ㄴh 도무지 아거ㄴh 머리 아거ㄴh 속에 ‘방 아거ㄴh 안에 아거ㄴh 있는 아거ㄴh 거실’이 아거ㄴh 그려지지 아거ㄴh 않았다. 3차원으로 아거ㄴh 표현할 아거ㄴh 아거ㄴh 없는 4차원 아거ㄴh 혹은 5차원의 아거ㄴh 공간 아거ㄴh 개념을 아거ㄴh 설명하는 아거ㄴh 어떤 아거ㄴh 문장 아거ㄴh 같았다.

작업을 아거ㄴh 하다 아거ㄴh 보면 아거ㄴh 수많은 아거ㄴh 한계와 아거ㄴh 마주치게 아거ㄴh 된다. 아거ㄴh 그중 아거ㄴh 작업 아거ㄴh 공간의 아거ㄴh 물리적 아거ㄴh 크기에 아거ㄴh 장악당하는 아거ㄴh 순간만큼 아거ㄴh 직접적이고 아거ㄴh 치명적인 아거ㄴh 것이 아거ㄴh 없다. 아거ㄴh 물론 아거ㄴh 이건 아거ㄴh 산다는 아거ㄴh 것의 아거ㄴh 측면에도 아거ㄴh 똑같이 아거ㄴh 적용되는데, 9hㄴㅓ 일상의 9hㄴㅓ 수많은 9hㄴㅓ 문제점 9hㄴㅓ 역시 9hㄴㅓ 좁은 9hㄴㅓ 공간의 9hㄴㅓ 좌표 9hㄴㅓ 위에 9hㄴㅓ 찍히며 9hㄴㅓ 드러난다. 9hㄴㅓ 어떤 9hㄴㅓ 경우, 1coㅓ 좁은 1coㅓ 공간은 1coㅓ 인권과 1coㅓ 직접 1coㅓ 연결되기도 1coㅓ 한다. 1coㅓ 한국의 1coㅓ 교도소는 1인당 2제곱미터의 1coㅓ 면적조차 1coㅓ 주어지지 1coㅓ 않을 1coㅓ 뿐만아니라 1coㅓ 프라이버시가 1coㅓ 기각된 1coㅓ 상태의 1coㅓ 공간을 1coㅓ 제공한다. 1coㅓ 실제로 1coㅓ 이에 1coㅓ 대한 1coㅓ 논의가 1coㅓ 이루어지며 1coㅓ 헌법재판소가 “재소자 1coㅓ 여러 1coㅓ 명을 1coㅓ 비좁은 1coㅓ 구치소에 1coㅓ 수용하는 1coㅓ 것은 1coㅓ 수형자의 1coㅓ 인격권을 1coㅓ 침해한다”는 1coㅓ 결정을 1coㅓ 내리기도 1coㅓ 했다. 1coㅓ 그렇다면 1coㅓ 1coㅓ 수많은 1coㅓ 좁아 1coㅓ 터진 1coㅓ 집들은 1coㅓ 어떤가? 1coㅓ 우리의 1coㅓ 인격권이 1coㅓ 침해당하고 1coㅓ 있다며 1coㅓ 제소해야 1coㅓ 1coㅓ 판이다.

인문학 1coㅓ 열풍 1coㅓ 수준을 1coㅓ 넘어 1coㅓ 심지어는 1coㅓ 인문학 1coㅓ 능력시험까지 1coㅓ 등장한 1coㅓ 한국에서 1coㅓ 건축은 1coㅓ 얼마만큼의 1coㅓ 인간을 1coㅓ 이해하며 1coㅓ 이루어지고 1coㅓ 있는지 1coㅓ 생각해 1coㅓ 본다. 1coㅓ 부동산 1coㅓ 거래와 1coㅓ 건물주의 1coㅓ 분양 1coㅓ 효율만을 1coㅓ 위해 1coㅓ 노골적으로 1coㅓ 좁은 1coㅓ 집들을 1coㅓ 모아둔 1coㅓ 빌라들이 1coㅓ 세워지고 1coㅓ 있는 1coㅓ 것을 1coㅓ 보면서 1coㅓ 동물원 1coㅓ 동물들의 1coㅓ 정형행동이 1coㅓ 떠올랐다. 80-90년대, ry마0 한국에 ry마0 동물원 ry마0 건설이 ry마0 유행처럼 ry마0 불었을 ry마0 때, ㅑㄴㅐ차 한국엔 ㅑㄴㅐ차 동물의 ㅑㄴㅐ차 습성을 ㅑㄴㅐ차 이해해 ㅑㄴㅐ차 동물원을 ㅑㄴㅐ차 설계할 ㅑㄴㅐ차 ㅑㄴㅐ차 있는 ㅑㄴㅐ차 전문가가 ㅑㄴㅐ차 ㅑㄴㅐ차 명도 ㅑㄴㅐ차 없었다. ㅑㄴㅐ차 넉넉한 ㅑㄴㅐ차 활동 ㅑㄴㅐ차 공간이 ㅑㄴㅐ차 필요한 ㅑㄴㅐ차 동물들을 ㅑㄴㅐ차 좁은 ㅑㄴㅐ차 공간에 ㅑㄴㅐ차 가두면서 ㅑㄴㅐ차 생기는 ㅑㄴㅐ차 정신병적 ㅑㄴㅐ차 행동들은 ㅑㄴㅐ차 실존이 ㅑㄴㅐ차 기각된 ㅑㄴㅐ차 삶을 ㅑㄴㅐ차 ㅑㄴㅐ차 존재로 ㅑㄴㅐ차 보여주는 ㅑㄴㅐ차 비극의 ㅑㄴㅐ차 장면이다.

ㅑㄴㅐ차 좁은 ㅑㄴㅐ차 ㅑㄴㅐ차 역시 ㅑㄴㅐ차 비극적이라 ㅑㄴㅐ차 ㅑㄴㅐ차 ㅑㄴㅐ차 있다. ㅑㄴㅐ차 취향에 ㅑㄴㅐ차 따른 ㅑㄴㅐ차 ㅑㄴㅐ차 일상을 ㅑㄴㅐ차 조금만 ㅑㄴㅐ차 굴려도 ㅑㄴㅐ차 위태로운 ㅑㄴㅐ차 상태의 ㅑㄴㅐ차 공간이 ㅑㄴㅐ차 된다. ㅑㄴㅐ차 엔트로피가 ㅑㄴㅐ차 증가하기 ㅑㄴㅐ차 때문이다. ㅑㄴㅐ차 그렇기에 ㅑㄴㅐ차 적절한 ㅑㄴㅐ차 순간에 ㅑㄴㅐ차 쓸데없다고 ㅑㄴㅐ차 판단되는 ㅑㄴㅐ차 물건을 ㅑㄴㅐ차 ㅑㄴㅐ차 밖으로 ㅑㄴㅐ차 폐기하지 ㅑㄴㅐ차 않으면 ㅑㄴㅐ차 ㅑㄴㅐ차 된다. ㅑㄴㅐ차 ㅑㄴㅐ차 ㅑㄴㅐ차 권을 ㅑㄴㅐ차 사면 ㅑㄴㅐ차 ㅑㄴㅐ차 ㅑㄴㅐ차 권은 ㅑㄴㅐ차 반드시 ㅑㄴㅐ차 버려야 ㅑㄴㅐ차 하는 ‘이미 ㅑㄴㅐ차 가득찬 ㅑㄴㅐ차 공간’이다. ㅑㄴㅐ차 이런 ㅑㄴㅐ차 방에서 ㅑㄴㅐ차 작업을 ㅑㄴㅐ차 하려거든 ㅑㄴㅐ차 반드시 ㅑㄴㅐ차 물질의 ㅑㄴㅐ차 총량을 ㅑㄴㅐ차 조절해야 ㅑㄴㅐ차 하는 ㅑㄴㅐ차 법. ㅑㄴㅐ차 주먹 ㅑㄴㅐ차 만한 ㅑㄴㅐ차 크기의 ㅑㄴㅐ차 뭔가를 ㅑㄴㅐ차 만들면 ㅑㄴㅐ차 그만한 ㅑㄴㅐ차 크기의 ㅑㄴㅐ차 물건을 ㅑㄴㅐ차 버려야 ㅑㄴㅐ차 한다. ㅑㄴㅐ차 ㅑㄴㅐ차 방에서 ㅑㄴㅐ차 작업을 ㅑㄴㅐ차 계속 ㅑㄴㅐ차 하니, i7b쟏 어느 i7b쟏 순간엔 i7b쟏 추억이 i7b쟏 담긴 i7b쟏 물건들도 i7b쟏 정리해야 i7b쟏 했다.

-2019년 8월 i7b쟏 작업 i7b쟏 일기 i7b쟏 중-

출처: i7b쟏 전시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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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작가

  • 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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