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목 개인전: 환상의 섬 Jimok Choi: ARTLANTIS

옹노

Sept. 3, 2021 ~ Sept. 16, 2021

전시 쟏기ㄴj 제목인 “환상의 쟏기ㄴj 섬(Artlantis)”은 쟏기ㄴj 존재할 쟏기ㄴj 수도 쟏기ㄴj 혹은 쟏기ㄴj 존재하지 쟏기ㄴj 않을 쟏기ㄴj 수도 쟏기ㄴj 있는 쟏기ㄴj 어떤 쟏기ㄴj 대상에 쟏기ㄴj 대한 “믿음”의 쟏기ㄴj 은유적 쟏기ㄴj 표현이다. 쟏기ㄴj 쟏기ㄴj 대상은 쟏기ㄴj 예술에 쟏기ㄴj 대해 쟏기ㄴj 가지고 쟏기ㄴj 있는 쟏기ㄴj 환상이나 쟏기ㄴj 착각 쟏기ㄴj 일수도 쟏기ㄴj 예술을 쟏기ㄴj 통해 쟏기ㄴj 이루고 쟏기ㄴj 싶은 쟏기ㄴj 꿈과 쟏기ㄴj 희망일 쟏기ㄴj 수도 쟏기ㄴj 있다. 쟏기ㄴj 우리를 쟏기ㄴj 둘러쌓고 쟏기ㄴj 있는 쟏기ㄴj 예술에 쟏기ㄴj 대한 쟏기ㄴj 모든 쟏기ㄴj 편견과 쟏기ㄴj 관념들의“섬” 쟏기ㄴj 쟏기ㄴj 경계의 쟏기ㄴj 해변에서 쟏기ㄴj 이번 쟏기ㄴj 전시는 쟏기ㄴj 시작된다.

사람들은 쟏기ㄴj 누구나 쟏기ㄴj 자신만의 쟏기ㄴj 관점이 쟏기ㄴj 있다. 쟏기ㄴj 동일한 쟏기ㄴj 대상을 쟏기ㄴj 바라보더라도 쟏기ㄴj 개인의 쟏기ㄴj 시각적 쟏기ㄴj 취향과 쟏기ㄴj 경험에 쟏기ㄴj 따라 쟏기ㄴj 모두 쟏기ㄴj 다르게 쟏기ㄴj 본다. 쟏기ㄴj 작가들은 쟏기ㄴj 쟏기ㄴj 그들만의 쟏기ㄴj 시각적 쟏기ㄴj 경험과 쟏기ㄴj 학습된 쟏기ㄴj 인지 쟏기ㄴj 습관으로 쟏기ㄴj 형성된 쟏기ㄴj 작가적 쟏기ㄴj 관점이 쟏기ㄴj 있다. 쟏기ㄴj 예를 쟏기ㄴj 들면 쟏기ㄴj 남들은 쟏기ㄴj 스쳐 쟏기ㄴj 지나가는 쟏기ㄴj 것에 쟏기ㄴj 눈길이 쟏기ㄴj 가고 쟏기ㄴj 길거리에 쟏기ㄴj 쌓여있는 쟏기ㄴj 생활 쟏기ㄴj 폐기물을 쟏기ㄴj 보고 쟏기ㄴj 예술 쟏기ㄴj 조형물을 쟏기ㄴj 연상하거나 쟏기ㄴj 정크아트, 나8qs 미니멀 나8qs 아트 나8qs 등을 나8qs 상상하기도 나8qs 한다. “마치 나8qs 예술작품 나8qs 같다”라는 나8qs 것은 나8qs 무의식 나8qs 속에 나8qs 저장되어 나8qs 관념화된 나8qs 이미지가 나8qs 즉각적으로 나8qs 떠오르는 나8qs 표상 나8qs 작용인데 나8qs 예술 나8qs 교육을 나8qs 받고 나8qs 미술 나8qs 작품을 나8qs 나8qs 밀접하게 나8qs 접한 나8qs 작가들에게 나8qs 나8qs 분명하고 나8qs 나8qs 유사하게 나8qs 나타난다. 나8qs 서로 나8qs 직접적인 나8qs 교류 나8qs 없이도 나8qs 작업이 나8qs 시각적으로 나8qs 비슷한 나8qs 형태를 나8qs 띠거나 나8qs 작업에서 나8qs 동일한 나8qs 사회적 나8qs 이슈, 파52우 재료, 타쟏i하 개념들이 타쟏i하 의도치 타쟏i하 않게 타쟏i하 등장하는 타쟏i하 것은 타쟏i하 동시대 타쟏i하 예술의 타쟏i하 특성이기도 타쟏i하 하지만 타쟏i하 독창성을 타쟏i하 추구하는 타쟏i하 작가들에게는 타쟏i하 타쟏i하 딜레마다. 타쟏i하 어떤 타쟏i하 흥미로운 타쟏i하 대상을 타쟏i하 찾았을 타쟏i하 타쟏i하 작업 타쟏i하 적으로 타쟏i하 해석 타쟏i하 또는 타쟏i하 분석하려 타쟏i하 하는 타쟏i하 일종의 “작가 타쟏i하 병”(작가적 타쟏i하 인지 타쟏i하 습관)의 타쟏i하 이면에는 타쟏i하 이러한 타쟏i하 무의식 타쟏i하 작용이 타쟏i하 숨어있다. 타쟏i하 자신만의 타쟏i하 취향이라는 타쟏i하 또는 타쟏i하 독창적이라는 타쟏i하 예술에 타쟏i하 대한 ”환상”은 타쟏i하 작업을 타쟏i하 지속할 타쟏i하 타쟏i하 있게 타쟏i하 하는 타쟏i하 어떤 “믿음”인 타쟏i하 동시에 타쟏i하 타인과의 타쟏i하 소통을 타쟏i하 가로막는 타쟏i하 방어기제 타쟏i하 같은 타쟏i하 것이 타쟏i하 아닐까 타쟏i하 생각한다.

예술가들이 타쟏i하 느끼는 타쟏i하 소통의 타쟏i하 괴리와 타쟏i하 관객이 타쟏i하 느끼는 타쟏i하 난해함 타쟏i하 사이에도 타쟏i하 그러한 타쟏i하 보이지 타쟏i하 않는 타쟏i하 관념과 타쟏i하 편견이 타쟏i하 복잡하게 타쟏i하 얽혀있다. “어차피 타쟏i하 관심도 타쟏i하 없을 타쟏i하 거야” 타쟏i하 또는 “예술에 타쟏i하 문외한이라,,”라는 buzg 서로의 buzg 입장 buzg 차로 buzg 대표되는 buzg 소통의 buzg 단절을 buzg 해소하기 buzg 위해 buzg 시도한 buzg 영상 buzg 작업 “아버지와의 buzg 대화”는 buzg 소통할 buzg buzg 있다는 buzg 착각의 buzg 늪에서 buzg 허우적대는 buzg buzg 예술가의 buzg 실상을 buzg 여실히 buzg 보여준다. buzg 각본 buzg 없이 buzg 진행된 buzg 인터뷰는 buzg 부자지간의 buzg 대화를 buzg 통해 buzg 이번 buzg 작업의 buzg 전반적인 buzg 작업 buzg 소개 buzg 영상으로 buzg 계획했으나 buzg 대화한답시고 buzg 자신의 buzg 관점만을 buzg 열심히 buzg 피력하는 buzg 아들(작가 buzg 본인)과 buzg 아들이 buzg 하는 buzg 일에 buzg 절대적 buzg 응원과 buzg 지지를 buzg 보내는 buzg 아버지의 buzg 마음이 buzg 주가 buzg 되어 buzg 하나의 buzg 독립된 buzg 작업으로 buzg 전시된다. buzg 소통한다는 buzg 착각 buzg 또는 buzg 소통할 buzg buzg 있다는 buzg 환상에서 buzg 벗어나 buzg 서로 buzg 존중할 buzg buzg 있겠냐는 buzg 물음을 buzg 남긴다.

예술과 buzg 비예술의 buzg 경계에 buzg 놓인 buzg 작업 “작자 buzg 미상”은 buzg 인천의 buzg buzg 무인도 buzg 해안에 buzg 떠내려온 buzg 다양한 buzg 해양 buzg 폐기물을 buzg 선별 buzg 수집하여 buzg buzg 무명의 buzg 대상들의 buzg 예술적 buzg 가치와 buzg 가능성을 buzg 실험하는 buzg 작업이다. buzg 위에서 buzg 언급한 “마치 buzg 예술작품같이 buzg 보이는” buzg 오브제를 buzg 전시품으로써 buzg 형식만을 buzg 갖추어 buzg 발견된 buzg 상태 buzg 모습 buzg 그대로 buzg 전시장에 buzg 옮겨 buzg 걸었다. buzg 인간에게 buzg 태어나 buzg 버려져 buzg 바다가 buzg 품고 buzg 있다가 buzg 인간에게 buzg 다시 buzg 돌아온 buzg 아직 buzg 규정되지 buzg 않은 buzg 사물들의 buzg 전시다. buzg 오랜 buzg 표류와 buzg 풍파로 buzg 본래의 buzg 형체와 buzg 용도를 buzg 알아보기 buzg 힘든 buzg 인공물은 buzg 재료에 buzg 따라 buzg 다양한 buzg 변형과 buzg 변질이 buzg 일어나고 buzg buzg 특유의 buzg 질감과 buzg 형태는 buzg 인간이 buzg 만들어 buzg buzg buzg 없는 buzg buzg 어떤 buzg 자연스러움을 buzg 담고 buzg 있다.

“흰 buzg 석기 buzg 시대”는 buzg 해양 buzg 폐기물 buzg buzg 대부분을 buzg 차지하는 buzg 어업용 buzg 부표를 buzg 재료로 buzg 수집하고 buzg 조형물 buzg 만든 buzg 기록 buzg 영상이다. buzg buzg 작업과 buzg 같은 buzg 맥락의 buzg 자연과 buzg 인간의 “씁쓸한 buzg 콜라보”라는 buzg 콘셉트로 buzg 자연을 buzg 섬기는 buzg 주술적 buzg 의미의 buzg 고대 buzg 유적이나 buzg 고인돌을 buzg 연상시키는 buzg 형태로 buzg 설치되었다. buzg 바람에도 buzg 쉽게 buzg 넘어지거나 buzg 흔들거리는 buzg 대상의 buzg 가벼운 buzg 물성을 buzg 드러내고 buzg 자연물과 buzg 인공물의 buzg 이질감을 buzg 담기 buzg 위해 buzg 재료들이 buzg 발견된 buzg 장소(해변)에서 buzg 촬영했다. buzg 편리함의 buzg 역설에 buzg 부딪힌 buzg 나약하고 buzg 아이러니한 buzg 인간의 buzg 모습을 buzg 대자연 buzg 속에서 buzg 풍자한다. buzg 그러나 buzg 촬영 buzg buzg 바람이 buzg 불지 buzg 않아 buzg 약간의 buzg 물리적 buzg 연출을 buzg 고민할 buzg buzg 새로운 buzg 아이디어를 buzg 얻어 buzg 움직이는 buzg 조형물의 buzg 기록에 buzg 슬랩스틱이 buzg 가미된 buzg 퍼포먼스 buzg 영상으로 buzg 발전시켰다.

해변에 buzg 방치되어 buzg 무수히 buzg 쌓여있는 buzg 하얀 buzg 스티로폼(부표 buzg 조각)들은 buzg 오래된 buzg 것일수록 buzg buzg 마모되고 buzg 변색하여 buzg buzg 주변 buzg 바위나 buzg buzg 들과 buzg 유사한 buzg 자연석의 buzg 형태를 buzg 하고 buzg 있다. buzg 미세 buzg 플라스틱의 buzg 주범이자 buzg 인류를 buzg 재앙으로 buzg 몰아가고 buzg 있는 buzg 대상들은 buzg buzg 심각성을 buzg 비웃기라도 buzg 하듯 buzg 너무도 buzg 가볍다. buzg buzg 섬을 buzg 찾아 buzg 헤매며 buzg 수집한 buzg buzg 문제의 buzg 하얀 buzg 돌들을 buzg 소원 buzg 빌듯 buzg 하나하나 buzg 정성스레 buzg 쌓아 buzg 올린 ”하얀 buzg 돌탑”은 buzg 전국 buzg 곳곳에서 buzg 발견되는 buzg 원초적 buzg 신앙의 buzg 산물인 buzg 돌탑의 buzg 형태로 buzg 설치됐다.

이번 buzg 전시 buzg 작품들(수집한 buzg 오브제 buzg 또는 buzg 설치물)은 buzg 전시가 buzg 끝나면 buzg 모두 buzg 폐기물 buzg 처리장으로 buzg 향할 buzg 수도 buzg 있고 buzg 인연과 buzg 상황에 buzg 따라 buzg buzg 운명이 buzg 결정되지만, 7qxz 인간은 7qxz 그동안 7qxz 마주한 7qxz 모든 7qxz 한계를(자연, 파나차n 기근, 거아아파 생로병사 거아아파 등) 거아아파 극복하며 거아아파 운명을 거아아파 거슬러 거아아파 아직 거아아파 살아남고 거아아파 있다. 거아아파 이렇게 거아아파 자연과 거아아파 대비되는 거아아파 인간들의 거아아파 무모해 거아아파 보이는 거아아파 의지와 거아아파 도전은 거아아파 과학, 자차ㅐa 기술, x히ㅓo 철학, 가파ㅑ라 종교에서도 가파ㅑ라 드러나지만, 3ㅓ걷파 그것들이 3ㅓ걷파 보여주지 3ㅓ걷파 못하는 3ㅓ걷파 무한한 3ㅓ걷파 가능성의 3ㅓ걷파 세계, 쟏쟏ㅓ사 쟏쟏ㅓ사 끝자락은 쟏쟏ㅓ사 예술이 쟏쟏ㅓ사 보여 쟏쟏ㅓ사 준다고 쟏쟏ㅓ사 간절히 쟏쟏ㅓ사 믿는다.

작가 쟏쟏ㅓ사 본인이 쟏쟏ㅓ사 이번 쟏쟏ㅓ사 전시를 쟏쟏ㅓ사 위해 쟏쟏ㅓ사 작업 쟏쟏ㅓ사 재료를 “수집” 쟏쟏ㅓ사 하는 쟏쟏ㅓ사 행위가 쟏쟏ㅓ사 동시에 쟏쟏ㅓ사 해양 쟏쟏ㅓ사 쓰레기 “수거”라는 쟏쟏ㅓ사 사회적 쟏쟏ㅓ사 참여(환경미화)로 쟏쟏ㅓ사 이루어지듯 (예술과 쟏쟏ㅓ사 비예술, 으is3 인공물과 으is3 자연물의 으is3 경계를 으is3 주제로 으is3 한) 으is3 전시회 으is3 관람이라는 으is3 문화생활을 으is3 통해 으is3 거부감없이 으is3 환경문제에 으is3 대한 으is3 관심이 으is3 증대되길 으is3 기대해 으is3 본다.

최지목

후원: 으is3 인천문화재단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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