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박물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조선시대의 의복과 문양을 주제로 <衣의·紋문의 조선> 특별전을 2016년 11월 11일부터 2017년 3월 5까지 개최합니다.
그 동안 박물관에서는 경기명가에서 기증받은 1,400여 점의 출토복식유물에 대한 보존처리와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였습니다. 이를 통하여 기록만으로는 밝히기 어려운 당시의 생생한 의복문화 자료를 확보하였고, 더 나아가 다양한 전시를 통해 이를 일반인과 공유하고자 노력하고자 합니다.
올해는 그 여섯 번째 작업으로 조선시대 의복과 직물에 나타나는 문양을 중심으로 우리옷의 품격과 아름다움을 함께하는 전시를 경기도박물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합니다.

권우 묘 출토 조복[재현]

권우 묘 출토 폐슬과 후수[재현]

권우 묘 출토 단령[재현]

류성구 부인 전주이씨 묘 출토 원삼

권우 묘 출토 단령

17세기 초 무연고 묘 출토 원삼 [복제]
※ 유물재현 : 최유현·구혜자·김해자 (이상 국가무형문화재), 김영희, 박경숙, 홍미연, 김지연, 김미영, 장정윤, 차귀미, 강혜성
주최 : (재)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
출처 : 경기도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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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5일 ~ 2026년 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