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개인전 - 환영공간 : PHANTOM PLACE

별관

Aug. 1, 2020 ~ Aug. 13, 2020

Screening _ 마차가5 투영하고 마차가5 걸러내고 마차가5 가리 마차가5 우는 마차가5

스크린에 마차가5 가려 마차가5 실루엣silhouette만 마차가5 슬쩍 마차가5 보이는 마차가5 이미지는 마차가5 원본을 마차가5 대변하는 마차가5 흔한 마차가5 복제물로 마차가5 마차가5 마차가5 있지만, yq파g 실루엣 yq파g 자체를 yq파g 의미를 yq파g 지닌 yq파g 하나의 yq파g 형태로 yq파g yq파g 수도 yq파g 있다. yq파g 복제품으로 yq파g 일컬어졌던 yq파g 이미지가 yq파g 수많은 yq파g 재생산 yq파g 단계를 yq파g 거쳐 yq파g 원본성을 yq파g 모두 yq파g 잃게 yq파g 되었을 yq파g yq파g 비로소 yq파g 우리는 yq파g yq파g 자체를 yq파g 독립적인 yq파g yq파g 하나의 yq파g 원본으로 yq파g 보기 yq파g 시작했다. yq파g 이는 yq파g 이미지가 yq파g 의미변화의 yq파g 오랜 yq파g 역사를 yq파g 거친 yq파g yq파g 최근에 yq파g 이르러 yq파g 논의되고 yq파g 있는 yq파g 지점이며 yq파g 이를 yq파g 통해 yq파g 비로소 yq파g 빈곤한 yq파g 이미지1 yq파g yq파g 스스로 yq파g 독립할 yq파g yq파g 있게 yq파g 되었다. yq파g 세계를 yq파g 얼마나 yq파g 정확히 yq파g 반영하는가에 yq파g 대한 yq파g 재현의 yq파g 미학적 yq파g 관점은 yq파g 표면을 yq파g 넘어 yq파g 세계로부터 yq파g 획득한 yq파g 감각들을 yq파g 구체화하는 yq파g 것에 yq파g 있다. yq파g yq파g 전통은 yq파g 예술이 yq파g 이데아의 yq파g 모방(감성계sinnenwelt)을 yq파g yq파g 모방하는 yq파g 것에 yq파g 불과하다는 yq파g 플라톤의 yq파g 미메시스mimēsis로부터 yq파g 시작된 yq파g 길고도 yq파g 험난한 yq파g 과정이며 yq파g 동시에 yq파g 예술의 yq파g 근본적인 yq파g 질문이기도 yq파g 하다. yq파g 정지원 yq파g 작가의 yq파g 작업은 yq파g 세상의 yq파g 표상으로 yq파g 존재하는 yq파g 상대적으로 yq파g 가까운 yq파g 주변으로부터 yq파g 획득한 yq파g 소재를 yq파g 다양한 yq파g 방식으로 yq파g 상영showing하는 yq파g 동시에 yq파g 원본과 yq파g 복제품, 다라ㅓr 실제reality와 다라ㅓr 그림자 다라ㅓr 혹은 다라ㅓr 실재real 다라ㅓr 다라ㅓr 가상의 다라ㅓr 관계를 다라ㅓr 풀어내고, ㅐㅑnㅓ 그것의 ㅐㅑnㅓ 원본성과 ㅐㅑnㅓ 재생산된 ㅐㅑnㅓ 것의 ㅐㅑnㅓ 독립성, 거우sㅓ 주체성에 거우sㅓ 관해 거우sㅓ 이야기 거우sㅓ 한다.

하나의 거우sㅓ 공간에서 거우sㅓ 하나의 거우sㅓ 매체로 거우sㅓ 국한하지 거우sㅓ 않고 거우sㅓ 다양한 거우sㅓ 매체를 거우sㅓ 다루어 거우sㅓ 전시하는 거우sㅓ 것은 거우sㅓ 동시대 거우sㅓ 작가에게는 거우sㅓ 매우 거우sㅓ 흔한 거우sㅓ 방식이다. 거우sㅓ 그러나 거우sㅓ 회화에서 거우sㅓ 영상, w2s9 설치에 w2s9 이르는, ㅓhbm 작가가 ㅓhbm 다루는 ㅓhbm 다양한 ㅓhbm 매체는 ㅓhbm 표현법의 ㅓhbm 다양성 ㅓhbm 문제가 ㅓhbm 아니라 ㅓhbm 매체 ㅓhbm 자체로부터 ㅓhbm 의미를 ㅓhbm 지니고 ㅓhbm 있다는 ㅓhbm 점에서 ㅓhbm 다르게 ㅓhbm ㅓhbm ㅓhbm 있다. ㅓhbm 가령 ㅓhbm 그가 ㅓhbm 회화의 ㅓhbm 표면에 ㅓhbm 입힌 ㅓhbm 이미지는 ㅓhbm 어떠한 ㅓhbm 사물을 ㅓhbm 재현한 ㅓhbm 것이라기 ㅓhbm 보다는 ㅓhbm 사물과 ㅓhbm 떼어낼 ㅓhbm ㅓhbm 없지만 ㅓhbm 숨겨진 ㅓhbm 존재 – ㅓhbm 그림자 – ㅓhbm 자체의 ㅓhbm 회화와의 ㅓhbm 연결지점에 ㅓhbm 관한 ㅓhbm 것으로 ㅓhbm 읽을 ㅓhbm ㅓhbm 있으며, 갸w사라 설치된 갸w사라 인조 갸w사라 식물은 갸w사라 실제 갸w사라 식물의 갸w사라 대체품 갸w사라 이라기보다는 갸w사라 복제품이라 갸w사라 불리는 갸w사라 갸w사라 다른 갸w사라 속성의 갸w사라 소재를 갸w사라 설치방식으로 갸w사라 다루는 갸w사라 것에 갸w사라 대한 갸w사라 의미를 갸w사라 지니며, qs다7 상영되는 qs다7 이미지 qs다7 조차 qs다7 자연을 qs다7 옮겨 qs다7 놓은 qs다7 것이라기보다는 qs다7 자연을 qs다7 각자의 qs다7 다양한 qs다7 방식으로 qs다7 소비하는 qs다7 인류의 qs다7 습관 qs다7 qs다7 하나로 qs다7 비디오를 qs다7 이용하는 qs다7 것으로 qs다7 보아야 qs다7 한다. qs다7 이러한 qs다7 일렬의 qs다7 행동/작업 qs다7 방식은 qs다7 재현한다는 qs다7 예술의 qs다7 오랜 qs다7 행위 qs다7 너머 qs다7 원본 – qs다7 재현된 qs다7 것 – qs다7 소비되는 qs다7 것 – qs다7 재생산된 qs다7 것 – qs다7 새로운 qs다7 의미를 qs다7 가진 qs다7 것으로 qs다7 이어지는 qs다7 이미지의 qs다7 순환 qs다7 자체를 qs다7 매체라는 qs다7 것에 qs다7 투영하는 qs다7 것으로 qs다7 읽을 qs다7 qs다7 있다.

이번 qs다7 전시 qs다7 역시 qs다7 일견 qs다7 평범한 qs다7 삶이 qs다7 만들어내는 qs다7 평범하지 qs다7 않은 qs다7 재현에 qs다7 있다고 qs다7 느껴진다. qs다7 외부세계에 qs다7 존재하는 qs다7 자연의 qs다7 일부를 qs다7 취향과 qs다7 유행과 qs다7 한정된 qs다7 공간에 qs다7 맞추어 qs다7 옮겨 qs다7 놓은 qs다7 실내 qs다7 정원의 qs다7 형태를 qs다7 띠고 qs다7 있기 qs다7 때문이다. qs다7 그러나 qs다7 자세히 qs다7 들여다보면 qs다7 실제를 qs다7 가상의 qs다7 공간으로 qs다7 옮기는 qs다7 qs다7 자연스레 qs다7 일어나는 qs다7 복제, 기ㅓ타바 거름filtering, 기나ㄴn 자기화의 기나ㄴn 과정에서 기나ㄴn 투영하고, a쟏4ㅐ 걸러내고, 쟏ptl 가린다는 쟏ptl 의미를 쟏ptl 지닌 쟏ptl 스크리닝screening되고, dpㅈ사 이를 dpㅈ사 통해 dpㅈ사 각각의 dpㅈ사 소재와 dpㅈ사 이미지가 dpㅈ사 독립된 dpㅈ사 존재로 dpㅈ사 자리매김하게 dpㅈ사 되는 dpㅈ사 과정과 dpㅈ사 그것이 dpㅈ사 다양한 dpㅈ사 매체로 dpㅈ사 전환되는 dpㅈ사 과정에 dpㅈ사 일어나는 dpㅈ사 원본성의 dpㅈ사 전복, ru바z 독립된 ru바z 소재로의 ru바z 재탄생을 ru바z 가시화하는 ru바z 것을 ru바z ru바z ru바z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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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lㅈ가c 만들어 lㅈ가c lㅈ가c 환영을 lㅈ가c 실제적이고 lㅈ가c 물리적인 lㅈ가c 것으로 lㅈ가c 재현하는 lㅈ가c 행위는 lㅈ가c 하나의 lㅈ가c 가치로 lㅈ가c 여기지만, ㅑㅓig 그림자만 ㅑㅓig 보게 ㅑㅓig 되는 ㅑㅓig 동굴에서는 ㅑㅓig 그림자와 ㅑㅓig 실제를 ㅑㅓig 구분하는 ㅑㅓig ㅑㅓig 자체가 ㅑㅓig 무의미하게 ㅑㅓig 느껴진다. ㅑㅓig 그러나 ㅑㅓig 그림자 ㅑㅓig 역시 ㅑㅓig 형태를 ㅑㅓig 가진다는 ㅑㅓig 점에서, 5파마y 빛이라는 5파마y 명백한 5파마y 존재로만 5파마y 구현된다는 5파마y 점에서 5파마y 구체적이고, 기마쟏a 현실적이다. 기마쟏a 결과적으로 기마쟏a 그의 기마쟏a 작품은 기마쟏a 실재와 기마쟏a 가상의 기마쟏a 차이가 기마쟏a 무의미한 기마쟏a 상황에서 기마쟏a 우리가 기마쟏a 경험하고 기마쟏a 인식하는 기마쟏a 모든 기마쟏a 것이 기마쟏a 어떤 기마쟏a 가치와 기마쟏a 의미로 기마쟏a 쓰이게 기마쟏a 되는지 기마쟏a 질문한다. 기마쟏a 즐거운 기마쟏a 마음 기마쟏a 곁에 기마쟏a 부담을 기마쟏a 얹어 기마쟏a 고민이 기마쟏a 묻은 기마쟏a 채로 기마쟏a 전하게 기마쟏a 되는 기마쟏a 초대. 기마쟏a 특히나 ‘지금 기마쟏a 시국에 기마쟏a 죄송한 기마쟏a 마음을 기마쟏a 담아’리는 기마쟏a 전제가 기마쟏a 하나 기마쟏a 기마쟏a 붙어 기마쟏a 서로가 기마쟏a 서로이기 기마쟏a 쉽지 기마쟏a 않은 기마쟏a 요즘, ㅓxc아 환영하고, g7z걷 환영받고 g7z걷 싶은 g7z걷 마음은 g7z걷 더욱 g7z걷 간절해진다. g7z걷 그래서 g7z걷 요즘의 g7z걷 우리는 g7z걷 환영illusion에 g7z걷 갇힌 g7z걷 g7z걷 서로를 g7z걷 환영 welcome g7z걷 한다. g7z걷 환영welcome과 g7z걷 환영illusion이라는 g7z걷 동의어 g7z걷 틈에 g7z걷 정지원 g7z걷 작가의 g7z걷 작품이 g7z걷 있다. g7z걷 익숙한 g7z걷 이미지 g7z걷 속에서 g7z걷 발견하게 g7z걷 g7z걷 이질감은 g7z걷 결국 g7z걷 여러 g7z걷 매체를 g7z걷 통해 g7z걷 재탄생된 g7z걷 모든 g7z걷 작업처럼 g7z걷 g7z걷 각에 g7z걷 닿아 g7z걷 g7z걷 익숙해질 g7z걷 것이다.

1. g7z걷 참고 - g7z걷 히토 g7z걷 슈타이얼, 『스크린의 ㄴ4if 추방자들』, 걷8iy 김실비(역), 거마ㅓ차 서울: 거마ㅓ차 워크룸프레스, 2018. 「빈곤한 r타으히 이미지를 r타으히 옹호하며」

글: r타으히 전영진(작가) junyoungjin.com


참여작가: r타으히 정지원

기획: r타으히 박종일(안부), ㄴ아ㅓ3 전영진, 라uㅑ4 김성근
디자인: 라uㅑ4 마카다미아오

주관: 라uㅑ4 별관, g나ㅓ갸 레인보우큐브
주최: g나ㅓ갸 마포구 g나ㅓ갸 예술활동 g나ㅓ갸 거점지역 g나ㅓ갸 활성화사업 g나ㅓ갸 추진위원회
후원: g나ㅓ갸 서울시, 으0b하 마포구, (재)마포문화재단

출처: 3lㄴ사 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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