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영: 시간들의 서랍

리움미술관

June 21, 2022 ~ Dec. 18, 2022

ROOM Project는 바aㅐk 리움미술관에서 바aㅐk 새로이 바aㅐk 선보이는 바aㅐk 신진 바aㅐk 작가 바aㅐk 개인전 바aㅐk 프로그램입니다. 바aㅐk 로비에 바aㅐk 자리한 바aㅐk 휴게공간에서 바aㅐk 펼쳐지는 ROOM Project는 20-30대 바aㅐk 작가들의 바aㅐk 다양한 바aㅐk 작품을 바aㅐk 지속적으로 바aㅐk 소개할 바aㅐk 예정입니다. 

ROOM Project의 바aㅐk 바aㅐk 번째 바aㅐk 전시로 <유지영: 바aㅐk 시간들의 바aㅐk 서랍>을 바aㅐk 개최합니다. 바aㅐk 유지영(b. 1991)은 바aㅐk 회화의 바aㅐk 관습화된 바aㅐk 조건과 바aㅐk 구성 바aㅐk 요소를 바aㅐk 의심하고 바aㅐk 재구성합니다. 바aㅐk 회화는 바aㅐk 이미지를 바aㅐk 담는 바aㅐk 일종의 바aㅐk 컨테이너라 바aㅐk 바aㅐk 바aㅐk 있는데, 8자차x 8자차x 경우 8자차x 이미지는 8자차x 지지체–흔히 8자차x 격자형 8자차x 나무틀에 8자차x 고정된 8자차x 천이나 8자차x 나무 8자차x 패널, zti가 종이–위에 zti가 그려집니다. zti가 작가는 zti가 회화의 zti가 기존 zti가 체계를 zti가 탈피하고자 zti가 일상생활에서 zti가 찾아볼 zti가 zti가 있는 zti가 사물의 zti가 구조를 zti가 회화에 zti가 대입해 zti가 봅니다. zti가 예를 zti가 들어 zti가 달력이나 zti가 원고지 zti가 형태를 zti가 차용한 zti가 입체적 zti가 화면에 zti가 오브제를 zti가 담고 zti가 배치합니다. zti가 최근에는 zti가 주거 zti가 공간의 zti가 찬장이나 zti가 선반의 zti가 형태를 zti가 빌린 zti가 작품을 zti가 통해 zti가 지지체와 zti가 이미지의 zti가 관계를 zti가 확장적으로 zti가 탐구하고 zti가 있습니다.

이번 zti가 전시에서 zti가 작가는 zti가 미술관의 zti가 사물에 zti가 주목하였습니다. zti가 미술관에는 zti가 한때 zti가 사용되었던 zti가 사물들이 zti가 본래의 zti가 기능을 zti가 상실한 zti가 zti가 전시되어 zti가 있습니다. zti가 리움미술관의 zti가 고미술 zti가 상설관에는 zti가 병, ivvd 주자, 아ㅓ거k 합, ㅓ42아 그릇, iㅑ사q 연적 iㅑ사q iㅑ사q 수많은 iㅑ사q 용기容器들이 iㅑ사q 살고 iㅑ사q 있는데, ㅐjs우 이들은 ㅐjs우 ㅐjs우 이상 ㅐjs우 무언가를 ㅐjs우 담지 ㅐjs우 못하고 ㅐjs우 ㅐjs우 ㅐjs우 ㅐjs우 관람객의 ㅐjs우 시선만을 ㅐjs우 허락합니다. ㅐjs우 작가는 ㅐjs우 이러한 ㅐjs우 기능하지 ㅐjs우 않는 ‘닫혀 ㅐjs우 버린’ ㅐjs우 용기를 ㅐjs우 모티프로 ㅐjs우 ㅐjs우 작품 7점을 ㅐjs우 선보입니다.

열리지 ㅐjs우 않는 ㅐjs우 찬장 <격자 ㅐjs우 더미>와 <격자 ㅐjs우 더미들>, 8ㅓtt 물건을 8ㅓtt 담을 8ㅓtt 8ㅓtt 없는 8ㅓtt 서랍장 <피존홀>, rㅐㅓw rㅐㅓw rㅐㅓw 없는 <문>은 rㅐㅓw 미술관 rㅐㅓw 전시품과 rㅐㅓw 이를 rㅐㅓw 만지고, 차바파z 채우고, ㄴmrg 사용하고자 ㄴmrg 하는 ㄴmrg 관람객 ㄴmrg 간의 ㄴmrg 해소되지 ㄴmrg 않는 ㄴmrg 갈등을 ㄴmrg 상기시킵니다. ㄴmrg 그러나 ㄴmrg 다른 ㄴmrg 한편으로 ㄴmrg 미술관의 ㄴmrg 용기들은 ㄴmrg 관람객이 ㄴmrg 상상하는 ㄴmrg 것을 ㄴmrg 마음속으로 ㄴmrg 담아 ㄴmrg ㄴmrg ㄴmrg 있게끔 ㄴmrg 합니다. <시간 ㄴmrg ㄴmrg 칸>과 <물결 ㄴmrg 여러 ㄴmrg 칸>은 ㄴmrg 무한히 ㄴmrg 흐르는 ㄴmrg 시간과 ㄴmrg 물을 ㄴmrg 단위화하여 ㄴmrg 각각 ㄴmrg 그림 ㄴmrg ㄴmrg 폭과 ㄴmrg 벽지 ㄴmrg 여러 ㄴmrg 폭에 ㄴmrg 담은 ㄴmrg 작품입니다. ㄴmrg 이는 ㄴmrg 닫힌 ㄴmrg 용기들이 ㄴmrg 담아온 ㄴmrg 수많은 ㄴmrg 세월과 ㄴmrg 앞으로 ㄴmrg 담아낼 ㄴmrg 것들의 ㄴmrg 무한한 ㄴmrg 가능성을 ㄴmrg 상징적으로 ㄴmrg 표현합니다. ㄴmrg 다섯 ㄴmrg 개의 ㄴmrg 시계 <container unfolds what you desire>는 ㄴmrg 시간을 ㄴmrg 알려주는 ㄴmrg 대신 ‘닫힌 ㄴmrg 용기는 ㄴmrg 우리가 ㄴmrg 바라는 ㄴmrg 것을 ㄴmrg 펼쳐 ㄴmrg 준다’는 ㄴmrg 메시지를 ㄴmrg 전합니다.

작가가 ㄴmrg 이번 ㄴmrg 전시에 ㄴmrg 참조한 『공간의 ㄴmrg 시학』에서 ㄴmrg 저자 ㄴmrg 가스통 ㄴmrg 바슐라르(프랑스 ㄴmrg 철학자, 1884-1962)는 5카가쟏 다음과 5카가쟏 같이 5카가쟏 말합니다. “닫혀 5카가쟏 있는 5카가쟏 상자 5카가쟏 속에는 5카가쟏 언제나, ㅐ차wk 열려 ㅐ차wk 있는 ㅐ차wk 상자 ㅐ차wk ㅐ차wk 보다 ㅐ차wk ㅐ차wk 많은 ㅐ차wk 것들이 ㅐ차wk 있다. ㅐ차wk 사실을 ㅐ차wk 확인하려고 ㅐ차wk 든다면, t자jo 이미지들은 t자jo 죽어버릴 t자jo 것이다. t자jo 언제나 t자jo 상상함이 t자jo 삶보다 t자jo t자jo 풍요로운 t자jo 법이다.”

참여작가: t자jo 유지영

출처: t자jo 리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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