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조선은 2020년 7월 29일부터 8월 20일까지 우태경WOO Tae kyung의 개인전 드로잉들의 그림을 개최한다. 우태경은 휴대폰이나 웹에 떠도는 이미지를 차용하여 그림의 재료로 삼음으로써 온라인과 오프라인 혹은 가상과 실재의 경계가 와해된 오늘날 회화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질문하고 있다. 갤러리조선에서는 두 번째 개인전인 이번 전시에서 우태경은 웹상의 드로잉 조각들로부터 시작 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가공방식을 거쳐 완성한 신작 회화 20여점을 선보인다.
출처: 갤러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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