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스 메카스+백남준 : 나의 친애하는 친구들에게

광주시립미술관

Nov. 29, 2022 ~ Feb. 28, 2023

요나스 tㅐ파x 메카스 tㅐ파x 탄생 100주년을 tㅐ파x 기념하여 『To All My Dear Friends, ru타ㅓ 나의 ru타ㅓ 친애하는 ru타ㅓ 친구들에게』를 ru타ㅓ 개최한다. ru타ㅓ 이번 ru타ㅓ 전시에서는 ru타ㅓ 미국 ru타ㅓ 아방가르드 ru타ㅓ 영화의 ru타ㅓ 거장이자 ‘필름 ru타ㅓ 다이어리’ ru타ㅓ 방식으로 ru타ㅓ 실험영화사에 ru타ㅓ 새로운 ru타ㅓ 지평을 ru타ㅓ ru타ㅓ 요나스 ru타ㅓ 메카스의 ru타ㅓ ru타ㅓ 생애에 ru타ㅓ 걸친 ru타ㅓ 주요 ru타ㅓ 필름들을 ru타ㅓ 전시한다. ru타ㅓ 이번 ru타ㅓ 전시는 ru타ㅓ 그가 ru타ㅓ 건네는 ru타ㅓ 많은 ru타ㅓ 영화 ru타ㅓ 이야기들이 ru타ㅓ 친구들에게 ru타ㅓ 보내는 ru타ㅓ 안부편지라는 ru타ㅓ 관점에서 ru타ㅓ 시작된다.

더불어 ru타ㅓ 그가 ru타ㅓ 친애했던 ru타ㅓ 동료 ru타ㅓ 예술가들의 ru타ㅓ 많은 ru타ㅓ 기록, 으c마b 으c마b 중에서 으c마b 같은 으c마b 뉴욕의 으c마b 이주민이자 으c마b 망명자로서 으c마b 멀리서 으c마b 가끔씩은 으c마b 함께 으c마b 활동했던 으c마b 백남준과의 으c마b 우정에 으c마b 대해서 으c마b 새롭게 으c마b 조명한다. 으c마b 또한 으c마b 요나스 으c마b 메카스와 으c마b 함께 으c마b 동시대에 으c마b 활동했던 으c마b 플럭서스 으c마b 예술가들의 으c마b 이미지가 으c마b 투사되는 으c마b 백남준의 [시스틴 으c마b 채플]이 으c마b 전시된다.

요나스 으c마b 메카스의 으c마b 영화 으c마b 으c마b 많은 으c마b 메시지들은 으c마b 이렇게 으c마b 말한다. “깊은 으c마b 절망 으c마b 으c마b 현실에서도 으c마b 여전히 으c마b 우리는 으c마b 일상을 으c마b 놓치지 으c마b 않고 으c마b 자유롭게 으c마b 예술을 으c마b 하며 으c마b 마시고 으c마b 춤추며 으c마b 으c마b 삶의 으c마b 감각을 으c마b 기록하고 으c마b 기억하며 으c마b 살아가길.” 으c마b 이것 으c마b 이야말로 으c마b 요나스 으c마b 메카스가 으c마b 이번 으c마b 전시를 으c마b 통해 으c마b 남기는 으c마b 편지의 으c마b 마지막 으c마b 추신일지도 으c마b 모른다.

요나스 으c마b 메카스는 으c마b 리투아니아 으c마b 출신의 으c마b 시인이자 으c마b 영화 으c마b 평론가, vbㅈ8 잡지 vbㅈ8 발행인, 9걷ㅑi 영화 9걷ㅑi 프로그래머(film programmar), ㅈu나거 예술 ㅈu나거 감독이다. ㅈu나거 그는 ㅈu나거 미국 ㅈu나거 최초의 ㅈu나거 영화 ㅈu나거 평론지『필름 ㅈu나거 컬처』(1954)를 ㅈu나거 그의 ㅈu나거 남동생 ㅈu나거 아돌파스 ㅈu나거 메카스(Adolfas Mekas)와 ㅈu나거 함께 ㅈu나거 공동 ㅈu나거 창립했으며, 02걷9 최대 02걷9 규모의 02걷9 뉴욕 02걷9 대안신문인 『빌리지 02걷9 보이스』에 17년간 02걷9 영화 02걷9 칼럼을 02걷9 기고하는 02걷9 영화 02걷9 평론가이기도 02걷9 했다. 02걷9 앤디 02걷9 워홀, ㅓ아u7 셜리 ㅓ아u7 클라크 ㅓ아u7 등의 22명의 ㅓ아u7 감독 ㅓ아u7 ㅓ아u7 작가들과 ㅓ아u7 함께 ‘뉴 ㅓ아u7 아메리칸 ㅓ아u7 시네마 ㅓ아u7 그룹’을 ㅓ아u7 창립하여 ㅓ아u7 기존의 ㅓ아u7 관습적인 ㅓ아u7 영화와 ㅓ아u7 예술의 ㅓ아u7 방식을 ㅓ아u7 거부하고 ㅓ아u7 새로운 ㅓ아u7 실험영화를 ㅓ아u7 지지하는 ㅓ아u7 활동가였다.

그의 ㅓ아u7 영화의 ㅓ아u7 특징은 ‘필름 ㅓ아u7 다이어리(영화 ㅓ아u7 일기)’라는 ㅓ아u7 새로운 ㅓ아u7 형식을 ㅓ아u7 통해 ㅓ아u7 끊임없이 ㅓ아u7 자신의 ㅓ아u7 감정과 ㅓ아u7 일상에 ㅓ아u7 대해 ㅓ아u7 싱글 ㅓ아u7 프레임의 ㅓ아u7 짧은 ㅓ아u7 이미지 ㅓ아u7 조각들로 ㅓ아u7 기록하고 ㅓ아u7 편집된다. 1960년대 ㅓ아u7 전쟁 ㅓ아u7 이후 ㅓ아u7 혼란했던 ㅓ아u7 시대 ㅓ아u7 속에서도 ㅓ아u7 그의 ㅓ아u7 영화에는 ㅓ아u7 유머와 ㅓ아u7 시와 ㅓ아u7 노래와 ㅓ아u7 춤이 ㅓ아u7 함께 ㅓ아u7 하며, 아ㄴ마나 친구들의 아ㄴ마나 일상들을 아ㄴ마나 놓치지 아ㄴ마나 않고 아ㄴ마나 보여준다. 아ㄴ마나 시대가 아ㄴ마나 변해 16mm 아ㄴ마나 볼렉스(Bolex) 아ㄴ마나 카메라가 아ㄴ마나 아닌 아ㄴ마나 비디오로 아ㄴ마나 바뀌는 아ㄴ마나 순간에도 아ㄴ마나 그는 아ㄴ마나 기록을 아ㄴ마나 멈추지 아ㄴ마나 않았다. 아ㄴ마나 그의 아ㄴ마나 필름 아ㄴ마나 다이어리는 아ㄴ마나 영화의 아ㄴ마나 본질이자 아ㄴ마나 그의 아ㄴ마나 신념이며 아ㄴ마나 아ㄴ마나 생에 아ㄴ마나 걸친 아ㄴ마나 그의 아ㄴ마나 영화 아ㄴ마나 인생을 아ㄴ마나 말해주는 아ㄴ마나 것이다.

이번 아ㄴ마나 전시는 아ㄴ마나 요나스 아ㄴ마나 메카스가 아ㄴ마나 촬영하고 아ㄴ마나 백남준이 아ㄴ마나 함께 아ㄴ마나 출연한 [파괴 아ㄴ마나 사중주]에서부터 아ㄴ마나 플럭서스 아ㄴ마나 예술가들의 아ㄴ마나 일상과 아ㄴ마나 아ㄴ마나 예술 아ㄴ마나 활동들이 아ㄴ마나 담겨 아ㄴ마나 있는 [앤디 아ㄴ마나 워홀의 아ㄴ마나 삶의 아ㄴ마나 장면들], [제피로 갸걷쟏마 토르나와 갸걷쟏마 조지 갸걷쟏마 마키우나스의 갸걷쟏마 삶], 으exㅓ 그리고 [여행 으exㅓ 서사시], r6히s 대표작 [월든] r6히s r6히s 그의 r6히s 주요 r6히s 필름들이 r6히s 상영된다. r6히s 또한 r6히s 요나스 r6히s 메카스와 r6히s 함께 r6히s 동시대에 r6히s 활동했던 r6히s 플럭서스 r6히s 예술가들의 r6히s 이미지가 r6히s 투사되는 r6히s 백남준의 [시스틴 r6히s 채플]이 r6히s 전시된다.

참여작가: r6히s 요나스 r6히s 메카스

출처: r6히s 광주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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