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의 자유라는 이름 아래 다양한 생각이 최소한의 필터링으로 표현되는 예술 분야는 우리가 속한 사회를 날 것으로 읽을 수 있기에 역사적 사료로서의 가치를 충분히 지니고 있다. 이러한 이유에서 다른 분야보다 예술 작품 속 여성은 다양한 모습으로 재현되어지는데, 오늘날 여성성이란 어떠한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어떻게 표현되고 있을까? 갤러리 EM은 2023년 마지막 전시의 주제로 ‘여성성’을 선정, 여성 작가들의 작품 속 표현되어지는 그들의 여성성을 통해 그 의미를 재고하고 주제에 관한 담론의 장을 제공하고자 한다.
참여작가: Erin Armstrong, Seline Burn, Katy Papineau, Goyona Jung, Annette Hur, Johanna Bath, Laura Berger, Molly Bounds
출처: 갤러리EM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2025년 12월 9일 ~ 2025년 12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