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성, 자기 복제로서의 예술 Femininity, art as a self-reproduction

EM갤러리

2023년 12월 2일 ~ 2024년 1월 7일

창작의 자유라는 이름 아래 다양한 생각이 최소한의 필터링으로 표현되는 예술 분야는 우리가 속한 사회를 날 것으로 읽을 수 있기에 역사적 사료로서의 가치를 충분히 지니고 있다. 이러한 이유에서 다른 분야보다 예술 작품 속 여성은 다양한 모습으로 재현되어지는데, 오늘날 여성성이란 어떠한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어떻게 표현되고 있을까? 갤러리 EM은 2023년 마지막 전시의 주제로 ‘여성성’을 선정, 여성 작가들의 작품 속 표현되어지는 그들의 여성성을 통해 그 의미를 재고하고 주제에 관한 담론의 장을 제공하고자 한다.

참여작가: Erin Armstrong, Seline Burn, Katy Papineau, Goyona Jung, Annette Hur, Johanna Bath, Laura Berger, Molly Bounds

출처: 갤러리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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