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전은 전라남도 영광군의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문화유산과 인물, 역사적인 사건들을 정리하여 역사·지리적 유래와 정체성, 그리고 영광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재조명하고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바다로부터 강을 따라 들어온 불교문화와 산과 강을 벗 삼아 이룬 유교문화는 사유와 실천의 마음이었습니다. 이런 정신은 국가의 위기에 더욱 빛을 발하였습니다.
우리 박물관과 영광군은 신령스러운 문화의 빛을 발산한 영광 사람들의 삶을 담아내고 알리기위해 이 전시를 마련하였습니다.
출처: 국립나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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