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문화원과 아세안 재단(ASEAN Foundation)과 함께 한-아세안 현대미술전 <먼 곳의 친구에게: 아프로 동남아시아 연대를 넘어>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한-아세안 문화예술 교류 프로젝트인 “커넥트 아세안(KONNECT ASEAN)”의 일환으로 필리핀, 싱가포르에 이어 한국에서 개최되는 세 번째 릴레이 전시로 각국의 세 명의 큐레이터가 공동 기획했다. 이들 기획팀은 세계 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질서가 재편되는 과정에서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일어났던 지역적 연대와 문화적 정체성 형성의 양상들을 흥미롭게 조명한다.
주최:
한국국제교류재단주관:
아세안문화원, 아세안재단(ASEAN Foundation)후원:
외교부, 한-아세안협력기금, 아세안사무국기획: 싱가포르(캐슬린 딧지그), 필리핀(카를로스 키혼 주니어), 한국(임수영)
참여작가(팀):
총 15인(팀)부스 레노 (Vuth Lyno), 람바완 게릴야 (Rimbawan Gerilya), 클라우드 프로젝트 (Cloud projects), 사이먼 순 & 무니라 만수어 (Simon Soon & Munirah Mansoor), 이이란 (Yee I-Lann)m, 밍 웡 (Ming Wong), 심치인 (Sim Chiyin), 제이슨 위 (Jason Wee), 파이룰 달마 (Fyerool Darma), 타다 행삽쿨 (Tada Hengsapkul), 피오 아바드 (Pio Abad), 백현주, 정나영, 정여름, 최대진
출처: 아세안문화원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