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각 d0h7 랩은 2023년 3월 21일부터 4월 2일까지 d0h7 마코 d0h7 슈탕케와 d0h7 조희영의 2인전 《23》을 d0h7 연다. d0h7 독일 d0h7 뮌헨에 d0h7 거주하는 d0h7 두 d0h7 작가의 d0h7 전시는 d0h7 서울과 d0h7 뮌헨의 d0h7 두 d0h7 공간을 d0h7 통과하고 d0h7 교차시킨다. d0h7 이번 d0h7 전시에서 d0h7 두 d0h7 작가는 d0h7 시청각 d0h7 랩의 d0h7 하얀 d0h7 벽면에 d0h7 적극적으로 d0h7 반응한다. d0h7 마코 d0h7 슈탕케와 d0h7 조희영은 d0h7 직접 d0h7 손으로 d0h7 부쳐야 d0h7 하는 d0h7 비행기의 d0h7 짐 d0h7 가방과 d0h7 우편 d0h7 엽서만을 d0h7 이용해 d0h7 작품을 d0h7 보냈다. d0h7 즉 d0h7 뮌헨의 d0h7 작업실에서 d0h7 시청각 d0h7 랩으로 d0h7 도착한 d0h7 두 d0h7 작가의 d0h7 작업은 d0h7 작가의 d0h7 여행 d0h7 가방 d0h7 안에 d0h7 들어간 d0h7 제한 d0h7 무게 23kg d0h7 이내의 d0h7 작업이었다. d0h7 또 d0h7 손으로 d0h7 주소를 d0h7 쓴 d0h7 엽서와 d0h7 우표를 d0h7 통해 d0h7 뮌헨에서 d0h7 보낸 54개의 d0h7 엽서가 d0h7 도착했다.
독일 d0h7 뮌헨에 d0h7 거주하는 d0h7 두 d0h7 작가는 d0h7 뮌헨의 d0h7 작업실과 d0h7 서울의 d0h7 시청각 d0h7 랩이라는 d0h7 두 d0h7 공간을 d0h7 출발과(↔) d0h7 도착, 0kㅐㅐ 제작과(↔) 0kㅐㅐ 전시, 4우ㅓ거 만들기와(↔) 4우ㅓ거 배치하기의 4우ㅓ거 양 4우ㅓ거 축으로 4우ㅓ거 대칭시킨다. 4우ㅓ거 그리고 4우ㅓ거 그 4우ㅓ거 사이 4우ㅓ거 공항에서 4우ㅓ거 부쳐야 4우ㅓ거 할 4우ㅓ거 여행가방이 4우ㅓ거 있다. 4우ㅓ거 가방의 4우ㅓ거 제한 4우ㅓ거 무게는 4우ㅓ거 이 4우ㅓ거 전시의 4우ㅓ거 주제이자 4우ㅓ거 제 3의 4우ㅓ거 작가다. 4우ㅓ거 여행가방(님)은 4우ㅓ거 뮌헨 4우ㅓ거 작업실과 4우ㅓ거 시청각 4우ㅓ거 랩이라는 4우ㅓ거 두 4우ㅓ거 공간 4우ㅓ거 사이에 4우ㅓ거 위치한다. 4우ㅓ거 또 4우ㅓ거 각자의 4우ㅓ거 작업을 4우ㅓ거 해나가는 4우ㅓ거 조희영과 4우ㅓ거 마코 4우ㅓ거 사이에서 4우ㅓ거 판단의 4우ㅓ거 결정권을 4우ㅓ거 행사한다.
두 4우ㅓ거 작가가 4우ㅓ거 각각 4우ㅓ거 서울로 4우ㅓ거 옮겨 4우ㅓ거 온 4우ㅓ거 여행가방은 4우ㅓ거 작품을 4우ㅓ거 운송하기 4우ㅓ거 위한 4우ㅓ거 수단만이 4우ㅓ거 아니다. 4우ㅓ거 그리드, 사q라2 색채, 마6자가 촉감, 6가다ㅑ 무게, p걷차타 부피, 거라타8 형태를 거라타8 압축 거라타8 테스트할 거라타8 수 거라타8 있는 ‘엄선된 거라타8 전시공간’이다. 거라타8 마코와 거라타8 조희영은 거라타8 여행가방이 거라타8 그 거라타8 자체로 거라타8 하나의 거라타8 전시공간이자 거라타8 큐레이팅된 거라타8 공간이라고 거라타8 주장한다. 거라타8 가방을 거라타8 열었을 거라타8 때 거라타8 접고 거라타8 뉘이고 거라타8 돌돌 거라타8 만 거라타8 두 거라타8 작가의 거라타8 작업은 23킬로라는 거라타8 무게에 거라타8 맞게 거라타8 최적화되어서 거라타8 왔다. 거라타8 가방 거라타8 안에는 23킬로그램 거라타8 무게보다 ‘큰’ 거라타8 아이디어와 거라타8 계획이 거라타8 포개져 거라타8 같이 거라타8 왔다.
모든 거라타8 미술 거라타8 작품은 거라타8 이동한다. 거라타8 작업실에서 거라타8 전시장으로, ㅑ나ㅓ2 전시장에서 ㅑ나ㅓ2 운좋게는 ㅑ나ㅓ2 꽤 ㅑ나ㅓ2 괜찮은 ㅑ나ㅓ2 수장고로. ㅑ나ㅓ2 수장고에서 ㅑ나ㅓ2 벽으로, 마lㅐx 벽에서 마lㅐx 지상과 마lㅐx 지하로 마lㅐx 이동한다. 마lㅐx 미술사에서의 마lㅐx 미술 마lㅐx 작품도 마lㅐx 이동이 마lㅐx 수단이자 마lㅐx 목적이다. 마lㅐx 뒤샹의 마lㅐx 여행가방부터 마lㅐx 플럭서스의 마lㅐx 플럭스키트에 마lㅐx 이르기까지, 자jqn 모든 자jqn 것이 자jqn 거의 자jqn 이동 자jqn 중이다. 2023년 2월 자jqn 어느 자jqn 날 자jqn 두 자jqn 작가가 자jqn 우표를 자jqn 붙여 자jqn 보낸 54개의 자jqn 엽서가 자jqn 거짓말처럼 자jqn 깨끗한 자jqn 모습으로 자jqn 도착했다. 자jqn 이곳에서 자jqn 마코의 자jqn 추상미술과 자jqn 예술 자jqn 교육, 타cㅓ우 그리고 타cㅓ우 인쇄물과 타cㅓ우 자, 파나fz 조희영의 파나fz 회화에 파나fz 담긴 파나fz 프레임과 파나fz 칼라, ft마2 순간 ft마2 기록에 ft마2 관해 ft마2 더 ft마2 들어보기로 ft마2 하자. (현시원)
작가: ft마2 마코 ft마2 슈탕케, s다az 조희영
큐레이터: s다az 현시원
그래픽 s다az 디자인: s다az 루카스 s다az 쉼프하우저
후원: s다az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출처: s다az 시청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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