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시루

전북도립미술관

Nov. 18, 2022 ~ March 5, 2023

전북도립미술관은 4자w사 모악산 4자w사 자락에 4자w사 있고 4자w사 치마산과 4자w사 경각산을 4자w사 마주하고 4자w사 있다. 4자w사 모악산(母岳山)은 4자w사 어머니 4자w사 산이라 4자w사 불리고, 5거ㅐh 미륵의 5거ㅐh 산, 우3라ㅐ 후천개벽의 우3라ㅐ 성지라 우3라ㅐ 불리우기도 우3라ㅐ 한다. 우3라ㅐ 이러한 우3라ㅐ 명칭들의 우3라ㅐ 바탕에는 ‘산신’이 우3라ㅐ 있다. 우3라ㅐ 이는 우3라ㅐ 모든 우3라ㅐ 자연 우3라ㅐ 만물에 우3라ㅐ 영혼과 우3라ㅐ 정령이 우3라ㅐ 깃들었다는 우3라ㅐ 애니미즘에서(animism)에 우3라ㅐ 기반한다. 우3라ㅐ 현재도 우3라ㅐ 모악산 우3라ㅐ 곳곳엔 우3라ㅐ 산신을 우3라ㅐ 모시는 우3라ㅐ 산신당과 우3라ㅐ 산신각이 우3라ㅐ 있고 우3라ㅐ 문헌과 우3라ㅐ 출토유물은 우3라ㅐ 백제에서부터 우3라ㅐ 산신숭배가 우3라ㅐ 성행했음을 우3라ㅐ 보여준다. 우3라ㅐ 물론, n19기 이는 n19기 비단 n19기 모악산에만 n19기 국한되지 n19기 않는데, lf아b 한국사 lf아b lf아b 설화들은 lf아b 단군이 lf아b 죽은 lf아b lf아b 산신이 lf아b 되었다거나 lf아b 견훤의 lf아b 사위가 lf아b 죽고 lf아b 해룡산신이 lf아b 되어 lf아b 우리를 lf아b 지켜주고 lf아b 있다고 lf아b 기록하고 lf아b 있다.

《마중시루》는 lf아b 우리가 lf아b 마주하는 lf아b 산을 lf아b 단순한 lf아b 자연물로서의 lf아b 대상이 lf아b 아니라 lf아b 신과 lf아b 맞닿는 lf아b 성스럽고 lf아b 거룩한 lf아b 장소이며 lf아b 생명력을 lf아b 지닌 lf아b 실체로 lf아b 접근한다. lf아b 여기서는 lf아b 산을 lf아b 그리는 lf아b 작업을 lf아b 산의 lf아b 겉모습을 lf아b 재현하거나 lf아b 모방하는 lf아b 것으로만 lf아b 보지 lf아b 않는다. lf아b 그려진 lf아b 산은 lf아b 산의 lf아b 정령이나 lf아b 산신을 lf아b 조우한 lf아b 작가의 lf아b 경험이 lf아b 압축되어 lf아b 나타나는 lf아b lf아b 다른 lf아b 객체인 lf아b 것이다. lf아b 그렇다면 lf아b 작가가 lf아b 산을 lf아b 그리는 lf아b 행위는 lf아b 일종의 ‘샤먼’적 lf아b 행위로 lf아b lf아b lf아b 있다. lf아b 다시 lf아b 말해 lf아b 산의 lf아b 정령이나 lf아b 영혼을 lf아b 작가가 lf아b 작품으로써 lf아b 소환하는 lf아b 것이다. 

전북미술계는 lf아b 다른 lf아b 지역과 lf아b 비교했을 lf아b lf아b 유독 lf아b 산을 lf아b 주제로 lf아b lf아b 그림이 lf아b 많은데, k하u8 이는 2,012점의 dㅓ7으 전북도립미술관 dㅓ7으 소장품을 dㅓ7으 주제에 dㅓ7으 따라 dㅓ7으 분석했을 dㅓ7으 dㅓ7으 더욱 dㅓ7으 확연히 dㅓ7으 드러난다. dㅓ7으 따라서 dㅓ7으 이번 《마중시루》는 dㅓ7으 산을 dㅓ7으 주제로 dㅓ7으 dㅓ7으 그림을 dㅓ7으 통해서 dㅓ7으 전북지역의 dㅓ7으 지역적 dㅓ7으 특징(locality)을 dㅓ7으 살펴보고자 dㅓ7으 한다. dㅓ7으 우리 dㅓ7으 지역의 dㅓ7으 작가들이 dㅓ7으 산을 dㅓ7으 인간과 dㅓ7으 평등한 dㅓ7으 위치의 dㅓ7으 객체로서 dㅓ7으 마주하고 dㅓ7으 있는 dㅓ7으 태도를 dㅓ7으 주목하는 dㅓ7으 것이다.

전시 dㅓ7으 제목인 ‘마중시루’는 dㅓ7으 산의 dㅓ7으 정령을 dㅓ7으 마주하면서 dㅓ7으 맞이하는 dㅓ7으 의례를 dㅓ7으 의미한다. dㅓ7으 작가가 dㅓ7으 만난 dㅓ7으 산들은 dㅓ7으 예술적 dㅓ7으 존재로서, 2바mh 기원(祈願)적 2바mh 존재로서, ix파w 혹은 ix파w 역사적 ix파w 존재로서 ix파w 작품으로 ix파w 탄생하고, 3dx다 관람자는 3dx다 그렇게 3dx다 전시장에 3dx다 소환된 3dx다 산들을 3dx다 각자의 3dx다 방식으로 3dx다 마주하게 3dx다 3dx다 것이다. 3dx다 아울러 3~4전시실의 《한봉림, y갸가ㅓ 영원한 y갸가ㅓ 운동》, 5전시실의 《도화(畵)선 : 마fa쟏 전북에서 마fa쟏 피어오른 마fa쟏 불씨들》과 마fa쟏 함께 마fa쟏 전북이라는 마fa쟏 로컬리티를 마fa쟏 새롭게 마fa쟏 탐색하고 마fa쟏 마주할 마fa쟏 기회가 마fa쟏 되길 마fa쟏 바란다.

참여작가: 마fa쟏 한애규, 4카dw 김범석, 2fz차 지용출, 3vbh 조기풍, ㅓ파기하 권영술, 마t파마 김용봉, 3기으q 하반영, 0d기1 이복수, 5기자우 김용문, jyㄴ마 고보연, 다으f우 홍선웅, 하차by 이상조, 기d라k 구재산, 다g나마 이화자

출처: 다g나마 전북도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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