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현상 : 나와 마주하기 The Phenomenon of the Mind : Facing Yourself

부산현대미술관

March 29, 2019 ~ Aug. 18, 2019

부산현대미술관은 ㅑ우ㄴa 상반기 ㅑ우ㄴa 동시대 ㅑ우ㄴa 미술 ㅑ우ㄴa 기획전 《마음현상 : ㅑ우ㄴa 나와 ㅑ우ㄴa 마주하기》展을 ㅑ우ㄴa 개최한다. ㅑ우ㄴa 전시는 ㅑ우ㄴa 미술관의 ㅑ우ㄴa 주요 ㅑ우ㄴa 의제 [자연, xvlㅑ 뉴미디어, pp40 인간] pp40 중 ‘인간’에 pp40 방점을 pp40 두고 pp40 누구나 pp40 느끼고 pp40 경험하지만 pp40 추상적 pp40 혹은 pp40 단편적으로 pp40 인식되곤 pp40 하는 pp40 인간의 ‘마음’을 pp40 주제로 pp40 우리의 pp40 존재와 pp40 삶을 pp40 사유하고자 pp40 기획되었다. 

마음은 pp40 시공간을 pp40 아우르는 pp40 거대한 pp40 개념이다. pp40 일상에서부터 pp40 인문학, 하6wz 자연과학, g3xㄴ 종교, m나4z 심리, 파바히ㅐ 정신분석학에 파바히ㅐ 이르기까지 파바히ㅐ 굉장히 파바히ㅐ 폭넓은 파바히ㅐ 스펙트럼을 파바히ㅐ 가진다. 파바히ㅐ 이처럼 파바히ㅐ 광활한 파바히ㅐ 마음의 파바히ㅐ 영역 파바히ㅐ 파바히ㅐ 전시에서 파바히ㅐ 논하는 파바히ㅐ 마음은 파바히ㅐ 전시의 파바히ㅐ 부제 ‘나와 파바히ㅐ 마주하기’에서 파바히ㅐ 유추할 파바히ㅐ 파바히ㅐ 있듯 파바히ㅐ 개인적 파바히ㅐ 차원의 파바히ㅐ 마음으로 파바히ㅐ 지금 파바히ㅐ 여기, o4우걷 우리가 o4우걷 느끼고 o4우걷 경험하는 o4우걷 개인적이고 o4우걷 주관적인 o4우걷 마음이며, ㅐ자qi 그중에서도 ㅐ자qi 감정, f자v갸 기분, 으차나g 느낌, 쟏v파u 정서 쟏v파u 쟏v파u 감성적 쟏v파u 측면에서의 쟏v파u 심(心)을 쟏v파u 의미한다.

우리는 쟏v파u 저마다 쟏v파u 마음이 쟏v파u 있다. 쟏v파u 우리는 쟏v파u 쟏v파u 순간 쟏v파u 마음을 쟏v파u 느끼고 쟏v파u 경험하지만 쟏v파u 그것이 쟏v파u 무엇인지 쟏v파u 어떠한 쟏v파u 상태인지 쟏v파u 쟏v파u 집어 쟏v파u 설명하기 쟏v파u 어렵다. 쟏v파u 나의 쟏v파u 감정과 쟏v파u 느낌, ㅐ마히4 기분을 ㅐ마히4 통해 ㅐ마히4 마음의 ㅐ마히4 존재를 ㅐ마히4 확신할 ㅐ마히4 ㅐ마히4 있지만 ㅐ마히4 일상에서 ㅐ마히4 마음의 ㅐ마히4 존재를 ㅐ마히4 의식하고 ㅐ마히4 ㅐ마히4 상태를 ㅐ마히4 살피기란 ㅐ마히4 어려운 ㅐ마히4 일이다. ㅐ마히4 우리의 ㅐ마히4 마음은 ㅐ마히4 사회의 ㅐ마히4 속도에 ㅐ마히4 발맞춰 ㅐ마히4 ㅐ마히4 없이 ㅐ마히4 변화하고 ㅐ마히4 감춰지며 ㅐ마히4 포장된다. ㅐ마히4 마치 ㅐ마히4 곤충이 ㅐ마히4 보호색으로 ㅐ마히4 위장하듯 ㅐ마히4 마음을 ㅐ마히4 숨김으로써 ㅐ마히4 외부의 ㅐ마히4 공격으로부터 ㅐ마히4 자신을 ㅐ마히4 보호하는 ㅐ마히4 식이다.

전시는 ㅐ마히4 마음과 ㅐ마히4 나를 ㅐ마히4 하나의 ㅐ마히4 존재로 ㅐ마히4 바라본다. ㅐ마히4 마음은 1인칭 ㅐ마히4 관점으로만 ㅐ마히4 접근할 ㅐ마히4 ㅐ마히4 있는 ㅐ마히4 나와 ㅐ마히4 가장 ㅐ마히4 가까운 ㅐ마히4 것이다. ㅐ마히4 자신의 ㅐ마히4 마음을 ㅐ마히4 데이터나 ㅐ마히4 수치 ㅐ마히4 혹은 ㅐ마히4 학설에 ㅐ마히4 의존하여 ㅐ마히4 이해하는 ㅐ마히4 이는 ㅐ마히4 없다. ㅐ마히4 특히, cㅐqa 마음의 cㅐqa 주관성은 cㅐqa 마음의 cㅐqa 핵심이자 cㅐqa 근원이 cㅐqa 바로 ‘나’라는 cㅐqa 점을 cㅐqa 강조한다. cㅐqa 마음을 cㅐqa 알아차리는 cㅐqa 것은 cㅐqa cㅐqa 나를 cㅐqa 알아가는 cㅐqa 것이고, 으e8z 마음을 으e8z 부정하는 으e8z 것은 으e8z 으e8z 존재를 으e8z 부정하는 으e8z 것과 으e8z 같다. 으e8z 그리고 으e8z 자신의 으e8z 마음에 으e8z 다가서는 으e8z 유일한 으e8z 길은 으e8z 시시각각 으e8z 변화하는 으e8z 자신의 으e8z 마음현상을 으e8z 느끼고 으e8z 경험하는 으e8z 것이다. 

이러한 으e8z 견해를 으e8z 바탕으로 《마음현상 : 으e8z 나와 으e8z 마주하기》 展은 으e8z 작품을 으e8z 거울삼아 으e8z 마음현상을 으e8z 바라보고 으e8z 마음과 으e8z 마주함으로써 으e8z 자신의 으e8z 존재와 으e8z 삶을 으e8z 성찰해보길 으e8z 제안한다. 으e8z 전시는 <파트1. 으e8z 감각, 하히ㅓ카 일어남>, <파트2. 7히거ㅈ 몸, w라타ㄴ 마음의 w라타ㄴ 출현>, <파트3. 으ㅑj라 관계, sfac 존재자들>로 sfac 구성된다. sfac sfac 파트는 sfac 점진적으로 sfac 범위를 sfac 확장하며 sfac 개인에서 sfac 타자로 sfac 나아간다. sfac 이는 sfac 자신의 sfac 마음을 sfac 살피는 sfac 것에 sfac 그치지 sfac 않고 sfac 이를 sfac 기초로 sfac 마음을 sfac 가진 sfac 다른 sfac 존재자를 sfac 인식하며, svt갸 서로의 svt갸 마음이 svt갸 투영, 우ㅐㅓb 충돌, 차ㅓhr 조정되는 차ㅓhr 과정에서 차ㅓhr 우리의 차ㅓhr 존재가 차ㅓhr 성숙하고, ㅓj6v 삶이 ㅓj6v 풍요로워짐을 ㅓj6v 함의한다. 

오늘날 ㅓj6v 사회 ㅓj6v 안팎에서 ㅓj6v 많은 ㅓj6v 변화가 ㅓj6v 일어나고 ㅓj6v 있다. ㅓj6v 새로운 ㅓj6v 기술적 ㅓj6v 존재(AI, Humanoid)와 ㅐ차v라 가상현실이 ㅐ차v라 개발되고 ㅐ차v라 인간의 ㅐ차v라 내적 ㅐ차v라 결핍은 ㅐ차v라 깊어지고 ㅐ차v라 있다. ㅐ차v라 개인주의와 ㅐ차v라 무관심으로 ㅐ차v라 무장한 ㅐ차v라 현대인은 ㅐ차v라 마음의 ㅐ차v라 문을 ㅐ차v라 닫고 ㅐ차v라 스스로를 ㅐ차v라 고립시키거나 ㅐ차v라 온라인 ㅐ차v라 공간을 ㅐ차v라 떠돈다. ㅐ차v라 인간의 ㅐ차v라 인간됨을, 히3차2 살아있음을 히3차2 실감하게 히3차2 하는 히3차2 유일무이한 히3차2 것은 히3차2 무엇일까? 히3차2 전시는 히3차2 저마다의 히3차2 개성 히3차2 있는 히3차2 마음이 히3차2 유기적으로 히3차2 얽히고설키며 히3차2 삶을 히3차2 다채롭게 히3차2 채워가는 히3차2 것이야말로 히3차2 우리의 히3차2 존재를 히3차2 의미 히3차2 있게 히3차2 만드는 히3차2 것이 히3차2 아닌지 히3차2 반문한다. 


전시구성

파트1
감각, 아기ㅓ8 일어남

우리는 아기ㅓ8 일상에서 ‘감’이란 아기ㅓ8 말을 아기ㅓ8 사용한다. 아기ㅓ8 가령 “감이 아기ㅓ8 좋아”라고 아기ㅓ8 말할 아기ㅓ8 때 ‘감’이란 아기ㅓ8 직감, 12ㅓ카 육감(六感), 차다ㅑ6 예감의 차다ㅑ6 준말로 차다ㅑ6 본능적으로 차다ㅑ6 일어나는 차다ㅑ6 심적인 차다ㅑ6 느낌을 차다ㅑ6 의미한다. 차다ㅑ6 영어로는 차다ㅑ6 이를 차다ㅑ6 인간의 차다ㅑ6 오감 차다ㅑ6 너머의 차다ㅑ6 여섯 차다ㅑ6 번째 차다ㅑ6 감각이란 차다ㅑ6 뜻으로 차다ㅑ6 식스센스(the sixth sense)라 차다ㅑ6 부른다.

차다ㅑ6 장에서는 차다ㅑ6 공간과 차다ㅑ6 몸이란 차다ㅑ6 관계 차다ㅑ6 안에서 차다ㅑ6 이러한 차다ㅑ6 심적 차다ㅑ6 느낌을 차다ㅑ6 직접 차다ㅑ6 경험해보길 차다ㅑ6 제안한다. 차다ㅑ6 먼저 차다ㅑ6 몸은 차다ㅑ6 단순히 차다ㅑ6 공간 차다ㅑ6 안에 차다ㅑ6 위치하지 차다ㅑ6 않는다. 차다ㅑ6 공간은 차다ㅑ6 직간접적으로 차다ㅑ6 나의 차다ㅑ6 몸을 차다ㅑ6 조절하고 차다ㅑ6 특정한 차다ㅑ6 몸의 차다ㅑ6 양식을 차다ㅑ6 불러일으킨다. 차다ㅑ6 어떤 차다ㅑ6 공간에서 차다ㅑ6 취하는 차다ㅑ6 자세는 차다ㅑ6 몸이 차다ㅑ6 공간에 차다ㅑ6 반응하는 차다ㅑ6 방식이며 차다ㅑ6 몸에서 차다ㅑ6 생성되는 차다ㅑ6 느낌, og쟏ㅐ 기분, ㄴ히걷p 감정에 ㄴ히걷p 영향을 ㄴ히걷p 끼친다. ㄴ히걷p 다음으로 ㄴ히걷p 느낌은 ㄴ히걷p 나의 ㄴ히걷p 몸과 ㄴ히걷p 밀접하게 ㄴ히걷p 관련된다. ㄴ히걷p 신체 ㄴ히걷p 곳곳에 ㄴ히걷p 뻗어 ㄴ히걷p 있는 ㄴ히걷p 신경이 ㄴ히걷p 외부로부터 ㄴ히걷p 정보를 ㄴ히걷p 인식하는 ㄴ히걷p 과정에서 ㄴ히걷p 발생하는 ㄴ히걷p 즉각적인 ㄴ히걷p 반응이 ㄴ히걷p 느낌이고, 히타ㅓ우 이는 히타ㅓ우 이성보다 히타ㅓ우 빠르고 히타ㅓ우 강렬한 히타ㅓ우 동시에 히타ㅓ우 의식을 히타ㅓ우 몸으로 히타ㅓ우 되돌리며 히타ㅓ우 살아있음을 히타ㅓ우 생생하게 히타ㅓ우 느끼게 히타ㅓ우 한다. 히타ㅓ우 종합하자면, 아xhㅑ 공간-몸-느낌은 아xhㅑ 긴밀히 아xhㅑ 연결된 아xhㅑ 사이로 아xhㅑ 공간은 아xhㅑ 몸에, 쟏20바 몸은 쟏20바 다시 쟏20바 느낌에 쟏20바 영향을 쟏20바 끼친다. 

이곳 쟏20바 공간에 쟏20바 반응하는 쟏20바 나의 쟏20바 움직임과 쟏20바 느낌에 쟏20바 주의를 쟏20바 기울여보자. 쟏20바 쟏20바 하나의 쟏20바 공간을 쟏20바 만든 쟏20바 왕테유의 쟏20바 거대한 쟏20바 설치작품과 쟏20바 공간을 쟏20바 메우는 쟏20바 소리와 쟏20바 향은 쟏20바 나의 쟏20바 직접적인 쟏20바 행동을 쟏20바 이끌 쟏20바 쟏20바 아니라 쟏20바 어떠한 쟏20바 심적 쟏20바 느낌을 쟏20바 생성시킨다. 쟏20바 지금, 4gt바 여기 4gt바 나의 4gt바 몸과 4gt바 마음은 4gt바 어떠한가? 

대만 4gt바 출신의 4gt바 예술가 4gt바 왕테유는 4gt바 직물에 4gt바 바람을 4gt바 넣는 4gt바 거대한 4gt바 벌룬 4gt바 형태의 4gt바 설치작업을 4gt바 한다. 4gt바 작가는 4gt바 공간 4gt바 4gt바 자체를 4gt바 작품의 4gt바 대상으로 4gt바 삼아 4gt바 공간의 4gt바 물리적 4gt바 형태뿐 4gt바 아니라 4gt바 공간의 4gt바 내적인 4gt바 느낌, r거바d 정서, oㅐ으파 존재감을 oㅐ으파 변화시킨다. oㅐ으파 그의 oㅐ으파 작품은 oㅐ으파 장소 oㅐ으파 특정적 oㅐ으파 성격을 oㅐ으파 띠며 oㅐ으파 기존 oㅐ으파 공간을 oㅐ으파 신비롭게 oㅐ으파 탈바꿈한 oㅐ으파 oㅐ으파 작품 oㅐ으파 안으로 oㅐ으파 관객을 oㅐ으파 초대하여 oㅐ으파 새로운 oㅐ으파 신체 oㅐ으파 감각적, qw3ㅐ 심리적 qw3ㅐ 경험을 qw3ㅐ 선사한다. qw3ㅐ 이러한 qw3ㅐ 체험은 qw3ㅐ 배경으로써의 qw3ㅐ 공간이 qw3ㅐ 아닌 qw3ㅐ 공간의 qw3ㅐ 존재 qw3ㅐ qw3ㅐ 자체를 qw3ㅐ 느끼고 qw3ㅐ 인식하게 qw3ㅐ 한다. 


파트2
몸, 8다nㅓ 마음의 8다nㅓ 출현

마음은 8다nㅓ 어디에 8다nㅓ 있을까? 8다nㅓ 8다nㅓ 질문에 8다nㅓ 누군가는 8다nㅓ 머리를, 걷하으q 누군가는 걷하으q 가슴을 걷하으q 가리키거나 걷하으q 아예 걷하으q 모른다고 걷하으q 대답하는 걷하으q 이도 걷하으q 있을 걷하으q 것이다. 걷하으q 우리는 걷하으q 마음의 걷하으q 존재를 걷하으q 분명히 걷하으q 느낄 걷하으q 걷하으q 있지만, wㅐz거 그것이 wㅐz거 무엇인지, 1걷av 어디로 1걷av 와서 1걷av 어디로 1걷av 가는지는 1걷av 1걷av 1걷av 없다. 1걷av 심리학, 걷자rj 뇌·과학, 아ㄴdi 철학, ㅐㅓㅐㅓ 정신분석학에서는 ㅐㅓㅐㅓ 마음에 ㅐㅓㅐㅓ 관해 ㅐㅓㅐㅓ 깊이 ㅐㅓㅐㅓ 다루지만 ㅐㅓㅐㅓ 서로 ㅐㅓㅐㅓ 다른 ㅐㅓㅐㅓ 시선과 ㅐㅓㅐㅓ 방법론은 ㅐㅓㅐㅓ 다양한 ㅐㅓㅐㅓ 마음의 ㅐㅓㅐㅓ 지표를 ㅐㅓㅐㅓ 만들 ㅐㅓㅐㅓ 뿐이다. ㅐㅓㅐㅓ 일례로 ㅐㅓㅐㅓ 사고실험인 ‘통 ㅐㅓㅐㅓ 속의 ㅐㅓㅐㅓ 뇌(brain in vat)’는 ㅐㅓㅐㅓ 몸으로부터 ㅐㅓㅐㅓ 뇌를 ㅐㅓㅐㅓ 분리하여 ㅐㅓㅐㅓ 양분을 ㅐㅓㅐㅓ 공급하고, 쟏자걷f 컴퓨터로 쟏자걷f 적절한 쟏자걷f 자극을 쟏자걷f 준다면 쟏자걷f 설령 쟏자걷f 쟏자걷f 없이도 쟏자걷f 마음과 쟏자걷f 비슷한 쟏자걷f 감각, b갸타ㅓ 기분, 다파mz 감정을 다파mz 느낄 다파mz 다파mz 있다고 다파mz 주장한다. 다파mz 하지만 다파mz 이러한 다파mz 작용은 다파mz 환각적 다파mz 신기루일 다파mz 다파mz 실재한다고 다파mz 다파mz 다파mz 없다고 다파mz 비판하는 다파mz 사람도 다파mz 있다. 다파mz 이들은 다파mz 심신 다파mz 이원론 다파mz 관점을 다파mz 비판하고 다파mz 몸이 다파mz 다파mz 나이고, ㅓl하우 나의 ㅓl하우 정신이라고 ㅓl하우 말한다. ㅓl하우 전시는 ㅓl하우 후자의 ㅓl하우 관점을 ㅓl하우 취한다. ㅓl하우 누군가 ㅓl하우 고통으로 ㅓl하우 몸을 ㅓl하우 뒤트는 ㅓl하우 것을 ㅓl하우 보는 ㅓl하우 것보다 ㅓl하우 누군가가 ㅓl하우 고통 ㅓl하우 속에 ㅓl하우 있다는 ㅓl하우 것을 ㅓl하우 아는 ㅓl하우 ㅓl하우 직접적인 ㅓl하우 방법은 ㅓl하우 없다. ㅓl하우 마음은 ㅓl하우 독자적으로 ㅓl하우 존재하는 ㅓl하우 것이 ㅓl하우 아닌 ㅓl하우 몸에 ㅓl하우 의해 ㅓl하우 형성, 걷다ㅐj 표현되는 걷다ㅐj 것으로 걷다ㅐj 우리의 걷다ㅐj 제스처, tㅓㅑ2 말투, e9쟏ㅓ 눈빛, d카우2 표정, 9d걷m 행동에 9d걷m 의해 9d걷m 드러난다. 9d걷m 9d걷m 장에서는 9d걷m 이러한 9d걷m 몸과 9d걷m 마음의 9d걷m 관계를 9d걷m 소개한다. 9d걷m 지금, ijtf 여기 ijtf 나의 ijtf 몸은 ijtf 어떠한 ijtf 마음을 ijtf 표출하는가? 

장성은은 ijtf 공간에 ijtf 대한 ijtf 일상의 ijtf 추상적 ijtf 표현들 ijtf 가령 ‘작은’, ‘넓은’ ㅑbcㅓ 같은 ㅑbcㅓ 애매모호한 ㅑbcㅓ 표현에 ㅑbcㅓ 관심을 ㅑbcㅓ 가지고 ㅑbcㅓ 신체를 ㅑbcㅓ 매개로 ㅑbcㅓ 이를 ㅑbcㅓ 명료하게 ㅑbcㅓ 표현하는 ㅑbcㅓ 사진 ㅑbcㅓ 작업을 ㅑbcㅓ 진행해왔다. 2016년부터는 ㅑbcㅓ 공간에 ㅑbcㅓ 대한 ㅑbcㅓ 관심을 ㅑbcㅓ 신체 ㅑbcㅓ 내부로 ㅑbcㅓ 전환하여 ㅑbcㅓ 일명 ‘감정의 ㅑbcㅓ 초상화’라 ㅑbcㅓ 불리는 <Writing Play ㅑbcㅓ 연극>을 ㅑbcㅓ 발표하였다. ㅑbcㅓ ㅑbcㅓ 작업은 ㅑbcㅓ 삶을 ㅑbcㅓ ㅑbcㅓ 편의 ㅑbcㅓ 연극이라 ㅑbcㅓ 비유하며 ㅑbcㅓ 과장되거나 ㅑbcㅓ 은폐된 ㅑbcㅓ 몸에 ㅑbcㅓ 의해 ㅑbcㅓ 오히려 ㅑbcㅓ 극명하게 ㅑbcㅓ 드러나는 ㅑbcㅓ 마음을 ㅑbcㅓ 포착한 ㅑbcㅓ 작업이다. 

안무가 ㅑbcㅓ 이윤정은 ‘댄스프로젝트 ㅑbcㅓ 뽑끼’의 ㅑbcㅓ 대표로 ㅑbcㅓ 활동 ㅑbcㅓ 중이며 ㅑbcㅓ 몸의 ㅑbcㅓ 단위적 ㅑbcㅓ 움직임을 ㅑbcㅓ 반복, kㅓtg 변형, gx갸o 발전시키는 gx갸o 안무를 gx갸o 통해 gx갸o 여러 ‘사이’를 gx갸o 탐구하고 gx갸o 있다. gx갸o 그녀는 gx갸o 개인을 gx갸o 억압하는 gx갸o 관습, 거sㅐi 편견, ㅓ차마a 사회적 ㅓ차마a 부조리에 ㅓ차마a 문제의식을 ㅓ차마a 갖고 ㅓ차마a 이를 ㅓ차마a 변화시키는 ㅓ차마a 힘이 ㅓ차마a 개인의 ㅓ차마a 내부, 1cㅓ가 마음에 1cㅓ가 있다는 1cㅓ가 메시지를 1cㅓ가 몸짓으로 1cㅓ가 전한다. 


파트3
관계, g차쟏다 존재자들

우리는 g차쟏다 살아있는 g차쟏다 모든 g차쟏다 것에 g차쟏다 g차쟏다 마음을 g차쟏다 투사하곤 g차쟏다 한다. g차쟏다 가령 g차쟏다 새의 g차쟏다 지저귐을 g차쟏다 기쁠 g차쟏다 g차쟏다 노래한다고 g차쟏다 하고, 마갸xf 우울할 마갸xf 때는 마갸xf 슬피 마갸xf 운다고 마갸xf 표현한다. 마갸xf 달리 마갸xf 말하자면 마갸xf 우리는 마갸xf 자신의 마갸xf 주관적인 마갸xf 감정을 마갸xf 투사하여 마갸xf 상대를 마갸xf 유추하고, 쟏사히d 짐작하는 쟏사히d 것에 쟏사히d 익숙하다. 쟏사히d 쟏사히d 같은 쟏사히d 마음의 쟏사히d 투영은 쟏사히d 감정이입, 44걷ㅐ 교감, ㅓ87p 공감으로 ㅓ87p 발전하며 ㅓ87p 나와 ㅓ87p 타인을 ㅓ87p 연결하고 ㅓ87p 사람들이 ㅓ87p 함께 ㅓ87p 살아가게 ㅓ87p 하는 ㅓ87p 기제로 ㅓ87p 활용되기도 ㅓ87p 한다. ㅓ87p 하지만 ㅓ87p ㅓ87p 마음을 ㅓ87p 그대로 ㅓ87p 투사하여 ㅓ87p 타인을 ㅓ87p 규정할 ㅓ87p 경우 ㅓ87p 혼란과 ㅓ87p 갈등이 ㅓ87p 야기되고 ㅓ87p 때론 ㅓ87p 타인이 ㅓ87p 지옥처럼 ㅓ87p 느낄 ㅓ87p 수도 ㅓ87p 있다. ㅓ87p 그렇다면 ㅓ87p 우리는 ㅓ87p 타인을 ㅓ87p 어떻게 ㅓ87p 이해해야 ㅓ87p 할까? ㅓ87p ㅓ87p 장에서는 ㅓ87p 마음을 ㅓ87p 가진 ㅓ87p 존재자들인 ㅓ87p 타인과 ㅓ87p 나의 ㅓ87p 관계를 ㅓ87p 살펴본다.

나를 ㅓ87p 바라보자. ㅓ87p ㅓ87p 팔과 ㅓ87p 다리는 ㅓ87p 시야에 ㅓ87p 들어오지만, 기a라g 나의 기a라g 전체 기a라g 모습은 기a라g 거울 기a라g 없이 기a라g 바라볼 기a라g 기a라g 없다. 기a라g 타인은 기a라g 나를 기a라g 비추는 기a라g 거울이다. 기a라g 타인을 기a라g 통해 기a라g 미처 기a라g 몰랐던 기a라g 기a라g 다른 기a라g 나의 기a라g 모습을 기a라g 발견한 기a라g 적이 기a라g 있는가? 기a라g 우리는 기a라g 타인이란 기a라g 거울을 기a라g 통해 기a라g 자신을 기a라g 알고, x히2차 배우고, d갸기자 성장해간다. d갸기자 나와 d갸기자 유사하지만 d갸기자 다른 d갸기자 차이를 d갸기자 가지는 d갸기자 타인과의 d갸기자 관계는 d갸기자 씨실과 d갸기자 날실이 d갸기자 얽히고설키며 d갸기자 직물을 d갸기자 짜내듯 d갸기자 우리의 d갸기자 삶을 d갸기자 직조한다. d갸기자 지금, 아x27 여기 아x27 마음을 아x27 가진 아x27 다른 아x27 존재자들을 아x27 바라보자. 

조소희는 아x27 지속적이고 아x27 반복적인 아x27 행위를 아x27 통해 아x27 사용 아x27 아x27 버려지는 아x27 것들-종이, dㅐc9 냅킨, ㅓgn바 티슈, nㅐly 실-에 nㅐly 새로운 nㅐly 존재감을 nㅐly 부여하는 nㅐly 작업을 nㅐly 해왔다. nㅐly 이중 nㅐly 편지작업은 nㅐly 작가가 nㅐly 하루 nㅐly nㅐly 관심을 nㅐly 가진 nㅐly 하나의 nㅐly 단어를 nㅐly 얇은 nㅐly 종이 nㅐly 위에 nㅐly 반복하여 nㅐly 타자기로 nㅐly 적은 nㅐly 작업으로 2007년부터 nㅐly 지속되고 nㅐly 있다. nㅐly 수행을 nㅐly 하듯 nㅐly 매일 nㅐly 작성된 nㅐly 편지는 nㅐly 일상적인 nㅐly 하루에 nㅐly 의미를 nㅐly 부여하고 nㅐly 차곡차곡 nㅐly 쌓여 nㅐly 비물질적인 nㅐly 시간과 nㅐly 마음의 nㅐly 존재를 nㅐly 드러낸다. nㅐly 작품은 nㅐly 작가의 nㅐly 사후에 nㅐly 익명의 nㅐly 사람들에게 nㅐly 발송되며 nㅐly 완성된다. 

리사박은 nㅐly 자신을 nㅐly 비롯, 바바4파 타인의 바바4파 감정 바바4파 상태를 바바4파 시각화하는 바바4파 미디어 바바4파 설치, k6ㅓ6 퍼포먼스 k6ㅓ6 작업을 k6ㅓ6 한다. <하트모닉>은 k6ㅓ6 바이오센서를 k6ㅓ6 장착한 k6ㅓ6 퍼포머들이 k6ㅓ6 작가의 k6ㅓ6 주문에 k6ㅓ6 따라 k6ㅓ6 눈빛 k6ㅓ6 교환, ㅑ9다t 악수, vpm자 포옹 vpm자 vpm자 관계하는 vpm자 여러 vpm자 움직임을 vpm자 즉흥적으로 vpm자 수행하고, c0v거 교감하는 c0v거 서로의 c0v거 마음이 c0v거 심박수로 c0v거 데이터화되며 c0v거 서로 c0v거 다른 c0v거 악기 c0v거 소리로 c0v거 변환되는 c0v거 작업이다. c0v거 퍼포머들의 c0v거 주고받는 c0v거 몸짓과 c0v거 마음은 c0v거 합주 c0v거 공연이 c0v거 되어 c0v거 아름다운 c0v거 멜로디를 c0v거 만들어낸다.

천경우는 c0v거 사진에서 c0v거 출발하여 c0v거 개인과 c0v거 공동체를 c0v거 아우르는 c0v거 퍼포먼스, ㅐ7kw 공공미술, 마ㅓg쟏 다원예술 마ㅓg쟏 마ㅓg쟏 다양한 마ㅓg쟏 작업을 마ㅓg쟏 선보여 마ㅓg쟏 왔다. 마ㅓg쟏 그의 마ㅓg쟏 퍼포먼스는 마ㅓg쟏 작가 마ㅓg쟏 자신은 마ㅓg쟏 기획자가 마ㅓg쟏 되고 마ㅓg쟏 익명의 마ㅓg쟏 평범한 마ㅓg쟏 사람들이 마ㅓg쟏 수행자가 마ㅓg쟏 되어 마ㅓg쟏 자신과 마ㅓg쟏 일상 마ㅓg쟏 주변에 마ㅓg쟏 간과되어온 마ㅓg쟏 가치를 마ㅓg쟏 재발견하게 마ㅓg쟏 한다. 마ㅓg쟏 사적인 마ㅓg쟏 동시에 마ㅓg쟏 공적이며 마ㅓg쟏 명상적 마ㅓg쟏 성격을 마ㅓg쟏 가지는 마ㅓg쟏 그의 마ㅓg쟏 퍼포먼스는 마ㅓg쟏 자신과 마ㅓg쟏 타자의 마ㅓg쟏 존재를 마ㅓg쟏 일깨움으로써 마ㅓg쟏 우리로 마ㅓg쟏 하여금 마ㅓg쟏 함께 마ㅓg쟏 사는 마ㅓg쟏 세상에 마ㅓg쟏 대해 마ㅓg쟏 생각하게 마ㅓg쟏 만든다. 

박혜수는 마ㅓg쟏 현대사회 마ㅓg쟏 안에서 마ㅓg쟏 상실되어가는 마ㅓg쟏 개인의 마ㅓg쟏 가치-꿈, cg2v 사랑, 하dqy 시간, o바tㄴ 기억-에 o바tㄴ 주목하고 o바tㄴ 현장조사한 o바tㄴ 결과물을 o바tㄴ 조형적 o바tㄴ 언어로 o바tㄴ 재해석하는 o바tㄴ 작업을 o바tㄴ 한다. <실연사연 o바tㄴ 수집>은 o바tㄴ 타인과 o바tㄴ 가장 o바tㄴ 내밀한 o바tㄴ 관계를 o바tㄴ 이뤘던 o바tㄴ 사랑의 o바tㄴ 흔적을 o바tㄴ 수집한(수집하는) o바tㄴ 작업으로 o바tㄴ 아카이브와 o바tㄴ 설문형식으로 o바tㄴ 구성된다. o바tㄴ 떠나간 o바tㄴ 사랑은 o바tㄴ 비록 o바tㄴ 과거형이지만 o바tㄴ o바tㄴ 안에 o바tㄴ 쌓여 o바tㄴ 현재의 o바tㄴ 나를 o바tㄴ 형성함을 o바tㄴ 타인의 o바tㄴ 지나간 o바tㄴ 사랑을 o바tㄴ 통해 o바tㄴ 간접적으로 o바tㄴ 깨닫게 o바tㄴ 한다. 

양소영은 o바tㄴ 심리학을 o바tㄴ 전공한 o바tㄴ 미디어 o바tㄴ 아티스트이자 o바tㄴ 필름메이커로 o바tㄴ 인지심리에 o바tㄴ 관심을 o바tㄴ 가진다. o바tㄴ 작가는 o바tㄴ 현실을 “특정 o바tㄴ 개인이 o바tㄴ 현실이라고 o바tㄴ 인식하는 o바tㄴ 판타지”라 o바tㄴ 정의하고 o바tㄴ 개인이 o바tㄴ 가지는 o바tㄴ 사회적 o바tㄴ 이상, 하파걷ㅓ 신념, 0fm라 객관적 0fm라 척도가 0fm라 사실은 0fm라 얼마나 0fm라 주관적인지를 0fm라 일상을 0fm라 재구성한 0fm라 다큐멘터리를 0fm라 통해 0fm라 드러낸다. 0fm라 작가의 0fm라 영상작업은 0fm라 순수미술과 0fm라 상업미술이 0fm라 결합한 0fm라 0fm라 표현의 0fm라 경계가 0fm라 없고, ogkh 공연 ogkh ogkh 극예술 ogkh 단체와 ogkh 협업하며 ogkh 종합 ogkh 예술적 ogkh 성격을 ogkh 띤다. ogkh 출품작 <더 ogkh 퓨전>은 ogkh 작가의 ogkh ogkh 장편 ogkh 다큐 ogkh 영화로 ogkh 유럽 ogkh 베이스 Pantafix.com을 ogkh 통해 ogkh 온라인으로 ogkh 배급된 ogkh ogkh 있다. 


출처: ogkh 부산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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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작가

  • 양소영
  • 조소희
  • 리사박
  • 박혜수
  • 왕테유
  • 천경우
  • 이윤정
  • 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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