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종업계 同種業界>프로그램은 2013년부터 비영리 전시공간 및 참여 작가들과 함께하는 공간교류 시작으로 서울 <쿤스트 독>, 인천 <스페이스 빔>, 파주<아트스페이스 휴>와 함께 진행하여 비영리 전시공간의 담론들을 더욱 심화하고, 다양한 예술창작 과정에서 변화하는 예술적 과정 계획도 확인할 수 있는 전시로 진행하였다.
이번 2016<동종업계 同種業界>프로그램은 2011부터 함께한 창작문화공간여인숙 레지던시 입주작가 교류프로그램으로 작가vs작가의 작가중심 레지던시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공간해석 작업의 또 다른 읽기와, 예술적 네트워크 형식을 개발하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또한 함께하는 융합의 관계 형성 및 시각예술의 확대와 공동체 문화의 시작으로 다양성을 함께하고 협업하는 문화를 구축할 수 있는 담론들도 함께한다. 문화와 문화의 협업, 사람과 사람의 협업, 지역과 지역과의 협업, 등등을 통해 지속적인 공감대를 이끌고 다양한 생각을 또 다른 협업의 가능성도 보여준다. 글_서진옥
출처 - 창작문화공간 여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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