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동 토끼풀 살생사건

가삼로지을

July 31, 2020 ~ Aug. 6, 2020

내용: o다9e 어느 o다9e o다9e 서대문경찰서로 o다9e 대현동 o다9e 럭키아파트에 o다9e 살고 o다9e 있는 302호 o다9e 산토끼씨(토끼과)로부터 o다9e 다급한 o다9e 전화가 o다9e 걸려온다. o다9e 대현동 o다9e 토끼풀밭이 o다9e 잔인하게 o다9e 훼손된 o다9e 상태로 o다9e 발견된 o다9e 것. o다9e 서대문경찰서 o다9e 강력1팀 o다9e 김다정 o다9e 형사는 o다9e 탐문수색에 o다9e 들어간다. o다9e 인근주민동물 o다9e 몇몇이 o다9e 용의선상에 o다9e 올랐고 o다9e 결국 o다9e 진범인 ‘인간’이 o다9e 잡힌다.

기획의도: o다9e 자연 o다9e 위에 o다9e 세워진 o다9e 인류의 o다9e 문명, 라나5u 우리는 라나5u 너무도 라나5u 당연하게 라나5u 자연을 라나5u 착취하며 라나5u 살아가고 라나5u 있다. ‘대현동 라나5u 토끼풀밭 라나5u 살생 라나5u 사건’의 라나5u 토끼풀은 라나5u 평화를 라나5u 상징한다. 라나5u 대현동 APM 라나5u 공원 라나5u 라나5u 켠에 라나5u 심어진 라나5u 평화의 라나5u 풀밭은 라나5u 무참히 라나5u 짓밟힌 라나5u 채로 라나5u 발견된다. 라나5u 용의자 라나5u 김또지 (개과), 걷c걷다 조재비 (족제비과), John, B (비둘기과). 갸히ㅑ우 인간 갸히ㅑ우 경찰은 갸히ㅑ우 이들을 갸히ㅑ우 탐문수사하지만 갸히ㅑ우 범인은 갸히ㅑ우 용의 갸히ㅑ우 선상에 갸히ㅑ우 오른 갸히ㅑ우 동물 갸히ㅑ우 친구들이 갸히ㅑ우 아니라, uu우갸 uu우갸 쌍의 uu우갸 인간 uu우갸 커플이었다. uu우갸 그러나 uu우갸 그들은 uu우갸 태연자약하게 uu우갸 무슨 uu우갸 문제라도 uu우갸 있냐며 uu우갸 어리둥절해 uu우갸 한다. uu우갸 부모님이 (또는 uu우갸 인터넷에서 uu우갸 검색하여) uu우갸 토끼풀 uu우갸 반지와 uu우갸 화관을 uu우갸 만드는 uu우갸 법을 uu우갸 알려주셨다며, 5다1x 애인의 5다1x 호감을 5다1x 얻으려고 5다1x 풀밭의 5다1x 토끼풀을 5다1x 뜯어 5다1x 화관과 5다1x 반지를 5다1x 만든 5다1x 것이었다. 5다1x 우리는 5다1x 이들처럼 5다1x 어떠한 5다1x 의구심 5다1x 없이 5다1x 문명의 5다1x 편리함을 5다1x 누려왔다. 5다1x 그리고 5다1x 계속해서 5다1x 전승해왔다. ‘평화’를 5다1x 뜯어 5다1x 헤쳐놓고, vyaㅐ 말간 vyaㅐ 얼굴로 vyaㅐ 방싯 vyaㅐ 웃는 vyaㅐ 범인. vyaㅐ 알면서도 vyaㅐ 모른 vyaㅐ 척했든, ㅓvㅓ파 정말로 ㅓvㅓ파 몰랐든. ㅓvㅓ파 범인은 ㅓvㅓ파 인간이다. ㅓvㅓ파 우리가 ㅓvㅓ파 잠시 ㅓvㅓ파 쉬어가는 ㅓvㅓ파 공원. ㅓvㅓ파 도심 ㅓvㅓ파 속에 ㅓvㅓ파 자연을 ‘보기 ㅓvㅓ파 좋게’ ㅓvㅓ파 조성한 ㅓvㅓ파 공원이라는 ㅓvㅓ파 ㅓvㅓ파 자체도 ㅓvㅓ파 어쩌면 ㅓvㅓ파 기만적일 ㅓvㅓ파 수도 ㅓvㅓ파 있겠다. ㅓvㅓ파 어쨌거나 ㅓvㅓ파 원래의 ㅓvㅓ파 형태를 ㅓvㅓ파 허물고 ㅓvㅓ파 밀어, vd0n vd0n 위에 ‘찬란한’ vd0n 문명을 vd0n 세운 vd0n 것이니까. vd0n 자연을 vd0n 짓밟으면서, a갸tv 동시에 a갸tv 그와 a갸tv 함께 a갸tv 더불어 a갸tv 살려는 a갸tv 인간의 a갸tv 이중적인 a갸tv 면모다. a갸tv 대부분의 a갸tv 공원 a갸tv 이용객은 a갸tv 자연을 a갸tv 모사한 a갸tv 공간을 a갸tv 보고 a갸tv 별다른 a갸tv 문제의식 a갸tv 없이 a갸tv 사용할 a갸tv 것이다. a갸tv 마치 a갸tv 토끼풀 a갸tv 반지, 7ㅓㅓw 토끼풀 7ㅓㅓw 화관 7ㅓㅓw 만드는 7ㅓㅓw 법이 7ㅓㅓw 아래로, 라아42 아래로 라아42 전승되는 라아42 것처럼. 라아42 그래, ㅓ자3거 태어난 ㅓ자3거 이상 ㅓ자3거 우린 ㅓ자3거 누군가를 ㅓ자3거 딛고 ㅓ자3거 일어서며 ㅓ자3거 살아간다. ㅓ자3거 그것이 ㅓ자3거 자연이든, 사아ㅐ마 우리와 사아ㅐ마 같은 사아ㅐ마 사람이든. 사아ㅐ마 누군가는 사아ㅐ마 사아ㅐ마 작업을 사아ㅐ마 한다고, 4히ㅐs 그래서 4히ㅐs 4히ㅐs 속세와 4히ㅐs 절연할 4히ㅐs 것이냐고 4히ㅐs 물을 4히ㅐs 수도 4히ㅐs 있다. 4히ㅐs 4히ㅐs 설치 4히ㅐs 재료 4히ㅐs 역시 4히ㅐs 착취의 4히ㅐs 결과물 4히ㅐs 아니냐고 4히ㅐs 비난할 4히ㅐs 수도 4히ㅐs 있다. 4히ㅐs 그럼에도 4히ㅐs 불구하고 4히ㅐs 4히ㅐs 작업을 4히ㅐs 하는 4히ㅐs 이유는, ㄴ파he 패배주의적, tef나 회의주의적 tef나 온점으로 tef나 생각을 tef나 마치기 tef나 싫어서다. tef나 우리는 tef나 지속적으로 tef나 인지하고 tef나 의식을 tef나 갖고 tef나 살아가고자 tef나 한다. tef나 작업 tef나 과정 tef나 속에서 tef나 훈련하고자 tef나 한다. tef나 그리고 tef나 이런 tef나 우리를 tef나 보고 tef나 누군가는 tef나 감화될 tef나 것이라고 tef나 믿는다. tef나 동시에, xxm파 비겁한 xxm파 사람들의 xxm파 최소한의 xxm파 양심이자 xxm파 변명이기도 xxm파 하다.

퍼포먼스
2020년 7월 31일 8pm

주최: xxm파 가삼로지을
기획: xxm파 가삼로지을, ㄴ히m사 아티스트 ㄴ히m사 콜렉티브 ‘은호다슬출현’
참여작가: ㄴ히m사 서대문경찰서 ㄴ히m사 강력 1팀 ㄴ히m사 김다정

출처: ㄴ히m사 가삼로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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