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하우ㅓ4 우리에게 하우ㅓ4 필요한 하우ㅓ4 모든 하우ㅓ4 것이 하우ㅓ4 갖춰져 하우ㅓ4 있는 하우ㅓ4 도시 하우ㅓ4 한 하우ㅓ4 가운데 하우ㅓ4 이곳에서 하우ㅓ4 당신의 하우ㅓ4 이름을 하우ㅓ4 떠올려봅니다. 하우ㅓ4 우리는 하우ㅓ4 지금껏 하우ㅓ4 당신을 하우ㅓ4 얼마나 하우ㅓ4 쓰고, o하h하 듣고, ㅓ1아ㅐ 말하고 ㅓ1아ㅐ 보며 ㅓ1아ㅐ 지내왔을까요. ㅓ1아ㅐ 설령 ㅓ1아ㅐ 횟수를 ㅓ1아ㅐ 센다 ㅓ1아ㅐ 한들 ㅓ1아ㅐ 당신이 ㅓ1아ㅐ 있는 ㅓ1아ㅐ 세월에 ㅓ1아ㅐ 비할 ㅓ1아ㅐ 것은 ㅓ1아ㅐ 아니겠지요. ㅓ1아ㅐ 하지만 ㅓ1아ㅐ 그만큼 ㅓ1아ㅐ 우리가 ㅓ1아ㅐ 당신에게 ㅓ1아ㅐ 귀를 ㅓ1아ㅐ 기울이며  ㅓ1아ㅐ 대화를 ㅓ1아ㅐ 이어 ㅓ1아ㅐ 왔는지에 ㅓ1아ㅐ 대해서는 ㅓ1아ㅐ 의문이 ㅓ1아ㅐ 듭니다. ㅓ1아ㅐ 우리의 ㅓ1아ㅐ 말과 ㅓ1아ㅐ 목적은 ㅓ1아ㅐ 종종 ㅓ1아ㅐ 어긋나며 ㅓ1아ㅐ 서로에게 ㅓ1아ㅐ 도달하지 ㅓ1아ㅐ 못했고 ㅓ1아ㅐ 때때로 ㅓ1아ㅐ 우린 ㅓ1아ㅐ 그것을 ㅓ1아ㅐ 외면하기도 ㅓ1아ㅐ 했습니다.

그렇게 ㅓ1아ㅐ 우리는 ㅓ1아ㅐ 새롭게 ㅓ1아ㅐ 발견한 ㅓ1아ㅐ 자원과 ㅓ1아ㅐ 기술을 ㅓ1아ㅐ 인류의 ㅓ1아ㅐ 거대한 ㅓ1아ㅐ 업적으로 ㅓ1아ㅐ 여기며 ㅓ1아ㅐ 당신과 ㅓ1아ㅐ 다른 ㅓ1아ㅐ 길을 ㅓ1아ㅐ 가기도 ㅓ1아ㅐ 했습니다. ㅓ1아ㅐ 이미 ㅓ1아ㅐ 있는 ㅓ1아ㅐ 것들을 ㅓ1아ㅐ 압도하고 ㅓ1아ㅐ 새로 ㅓ1아ㅐ 등장한 ㅓ1아ㅐ 것들에 ㅓ1아ㅐ 압도되며 ㅓ1아ㅐ 극적으로 ㅓ1아ㅐ 변화하는 ㅓ1아ㅐ 세상에 ㅓ1아ㅐ 환호했습니다. ㅓ1아ㅐ 하지만 ㅓ1아ㅐ 그와 ㅓ1아ㅐ 동시에 ㅓ1아ㅐ 몸과 ㅓ1아ㅐ 마음이 ㅓ1아ㅐ 지쳐버린 ㅓ1아ㅐ 스스로를 ㅓ1아ㅐ 발견한 ㅓ1아ㅐ 우리는, 라c히ㅓ 어느새 라c히ㅓ 너무나 라c히ㅓ 멀어져 라c히ㅓ 버린 라c히ㅓ 원초적인 라c히ㅓ 감각과 라c히ㅓ 생명력을 라c히ㅓ 낯설고 라c히ㅓ 어려워하며 라c히ㅓ 당신을 라c히ㅓ 간절히 라c히ㅓ 그리워하는 라c히ㅓ 순간을 라c히ㅓ 맞닥뜨리게 라c히ㅓ 되었습니다. 라c히ㅓ 당신은 라c히ㅓ 세상의 라c히ㅓ 이러한 라c히ㅓ 모든 라c히ㅓ 존재와 라c히ㅓ 현상, 마ㅐㅐv 사건을 마ㅐㅐv 당신의 마ㅐㅐv 이름, s아9x 자연으로 s아9x 부를 s아9x 수도 s아9x 있지만 s아9x 이 s아9x 시점에서는 s아9x 흔들리며 s아9x 나아가는 s아9x 우리의 s아9x 걸음을 s아9x 잠시 s아9x 멈춰 s아9x 세우고 s아9x 전하고픈 s아9x 말이 s아9x 있다는 s아9x 걸 s아9x 압니다.

때문에 s아9x 우리는 s아9x 지금, 거es거 이 거es거 곳에서 거es거 우리가 거es거 당신으로부터 거es거 어떤 거es거 이야기들을 거es거 들어왔으며, ss우사 또 ss우사 어떤 ss우사 이야기들을 ss우사 듣지 ss우사 못했는지 ss우사 되짚어 ss우사 보고자 ss우사 합니다. ss우사 시작도 ss우사 끝도 ss우사 없이 ss우사 함께한 ss우사 시간 ss우사 속에서 ss우사 오래되어 ss우사 낡거나 ss우사 닿지 ss우사 못한 ss우사 편지들에 ss우사 당신에게서 ss우사 얻은 ss우사 영감과 ss우사 재료로 ss우사 다시 ss우사 숨을 ss우사 불어 ss우사 넣어 ss우사 전하는 ss우사 이 ss우사 편지가 ss우사 자연, 거ㅓa9 당신과의 거ㅓa9 따뜻한 거ㅓa9 대화를 거ㅓa9 회복하는 거ㅓa9 계기가 거ㅓa9 되기를 거ㅓa9 바랍니다.

전시구성

섹션1 거ㅓa9 시간이라는 거ㅓa9 이 거ㅓa9 곳(중앙홀)
미국과 거ㅓa9 한국을 거ㅓa9 기반으로 거ㅓa9 활동하는 거ㅓa9 장성 거ㅓa9 작가는 거ㅓa9 변화하는 거ㅓa9 시대 거ㅓa9 속 거ㅓa9 굳건히 거ㅓa9 존재해온 거ㅓa9 자연적 거ㅓa9 소재, cㄴ거i 돌을 cㄴ거i 재발견해야 cㄴ거i 할 cㄴ거i 기능과 cㄴ거i 역사를 cㄴ거i 품은 cㄴ거i 소통의 cㄴ거i 대상으로 cㄴ거i 여기며 cㄴ거i 제작한 cㄴ거i 의자 cㄴ거i 시리즈와 cㄴ거i 함께 cㄴ거i 이를 cㄴ거i 기념하는 cㄴ거i 영상과 cㄴ거i 플라스틱 cㄴ거i 유닛으로 cㄴ거i 만든 cㄴ거i 대형작품을 cㄴ거i 선보입니다.
참여 cㄴ거i 작가: cㄴ거i 장성

섹션2 cㄴ거i 내가 cㄴ거i 서 cㄴ거i 있는 cㄴ거i 땅(3등 cㄴ거i 대합실)
2022년 cㄴ거i 밀라노 cㄴ거i 디자인 cㄴ거i 위크의 cㄴ거i 한국 cㄴ거i 공예전 <다시, ㅓj다ㅓ 땅의 ㅓj다ㅓ 기초로부터> ㅓj다ㅓ 를 ㅓj다ㅓ 재구성하여 ㅓj다ㅓ 선보이는 ㅓj다ㅓ 이 ㅓj다ㅓ 공간은 ㅓj다ㅓ 땅에서 ㅓj다ㅓ 모티브를 ㅓj다ㅓ 얻은 ㅓj다ㅓ 주제와 ㅓj다ㅓ 소재로 ㅓj다ㅓ 작업한 9명의 ㅓj다ㅓ 작가들의 ㅓj다ㅓ 작품으로 ㅓj다ㅓ 이뤄져있습니다.
참여 ㅓj다ㅓ 작가: ㅓj다ㅓ 강석근, gkㅐy 강승철, a1ea 김계옥, p거wㅐ 김혜정, 2ㅐso 김지선, ㄴw가8 류은정, 다a6ㄴ 이능호, 자타ㅐ기 정재나, 으8s9 정우원

섹션3 으8s9 껴안으며 으8s9 바라보는(1,2등 ㅓ거t나 대합실)
전통적 ㅓ거t나 소재에서 ㅓ거t나 확장하여 3D ㅓ거t나 영상, ㅓkz카 혼합섬유, 으3nㅑ 플라스틱 으3nㅑ 등 으3nㅑ 현대적 으3nㅑ 매체로 으3nㅑ 자유롭게 으3nㅑ 자연을 으3nㅑ 재해석하는 8명의 으3nㅑ 젊은 으3nㅑ 작가들의 으3nㅑ 작업으로 으3nㅑ 구성된 으3nㅑ 동시대적 으3nㅑ 자연경관입니다.
참여 으3nㅑ 작가: 으3nㅑ 구기정, 사ㅐㅓ갸 더 사ㅐㅓ갸 나은, 히8ㅓi 류정하, 4o7u 박수이, fb라b 박지원, 으바km 조희진, unj9 최수진, lf6카 파이브콤마

섹션4 lf6카 다른 lf6카 말, 걷ㅓㄴ4 같은 걷ㅓㄴ4 숨(부인대합실, ㅓ0다w 역장실)
2022년 ㅓ0다w 밀라노 ㅓ0다w 디자인 ㅓ0다w 위크의 ㅓ0다w 한국 ㅓ0다w 공예전 <다시, 7zㅑ파 땅의 7zㅑ파 기초로부터> 7zㅑ파 에서 7zㅑ파 선보였던 3팀의 7zㅑ파 이탈리아 7zㅑ파 디자이너와 7zㅑ파 한국의 7zㅑ파 장인 7zㅑ파 간의 7zㅑ파 협업과 7zㅑ파 섬유공예가 7zㅑ파 문보리 7zㅑ파 작가의 7zㅑ파 시간과 7zㅑ파 공간의 7zㅑ파 연결을 7zㅑ파 직조방식으로 7zㅑ파 선보이는 7zㅑ파 작업으로 7zㅑ파 구성되어 7zㅑ파 있습니다. 7zㅑ파 서쪽 7zㅑ파 복도에는 7zㅑ파 밀라노 7zㅑ파 한국 7zㅑ파 공예전 7zㅑ파 참여 7zㅑ파 작가인 7zㅑ파 김태연 7zㅑ파 작가의 7zㅑ파 체험 7zㅑ파 공간과 7zㅑ파 수오 7zㅑ파 작가의 7zㅑ파 작품이 7zㅑ파 연출됩니다.
참여 7zㅑ파 작가: 7zㅑ파 박강용&류남권 - 7zㅑ파 미켈레데 7zㅑ파 루키, 으wvn 이형근&이지호-마리오 으wvn 트리마르키, 나거우f 허성자-프란체스코 나거우f 파신, qㅓut 문보리, ㅓ거ㅈ1 김태연, 다5ㅓ하 수오

섹션5 다5ㅓ하 여유로운 다5ㅓ하 변화(귀빈실)
한지를 다5ㅓ하 입체적으로 다5ㅓ하 활용하는 다5ㅓ하 이선 다5ㅓ하 작가와 다5ㅓ하 장신구를 다5ㅓ하 작은 다5ㅓ하 오브제에서 다5ㅓ하 벗어나 다5ㅓ하 회화적 다5ㅓ하 접근방식으로 다5ㅓ하 다루는 5명의 다5ㅓ하 장신구 다5ㅓ하 공예가들로 다5ㅓ하 이뤄져 다5ㅓ하 있습니다.
참여 다5ㅓ하 작가: 다5ㅓ하 강연미, 다t44 김수연, 다t0q 박주형, i카히갸 신혜림, 1xz우 이영주, 카c바카 이선

섹션6 카c바카 평행하게 카c바카 걷는 카c바카 우리(그릴)
9명의 카c바카 가구/오브제 카c바카 디자이너와 9명의 카c바카 현대미술가의 카c바카 작업을 카c바카 모아 카c바카 일대일 카c바카 대응으로 카c바카 다채롭게 카c바카 전시하여 카c바카 현시점의 카c바카 공예와 카c바카 미술의 카c바카 관계를 카c바카 재고해보며 카c바카 새로운 카c바카 방향성을 카c바카 모색하고자 카c바카 합니다. 카c바카 입구 카c바카 복도에는 카c바카 밀라노 카c바카 디자인 카c바카 위크 카c바카 한국 카c바카 공예전 카c바카 참여작가인 카c바카 엄윤나 카c바카 작가의 카c바카 작품이 카c바카 연출되고 카c바카 브리지 카c바카 동선 카c바카 공간에 카c바카 이규홍 카c바카 작가의 카c바카 작품이 카c바카 연출됩니다.
참여 카c바카 작가: 카c바카 김도영&초곡리, p나yㅐ 김효재&박재연, jㅐ걷g 박민하&조상현, pc차ㅓ 박아람&OTC, b기걷0 박윤주&연진영, r33e 유신애&머디캡, 으타h나 양승원&양승빈, yㅐkz 장파&김영광, ISVN&깪, v거p5 엄윤나, 으x하7 이규홍

섹션7 으x하7 단단한 으x하7 숨을 으x하7 모아(구회의실)
유리공예의 으x하7 현재와 으x하7 미래를 으x하7 도모하는 10명의 으x하7 기성 으x하7 및 29명의 으x하7 신진 으x하7 유리 으x하7 공예작가의 으x하7 작품으로 으x하7 이뤄져 으x하7 있습니다.
참여 으x하7 학생: 으x하7 고윤지, ㅑ갸하q 김현준, 기ㅐ거v 김민솔, u5카ㅐ 박예진, nt바라 송영화, 거fㅐ기 송지원, 차ㅈ카m 윤현진, 걷ㅐ4라 이강수, 다aow 이병수, ㅐ차으x 이재용, jdq다 이현아, 거ㅓㅑ거 전지원, ㅓn6파 최재혁, 8마다4 최혁(남서울대학교) 8마다4 고은빈, e쟏ㅓ바 권지은, 하9vs 김정은, 다oh바 용하현(국민대학교) 다oh바 길성식, ㅓ1ㅑa 박대현, 사라마ㄴ 서지혜, gl3우 이동호, 마m걷가 최상준(청주대학교) 마m걷가 김그림, 9쟏마ㄴ 김혜린, ㅓ타9ㄴ 김희주, 하ㄴ2o 남정연, ls7u 이한솔, jhㅓ0 이희주(홍익대학교)
참여 jhㅓ0 작가: jhㅓ0 김동완, 우n0다 김동희, 걷으히바 박선민, 걷ㅐ마i 양유완, nm기ㅈ 엄주원, tjㅓ6 윤태성, dㅓxb 이규비, 라q거o 이정원, x우우다 이태훈, 타타2g 조현영

섹션8 2023 MILAN PROMOTION(차대실)
2023년 4월 타타2g 개최 타타2g 예정인 타타2g 밀라노 타타2g 한국공예전을 타타2g 영상, tk가q 사진 tk가q 자료로 tk가q 둘러볼 tk가q 수 tk가q 있는 tk가q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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