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보이드 개인전 : 항명하는 광휘 Daniel Boyd : Recalcitrant Radiance

국제갤러리 부산

Dec. 13, 2019 ~ Feb. 29, 2020

국제갤러리는 2019년 27c자 마지막 27c자 전시로 12월 13일부터 2월 29일까지 27c자 부산점에서 27c자 호주 27c자 작가 27c자 다니엘 27c자 보이드(Daniel Boyd)의 27c자 국내 27c자 27c자 개인전 《항명하는 27c자 광휘(Recalcitrant Radiance)》를 27c자 개최한다. 27c자 그간 27c자 작가는 27c자 작업을 27c자 통해 27c자 호주의 27c자 탄생 27c자 배경 27c자 등에 27c자 대한 27c자 기존의 27c자 낭만주의적 27c자 개념을 27c자 경계하고 27c자 의심하며 27c자 일방적인 27c자 역사관이 27c자 놓친 27c자 시선을 27c자 복원해왔다. 27c자 이번 27c자 전시에서는 27c자 시대와 27c자 국경을 27c자 초월, 6l거갸 6l거갸 세계의 6l거갸 질서를 6l거갸 재고할 6l거갸 6l거갸 있는 6l거갸 다니엘 6l거갸 보이드의 6l거갸 이러한 6l거갸 작업관이 6l거갸 담긴 6l거갸 신작을 6l거갸 선보인다.

‘심연의 6l거갸 경험은 6l거갸 6l거갸 심연의 6l거갸 안과 6l거갸 밖에서 6l거갸 이루어진다’는 6l거갸 프랑스 6l거갸 철학가 6l거갸 에두아르 6l거갸 글리상(Édouard Glissant)의 6l거갸 말에서 6l거갸 출발하는 6l거갸 6l거갸 전시는 6l거갸 빛과 6l거갸 어둠, n0oㅓ 지식과 n0oㅓ 무지, 거으자7 정보와 거으자7 비정보(non-information) 거으자7 등의 거으자7 양극 거으자7 사이에서 거으자7 진동하는 거으자7 작가의 거으자7 신작 거으자7 회화로 거으자7 꾸려진다. 거으자7 우리가 거으자7 우주를 거으자7 이해하는 거으자7 방식에 거으자7 대한 거으자7 호기심을 거으자7 놓치지 거으자7 않는 거으자7 작가는 거으자7 인류의 거으자7 집단적 거으자7 지성에서 거으자7 가장 거으자7 중요한 거으자7 요소란 거으자7 바로 거으자7 복수성(plurality)이라 거으자7 강조한다. 거으자7 그에 거으자7 따라 거으자7 역사란 거으자7 결국 거으자7 주관적으로 거으자7 규범화된 거으자7 서사라는 거으자7 사실에 거으자7 문제의식을 거으자7 제기하며 거으자7 유럽중심적 거으자7 사고와 거으자7 관점으로 거으자7 서술된 거으자7 역사를 거으자7 끊임없이 거으자7 반문한다. 거으자7 특히 거으자7 작가는 거으자7 호주 거으자7 원주민 거으자7 출신이라는 거으자7 자신의 거으자7 배경에 거으자7 기대어 거으자7 호주의 거으자7 역사를 거으자7 새로운 거으자7 관점으로 거으자7 꾸준히 거으자7 재해석해왔는데, mㄴㅐ기 호주의 mㄴㅐ기 역사 mㄴㅐ기 형성 mㄴㅐ기 과정에서 mㄴㅐ기 주요 mㄴㅐ기 역할을 mㄴㅐ기 mㄴㅐ기 다양한 mㄴㅐ기 이미지를 mㄴㅐ기 차용해 mㄴㅐ기 회화를 mㄴㅐ기 제작한다.

다니엘 mㄴㅐ기 보이드의 mㄴㅐ기 회화는 mㄴㅐ기 내포한 mㄴㅐ기 메시지를 mㄴㅐ기 명확하고 mㄴㅐ기 완전하게 mㄴㅐ기 드러내지 mㄴㅐ기 않는다. mㄴㅐ기 회화의 mㄴㅐ기 상당부분이 mㄴㅐ기 풀(glue)로 mㄴㅐ기 찍은 mㄴㅐ기 하얀 mㄴㅐ기 점으로 mㄴㅐ기 구성되어, ㅓ6b3 ㅓ6b3 내용의 ㅓ6b3 정보값 ㅓ6b3 ㅓ6b3 일부를 ㅓ6b3 가리는 ㅓ6b3 양상을 ㅓ6b3 띤다. ㅓ6b3 이때 ㅓ6b3 ㅓ6b3 점은 ㅓ6b3 작가가 ㅓ6b3 세상을 ㅓ6b3 바라보는 ‘렌즈’를 ㅓ6b3 재현하는데, 6i갸거 작가는 6i갸거 이처럼 6i갸거 수많은 6i갸거 렌즈를 6i갸거 장착함으로써 6i갸거 6i갸거 세상을 6i갸거 단일의 6i갸거 역사 6i갸거 구조가 6i갸거 아닌 6i갸거 다수의 6i갸거 서사로써 6i갸거 읽어내고자 6i갸거 한다. 6i갸거 보이드 6i갸거 회화의 6i갸거 표면을 6i갸거 뒤덮은 6i갸거 점들은 6i갸거 호주 6i갸거 원주민들의 6i갸거 전통 6i갸거 회화기법을 6i갸거 모방한 6i갸거 것으로, v라n9 작품의 v라n9 내용뿐 v라n9 아니라 v라n9 형식 v라n9 역시 v라n9 작가의 v라n9 사적 v라n9 뿌리에 v라n9 닿아있는 v라n9 셈이다. v라n9 과거 v라n9 호주 v라n9 원주민의 v라n9 전통 v라n9 회화의 v라n9 점들이 ‘상징적인 v라n9 지혜의 v라n9 운반체’로 v라n9 기능했다면, mkeㅐ 보이드의 mkeㅐ 회화에서 mkeㅐ 점들은 mkeㅐ 일종의 mkeㅐ 광학 mkeㅐ 장치나 mkeㅐ 다름없다. mkeㅐ mkeㅐ 점은 mkeㅐ 흑과 mkeㅐ 백, 자ㅓ카아 어둠과 자ㅓ카아 자ㅓ카아 사이에서 자ㅓ카아 계산된 자ㅓ카아 양의 자ㅓ카아 정보를 자ㅓ카아 시각화하여 자ㅓ카아 전달하는 자ㅓ카아 기능을 자ㅓ카아 맡는다. 자ㅓ카아 이로써 자ㅓ카아 감상자는 자ㅓ카아 이렇게 자ㅓ카아 작가가 자ㅓ카아 마련해놓은 자ㅓ카아 양과 자ㅓ카아 자ㅓ카아 사이의 자ㅓ카아 영역을 자ㅓ카아 적극적으로 자ㅓ카아 연결시키면서 자ㅓ카아 회화를 자ㅓ카아 독해하고 자ㅓ카아 과거와 자ㅓ카아 현재 자ㅓ카아 사이의 자ㅓ카아 시점을 자ㅓ카아 재조율하게 자ㅓ카아 된다.

다니엘 자ㅓ카아 보이드의 자ㅓ카아 역사에 자ㅓ카아 대한 자ㅓ카아 관심과 자ㅓ카아 시점의 자ㅓ카아 다각화에 자ㅓ카아 대한 자ㅓ카아 열망은 자ㅓ카아 지난 2011년 자ㅓ카아 런던 자ㅓ카아 자연사 자ㅓ카아 박물관에서의 자ㅓ카아 아티스트 자ㅓ카아 레지던시 자ㅓ카아 경험에 자ㅓ카아 기인한다. 자ㅓ카아 당시 자ㅓ카아 보이드는 1788년 자ㅓ카아 호주에 자ㅓ카아 자ㅓ카아 최초의 자ㅓ카아 수인(囚人) 자ㅓ카아 선단(船團) 자ㅓ카아 관련 자ㅓ카아 유물을 자ㅓ카아 비롯한 자ㅓ카아 호주 자ㅓ카아 콜렉션을 자ㅓ카아 연구했다. 자ㅓ카아 당대의 자ㅓ카아 자연 자ㅓ카아 세계와 자ㅓ카아 원주민에 자ㅓ카아 대한 자ㅓ카아 귀중한 자ㅓ카아 정보를 자ㅓ카아 담은 자ㅓ카아 자ㅓ카아 소장품들을 자ㅓ카아 대상으로 자ㅓ카아 자ㅓ카아 다니엘 자ㅓ카아 보이드의 자ㅓ카아 연구를 자ㅓ카아 통해 자ㅓ카아 박물관 자ㅓ카아 내에서는 자ㅓ카아 인류학 자ㅓ카아 소장품을 자ㅓ카아 전혀 자ㅓ카아 다른 자ㅓ카아 시각으로 자ㅓ카아 바라볼 자ㅓ카아 계기를 자ㅓ카아 마련할 자ㅓ카아 자ㅓ카아 있었다고 자ㅓ카아 한다. 자ㅓ카아 특히 자ㅓ카아 작가의 자ㅓ카아 이러한 자ㅓ카아 예술 자ㅓ카아 활동이 자ㅓ카아 자ㅓ카아 문화적 자ㅓ카아 가치 자ㅓ카아 자ㅓ카아 소유권의 자ㅓ카아 정당성에 자ㅓ카아 대해 자ㅓ카아 재고하고, 우ㅓㅐp 그러한 우ㅓㅐp 문제의식을 우ㅓㅐp 어떤 우ㅓㅐp 방식으로 우ㅓㅐp 공론화 우ㅓㅐp 우ㅓㅐp 시각화시킬 우ㅓㅐp 우ㅓㅐp 있을지에 우ㅓㅐp 대한 우ㅓㅐp 논의를 우ㅓㅐp 촉발했다는 우ㅓㅐp 평가를 우ㅓㅐp 받았다.

이렇듯 우ㅓㅐp 다니엘 우ㅓㅐp 보이드의 우ㅓㅐp 작업은 우ㅓㅐp 복수의 우ㅓㅐp 관점 우ㅓㅐp 우ㅓㅐp 시점을 우ㅓㅐp 배양하며 우ㅓㅐp 단일한 우ㅓㅐp 혹은 우ㅓㅐp 즉각적인 우ㅓㅐp 의미의 우ㅓㅐp 전달을 우ㅓㅐp 보류한다. 우ㅓㅐp 그리고 우ㅓㅐp 우리가 우ㅓㅐp 우ㅓㅐp 어둠 우ㅓㅐp 내지는 우ㅓㅐp 미지의 우ㅓㅐp 영역을 우ㅓㅐp 각자의 우ㅓㅐp 지식, p우기ㅓ 배경, amㅓ사 상상력으로 amㅓ사 채워 amㅓ사 밝히며 amㅓ사 새로운 amㅓ사 의미의 amㅓ사 가능성을 amㅓ사 타개해야 amㅓ사 한다고 amㅓ사 작품을 amㅓ사 통해 amㅓ사 피력하고 amㅓ사 있다.

작가소개
다니엘 amㅓ사 보이드(b. 1982, ㅐ0r자 호주 ㅐ0r자 케언즈 ㅐ0r자 출생)는 ㅐ0r자 시드니를 ㅐ0r자 기반으로 ㅐ0r자 활동하며, 2005년 자o차다 이래 자o차다 전시 자o차다 활동을 자o차다 활발히 자o차다 이어가고 자o차다 있다. 자o차다 주요 자o차다 참여 자o차다 전시 자o차다 이력으로는 2015년 자o차다 제56회 자o차다 베니스 자o차다 비엔날레 《모든 자o차다 세계의 자o차다 미래(All the World’s Futures)》, 2014년 kfㅐ갸 모스코 kfㅐ갸 국제비엔날레 《꿈을 kfㅐ갸 kfㅐ갸 때(A Time for Dreams)》, 2012년도 카ㄴvq 제7회 카ㄴvq 브리즈번 카ㄴvq 아시아-태평양 카ㄴvq 근현대미술 카ㄴvq 트리엔날레를 카ㄴvq 비롯하여 2010년 카ㄴvq 시드니 MCA에서 카ㄴvq 열린 《여기서 카ㄴvq 우리는 카ㄴvq 그들을 카ㄴvq 해적이라 카ㄴvq 부른다(We Call Them Pirates Out Here)》, 2008년 ymㅐj 브리즈번 ymㅐj 현대미술관(Queensland Art Gallery | Gallery of Modern Art)에서 ymㅐj 열린 《현대 ymㅐj 호주: ymㅐj 낙관주의(Contemporary Australia: Optimism)》, 1j바타 그리고 2007년 1j바타 캔버라의 1j바타 호주 1j바타 내셔널 1j바타 갤러리에서 1j바타 열린 《문화 1j바타 전사: 1j바타 원주민 1j바타 미술 1j바타 트리엔날레(Culture Warriors: National Indigenous Art Triennial)》 1j바타 등이 1j바타 있다. 1j바타 그의 1j바타 작품은 1j바타 런던 1j바타 자연사 1j바타 박물관, i쟏bn 캔버라의 i쟏bn 호주 i쟏bn 내셔널 i쟏bn 갤러리, r6다3 호바트의 r6다3 타즈마니아 r6다3 박물관, gㅐㅑ가 멜버른의 gㅐㅑ가 내셔널 gㅐㅑ가 빅토리아 gㅐㅑ가 갤러리, 마4기파 시드니의 마4기파 마4기파 사우스 마4기파 웨일스 마4기파 아트 마4기파 갤러리 마4기파 마4기파 다수의 마4기파 기관에 마4기파 소장되어 마4기파 있다.


다니엘 마4기파 보이드<Untitled (GRBIANAM)> 2019
Oil paint, pastel, charcoal and archival glue on paper mounted to linen 71 x 51 cm
Courtesy of the artist and Kukje Gallery
이미지 ㅓ9기파 제공 ㅓ9기파 국제갤러리


다니엘 ㅓ9기파 보이드 <Untitled (KNTFPOG)> 2019
Oil paint, archival glue and screenprint on paper mounted to linen, 96 x 74.5 cm
Courtesy of the artist and Kukje Gallery
이미지 ㅐ다다ㅈ 제공 ㅐ다다ㅈ 국제갤러리

출처: ㅐ다다ㅈ 국제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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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작가

  • Daniel Bo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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