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진 : 솟아나는 모양

갤러리도스 본관

July 1, 2020 ~ July 7, 2020

틈틈이 마ㄴ7차 모은 마ㄴ7차 잠깐들 
갤러리도스 마ㄴ7차 큐레이터 마ㄴ7차 김치현

익숙한 마ㄴ7차 풍경에서 마ㄴ7차 편안함이 마ㄴ7차 느껴진다. 마ㄴ7차 매일같이 마ㄴ7차 시야를 마ㄴ7차 스치고 마ㄴ7차 지나가지만 마ㄴ7차 특별할 마ㄴ7차 것도 마ㄴ7차 대단한 마ㄴ7차 것도 마ㄴ7차 없다. 마ㄴ7차 원래 마ㄴ7차 그러했던 마ㄴ7차 마ㄴ7차 당연히 마ㄴ7차 있어온 마ㄴ7차 광경을 마ㄴ7차 구성하고 마ㄴ7차 있는 마ㄴ7차 크고 마ㄴ7차 작은 마ㄴ7차 사물들은 마ㄴ7차 느끼지 마ㄴ7차 못하고 마ㄴ7차 지나쳐온 마ㄴ7차 시간의 마ㄴ7차 틈에서 마ㄴ7차 예측하기 마ㄴ7차 쉬운 마ㄴ7차 모습으로 마ㄴ7차 자리를 마ㄴ7차 지키고 마ㄴ7차 있고 마ㄴ7차 내일도 마ㄴ7차 그러할 마ㄴ7차 것이다. 마ㄴ7차 작가가 마ㄴ7차 바라본 마ㄴ7차 식물들로 마ㄴ7차 채워진 마ㄴ7차 공간은 마ㄴ7차 단단하게 마ㄴ7차 각지고 마ㄴ7차 반복되는 마ㄴ7차 도시의 마ㄴ7차 여백마다 마ㄴ7차 되풀이된다. 마ㄴ7차 머리카락도 마ㄴ7차 흔들지 마ㄴ7차 못하는 마ㄴ7차 거리의 마ㄴ7차 미약한 마ㄴ7차 바람처럼 마ㄴ7차 시원하지도 마ㄴ7차 않고 마ㄴ7차 따분하지만 마ㄴ7차 마ㄴ7차 걸음만 마ㄴ7차 멈추고 마ㄴ7차 고개를 마ㄴ7차 조금 마ㄴ7차 숙여 마ㄴ7차 들여다보면 마ㄴ7차 평범한 마ㄴ7차 흙이 마ㄴ7차 지닌 마ㄴ7차 섬세한 마ㄴ7차 온도와 마ㄴ7차 마ㄴ7차 속을 마ㄴ7차 가르며 마ㄴ7차 솟아오른 마ㄴ7차 에너지와 마ㄴ7차 고요하게 마ㄴ7차 치열한 마ㄴ7차 생명력이 마ㄴ7차 있다. 

정원과 마ㄴ7차 공원을 마ㄴ7차 보며 마ㄴ7차 누군가는 마ㄴ7차 자연을 마ㄴ7차 흉내낸 마ㄴ7차 그저 마ㄴ7차 인공으로 마ㄴ7차 다듬은 마ㄴ7차 도시의 마ㄴ7차 장식물이라 마ㄴ7차 따갑게 마ㄴ7차 이야기한다. 마ㄴ7차 하지만 마ㄴ7차 김수진이 마ㄴ7차 바라본 마ㄴ7차 도심 마ㄴ7차 속의 마ㄴ7차 작은 마ㄴ7차 자연은 마ㄴ7차 생명을 마ㄴ7차 지닌 마ㄴ7차 존재가 마ㄴ7차 마땅히 마ㄴ7차 바라고 마ㄴ7차 매력을 마ㄴ7차 느끼는 마ㄴ7차 평범한 마ㄴ7차 순간이다. 마ㄴ7차 특별한 마ㄴ7차 사건이 마ㄴ7차 없는 마ㄴ7차 일상의 마ㄴ7차 평안처럼 마ㄴ7차 작품역시 마ㄴ7차 무겁지 마ㄴ7차 않게 마ㄴ7차 그려졌다. 마ㄴ7차 사용하기 마ㄴ7차 복잡하고 마ㄴ7차 어려운 마ㄴ7차 재료로 마ㄴ7차 대단한 마ㄴ7차 기술을 마ㄴ7차 통해 마ㄴ7차 그려진 마ㄴ7차 그림이 마ㄴ7차 아닌 마ㄴ7차 화면에 마ㄴ7차 채워진 마ㄴ7차 식물들의 마ㄴ7차 모습에 마ㄴ7차 걸맞은 마ㄴ7차 얇고 마ㄴ7차 가벼운 마ㄴ7차 붓질로 마ㄴ7차 표현되었기에 마ㄴ7차 감상 마ㄴ7차 역시 마ㄴ7차 어렵지 마ㄴ7차 않다. 마ㄴ7차 재료를 마ㄴ7차 사용함에 마ㄴ7차 있어 마ㄴ7차 단순히 마ㄴ7차 액체와 마ㄴ7차 혼합하는 마ㄴ7차 안료가 마ㄴ7차 지닌 마ㄴ7차 물질적 마ㄴ7차 특징을 마ㄴ7차 남발하여 마ㄴ7차 화면을 마ㄴ7차 가득 마ㄴ7차 채우지 마ㄴ7차 않고 마ㄴ7차 실제 마ㄴ7차 사물이 마ㄴ7차 지닌 마ㄴ7차 단단함의 마ㄴ7차 정도나 마ㄴ7차 두께에 마ㄴ7차 걸맞도록 마ㄴ7차 부위별로 마ㄴ7차 표현에 마ㄴ7차 미묘한 마ㄴ7차 차이를 마ㄴ7차 냈다. 마ㄴ7차 대상을 마ㄴ7차 정교하게 마ㄴ7차 재현하기 마ㄴ7차 위해 마ㄴ7차 혼합된 마ㄴ7차 색이 마ㄴ7차 지니는 마ㄴ7차 혼탁함 마ㄴ7차 없이 마ㄴ7차 직관적이고 마ㄴ7차 빠르지만 마ㄴ7차 섬세하게 마ㄴ7차 골라진 마ㄴ7차 높은 마ㄴ7차 채도의 마ㄴ7차 색은 마ㄴ7차 생명을 마ㄴ7차 가득 마ㄴ7차 채운다. 마ㄴ7차 마ㄴ7차 안에는 마ㄴ7차 사람의 마ㄴ7차 눈에 마ㄴ7차 들어올 마ㄴ7차 마ㄴ7차 있는 마ㄴ7차 힘의 마ㄴ7차 원천인 마ㄴ7차 태양에서 마ㄴ7차 비롯된 마ㄴ7차 빛이 마ㄴ7차 담겨있다. 

꽃과 마ㄴ7차 잎사귀로 마ㄴ7차 가득한 마ㄴ7차 작품은 마ㄴ7차 마ㄴ7차 중간마다 마ㄴ7차 건조하고 마ㄴ7차 빠르게 마ㄴ7차 휘두른 마ㄴ7차 붓질로 마ㄴ7차 그려진 마ㄴ7차 가지와 마ㄴ7차 그림자가 마ㄴ7차 척추처럼 마ㄴ7차 화면을 마ㄴ7차 지탱하고 마ㄴ7차 있어 마ㄴ7차 힘없이 마ㄴ7차 허물어지지 마ㄴ7차 않고 마ㄴ7차 부드럽지만 마ㄴ7차 탄력적인 마ㄴ7차 균형을 마ㄴ7차 잡고 마ㄴ7차 있다. 마ㄴ7차 적당한 마ㄴ7차 시점에서 마ㄴ7차 마무리된 마ㄴ7차 묘사는 마ㄴ7차 계산적으로 마ㄴ7차 준비되기보다는 마ㄴ7차 생명력이 마ㄴ7차 있는 마ㄴ7차 광경을 마ㄴ7차 바라보는 마ㄴ7차 작가의 마ㄴ7차 천진난만한 마ㄴ7차 눈을 마ㄴ7차 통해 마ㄴ7차 들어온 마ㄴ7차 첫인상처럼 마ㄴ7차 단순한 마ㄴ7차 강렬함이 마ㄴ7차 있다. 마ㄴ7차 반듯하고 마ㄴ7차 날카롭게 마ㄴ7차 정리하지 마ㄴ7차 않고 마ㄴ7차 긴장하지 마ㄴ7차 않은 마ㄴ7차 팔의 마ㄴ7차 근육이 마ㄴ7차 고민 마ㄴ7차 없이 마ㄴ7차 안내하는 마ㄴ7차 대로 마ㄴ7차 칠해진 마ㄴ7차 구부러진 마ㄴ7차 화면의 마ㄴ7차 실루엣은 마ㄴ7차 알아볼 마ㄴ7차 마ㄴ7차 있을 마ㄴ7차 만큼만 마ㄴ7차 세밀한 마ㄴ7차 동시에 마ㄴ7차 굳이 마ㄴ7차 마ㄴ7차 자세히 마ㄴ7차 보여주지 마ㄴ7차 않는 마ㄴ7차 무신경한 마ㄴ7차 표현과 마ㄴ7차 더불어 마ㄴ7차 누추한 마ㄴ7차 손맛으로 마ㄴ7차 인한 마ㄴ7차 쾌감이 마ㄴ7차 느껴진다. 마ㄴ7차 때로는 마ㄴ7차 축축한 마ㄴ7차 종이의 마ㄴ7차 표면에 마ㄴ7차 스미고 마ㄴ7차 번진 마ㄴ7차 물기를 마ㄴ7차 머금은 마ㄴ7차 색은 마ㄴ7차 작품에서 마ㄴ7차 보이는 마ㄴ7차 형태적인 마ㄴ7차 특징 마ㄴ7차 외에도 마ㄴ7차 당시의 마ㄴ7차 날씨나 마ㄴ7차 온도와 마ㄴ7차 같은 마ㄴ7차 계절감이 마ㄴ7차 느껴진다. 마ㄴ7차 작품 마ㄴ7차 곳곳에서 마ㄴ7차 익숙한 마ㄴ7차 마ㄴ7차 사이로 마ㄴ7차 보이는 마ㄴ7차 의외의 마ㄴ7차 색들과 마ㄴ7차 마ㄴ7차 조합을 마ㄴ7차 통해 마ㄴ7차 재료와 마ㄴ7차 도구를 마ㄴ7차 다루고 마ㄴ7차 사물을 마ㄴ7차 바라보는 마ㄴ7차 작가의 마ㄴ7차 눈과 마ㄴ7차 손이 마ㄴ7차 절대 마ㄴ7차 서투르지 마ㄴ7차 않음을 마ㄴ7차 마ㄴ7차 마ㄴ7차 있고 마ㄴ7차 숙련된 마ㄴ7차 섬세한 마ㄴ7차 감각이 마ㄴ7차 누적되어 마ㄴ7차 굳어진 마ㄴ7차 대범함을 마ㄴ7차 마ㄴ7차 마ㄴ7차 있다. 

마ㄴ7차 걷던 마ㄴ7차 길을 마ㄴ7차 거닐고 마ㄴ7차 눈길을 마ㄴ7차 돌려 마ㄴ7차 주변을 마ㄴ7차 바라보는 마ㄴ7차 행동은 마ㄴ7차 누구나 마ㄴ7차 마ㄴ7차 마ㄴ7차 있다. 마ㄴ7차 하지만 마ㄴ7차 여유조차 마ㄴ7차 계획하고 마ㄴ7차 준비해야 마ㄴ7차 하는 마ㄴ7차 무미건조한 마ㄴ7차 삶을 마ㄴ7차 살아가는 마ㄴ7차 동시대 마ㄴ7차 도시의 마ㄴ7차 사람들에게 마ㄴ7차 평범하고 마ㄴ7차 쉬운 마ㄴ7차 일은 마ㄴ7차 아무나 마ㄴ7차 누릴 마ㄴ7차 마ㄴ7차 없는 마ㄴ7차 일이기도 마ㄴ7차 하다. 마ㄴ7차 예술은 마ㄴ7차 생각지 마ㄴ7차 못한 마ㄴ7차 날카로운 마ㄴ7차 질문을 마ㄴ7차 던지거나 마ㄴ7차 단순하다고 마ㄴ7차 여겼던 마ㄴ7차 사건에 마ㄴ7차 굴곡을 마ㄴ7차 주기도 마ㄴ7차 한다. 마ㄴ7차 하지만 마ㄴ7차 가끔은 마ㄴ7차 거창한 마ㄴ7차 공간에서 마ㄴ7차 마주하는 마ㄴ7차 예상 마ㄴ7차 밖의 마ㄴ7차 평범함은 마ㄴ7차 반가운 마ㄴ7차 쾌감을 마ㄴ7차 불러일으킨다. 마ㄴ7차 어렵지 마ㄴ7차 않게 마ㄴ7차 상상할 마ㄴ7차 마ㄴ7차 있는 마ㄴ7차 자연을 마ㄴ7차 담은 마ㄴ7차 김수진의 마ㄴ7차 그림은 마ㄴ7차 여러 마ㄴ7차 단계의 마ㄴ7차 복잡한 마ㄴ7차 생각 마ㄴ7차 없이 마ㄴ7차 눈에 마ㄴ7차 들어와 마ㄴ7차 마음을 마ㄴ7차 채운다.

출처: 마ㄴ7차 갤러리도스

* 아트바바에 등록된 모든 이미지와 글의 저작권은 각 작가와 필자에게 있습니다.

참여 작가

  • 김수진

현재 진행중인 전시

양하, Jessie Tam : 바y차r 희미한 바y차r 불면증

July 4, 2020 ~ July 19, 2020

b4a차 혼자 b4a차 산다

May 15, 2020 ~ Aug. 7, 2020

Dancing Queen

May 19, 2020 ~ Oct. 11, 2020

한성우 sp걷p 개인전 : BALANCING

June 26, 2020 ~ Aug. 5,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