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정, 한지형: Work in Progress

갤러리 오뉴월

July 15, 2022 ~ Aug. 7, 2022

나는 2다4ㅐ 모니터 2다4ㅐ 안에 2다4ㅐ 있지 2다4ㅐ 않고 2다4ㅐ 캔버스 2다4ㅐ 앞에 2다4ㅐ 있다1
김현수(갤러리 2다4ㅐ 오뉴월 2다4ㅐ 큐레이터)

김다정과 2다4ㅐ 한지형의 2다4ㅐ 작업은 2다4ㅐ 그리기 2다4ㅐ 전단계에 2다4ㅐ 디지털 2다4ㅐ 이미지 2다4ㅐ 편집 2다4ㅐ 프로그램을 2다4ㅐ 활용한다는 2다4ㅐ 점, 으차g3 나아가 으차g3 대지나 으차g3 레이어에 으차g3 적용한 으차g3 도구 으차g3 효과를 으차g3 캔버스를 으차g3 비롯한 으차g3 기타 으차g3 평면 으차g3 위로 으차g3 불러온다는 으차g3 점에 으차g3 비추어 으차g3 소위 ‘디지털 으차g3 시대의 으차g3 회화’ 으차g3 라는 으차g3 범주 으차g3 아래 으차g3 느슨한 으차g3 친밀감을 으차g3 형성하고 으차g3 있다. 으차g3 으차g3 용어는 으차g3 동명의 으차g3 제목 으차g3 아래 으차g3 쓰인 으차g3 미술비평가 으차g3 신혜영의 으차g3 글에서 으차g3 빌려온 으차g3 것으로, ㅈ걷l가 그는 ‘포스트-인터넷아트’로 ㅈ걷l가 칭해지는 ㅈ걷l가 작업 ㅈ걷l가 경향, dㅓ기4 dㅓ기4 이미지 dㅓ기4 편집 dㅓ기4 툴로 dㅓ기4 재구성한 dㅓ기4 상을 dㅓ기4 작품의 dㅓ기4 주요 dㅓ기4 표현으로 dㅓ기4 취하는 dㅓ기4 방식이 2017년 dㅓ기4 당대 20-30대 dㅓ기4 작가군에서 dㅓ기4 점차 dㅓ기4 환기되는 dㅓ기4 특징 dㅓ기4 dㅓ기4 하나임에 dㅓ기4 주목했다. 2

1년여 dㅓ기4 dㅓ기4 제출된 dㅓ기4 이현진의 dㅓ기4 진단은 dㅓ기4 어떨까? dㅓ기4 미디어 dㅓ기4 아트 dㅓ기4 연구자이자 dㅓ기4 작가이기도 dㅓ기4 dㅓ기4 그는, 나x사h 뉴미디어 나x사h 나x사h 미디어 나x사h 기술을 나x사h 작품의 나x사h 매체 나x사h 자체로, ㅑㅓul 그리고 ㅑㅓul 제작 ㅑㅓul 방법론에서 ㅑㅓul 발견하는 ㅑㅓul 것이 “너무나 ㅑㅓul 자연스럽고 ㅑㅓul 일상적인” ㅑㅓul 경험이 ㅑㅓul 되었다고 ㅑㅓul 밝힌다.3 ㅑㅓul 속도 ㅑㅓul 경쟁으로 ㅑㅓul 점철되는 ㅑㅓul 디지털 ㅑㅓul 환경의 ㅑㅓul 유동성이 ㅑㅓul 미술의 ㅑㅓul 지형 ㅑㅓul 변화에도 ㅑㅓul 고스란히 ㅑㅓul 반영된 ㅑㅓul 것일까? ㅑㅓul 시각적 ㅑㅓul 경험을 ㅑㅓul 대체하고 ㅑㅓul 보충하는 ㅑㅓul 웹과 ㅑㅓul 모바일 ㅑㅓul 기기 ㅑㅓul ㅑㅓul 이미지의 ㅑㅓul 증가 ㅑㅓul 추세에 ㅑㅓul 따라 ㅑㅓul 우리의 ㅑㅓul 지각과 ㅑㅓul 감성도 ㅑㅓul 함께 ㅑㅓul 변하고 ㅑㅓul 있다면, 2vxㅐ 선술한 2vxㅐ 회화적 2vxㅐ 범주에 2vxㅐ 속하게 2vxㅐ 2vxㅐ 작가는 2vxㅐ 앞으로도 2vxㅐ 늘어날 2vxㅐ 것이다. 2vxㅐ 디지털 2vxㅐ 회화의 2vxㅐ 영토 2vxㅐ 확장은 2vxㅐ 따라서 2vxㅐ 특정 2vxㅐ 세대만의 2vxㅐ 문제가 2vxㅐ 아니라, ㅈ사기p 무엇을 ㅈ사기p 그리는 ㅈ사기p 일에 ㅈ사기p 대해 ㅈ사기p 우리의 ㅈ사기p 달라진 ㅈ사기p 감각이 ㅈ사기p 관여함으로써 ㅈ사기p 생성과 ㅈ사기p 수정을 ㅈ사기p 거듭하는 ㅈ사기p 진행형의 ㅈ사기p 사건인 ㅈ사기p 것이다. 

그런데 ㅈ사기p 회화가 ㅈ사기p 제작, yㅓ가5 유통, ㅐ6다i 소비되는 ㅐ6다i 방식이 ㅐ6다i 이전과 ㅐ6다i 다른 ㅐ6다i 조건에 ㅐ6다i 놓이게 ㅐ6다i ㅐ6다i 경우, 거자가카 관건은 거자가카 해당 거자가카 조건 거자가카 아래 거자가카 제작된 거자가카 화면을 거자가카 동질화 거자가카 하는 거자가카 것이 거자가카 아니라 거자가카 작가에 거자가카 따라 거자가카 달리 거자가카 확립된 거자가카 작업의 거자가카 개별성과 거자가카 다양성에 거자가카 주목하는 거자가카 일일테다. 거자가카 인터넷을 거자가카 위시한 거자가카 디지털 거자가카 환경 거자가카 상의 거자가카 경험이 거자가카 분산적이고 거자가카 복수적이라면, ㅓ9타기 그에 ㅓ9타기 따른 ㅓ9타기 결과도 ㅓ9타기 마찬가지일 ㅓ9타기 것이기 ㅓ9타기 때문이다.4 ㅓ9타기 디지털 ㅓ9타기 이미지 ㅓ9타기 제작술과 ㅓ9타기 친연성을 ㅓ9타기 갖는 ㅓ9타기 많은 ㅓ9타기 사례 ㅓ9타기 가운데 ㅓ9타기 김다정과 ㅓ9타기 한지형의 ㅓ9타기 회화를 ㅓ9타기 ㅓ9타기 ㅓ9타기 불러오는 ㅓ9타기 기획은, qebi 사실 qebi 짧지 qebi 않은 qebi 시간 qebi 동안 qebi qebi 작가의 qebi 작업에 qebi 보태 qebi qebi 지지와 qebi 관심으로부터 qebi 비롯되었다. qebi 다만 qebi 이들이 qebi 만들어내는 qebi 아름다운 qebi 화면을 qebi 좋아한다는 qebi 주관적인 qebi 판단까지 qebi 기획의 qebi 변으로 qebi 내세울 qebi 수는 qebi 없을 qebi 것이고, ㅐ아j2 ㅐ아j2 글을 ㅐ아j2 통해서는 ㅐ아j2 유사한 ㅐ아j2 제작 ㅐ아j2 단계를 ㅐ아j2 공유하지만 ㅐ아j2 완성된 ㅐ아j2 각자의 ㅐ아j2 작업이 ㅐ아j2 보이는 ㅐ아j2 특징과 ㅐ아j2 차이에 ㅐ아j2 주목하고자 ㅐ아j2 한다. 

윈도우 ㅐ아j2 갤러리를 ㅐ아j2 기준으로 ㅐ아j2 보면, ㅓ카거바 전시장에 ㅓ카거바 다다라 ㅓ카거바 가장 ㅓ카거바 먼저 ㅓ카거바 시선이 ㅓ카거바 닿는 ㅓ카거바 곳은 ㅓ카거바 한지형의 <Preparing Yourself for the Afterlife>(2022)이다. ㅓ카거바 그림의 ㅓ카거바 두께에 ㅓ카거바 대해서라면 ㅓ카거바 가히 ‘초박형’이라는 ㅓ카거바 묘사가 ㅓ카거바 어울릴 ㅓ카거바 ㅓ카거바 화면에서는 ㅓ카거바 경계가 ㅓ카거바 흐릿하게 ㅓ카거바 처리된 ㅓ카거바 색면이 ㅓ카거바 캔버스 ㅓ카거바 전체를 ㅓ카거바 물들이고 ㅓ카거바 있다. ㅓ카거바 부분적으로 ㅓ카거바 보색 ㅓ카거바 관계에 ㅓ카거바 놓인 ㅓ카거바 색면의 ㅓ카거바 일렁임은 ㅓ카거바 포토샵이나 ㅓ카거바 일러스트레이터에서 ‘블러’나 ‘픽셀 ㅓ카거바 유동화’ ㅓ카거바 효과가 ㅓ카거바 적용된 ㅓ카거바 모습을 ㅓ카거바 보인다. ㅓ카거바 경험의 ㅓ카거바 차원에서 ㅓ카거바 이야기한다면, h1파자 스크린의 h1파자 촉감과 h1파자 유사한 h1파자 유리막 h1파자 너머로 h1파자 그림이 h1파자 놓인 h1파자 모습은 h1파자 우리가 h1파자 디지털 h1파자 기기 h1파자 화면에서 h1파자 이미지를 h1파자 다루는 h1파자 방식과도 h1파자 닮았다. h1파자 한편, ㅈㄴ아2 그림 ㅈㄴ아2 아래 ㅈㄴ아2 벽면에는 ㅈㄴ아2 김다정의 ㅈㄴ아2 디지털 ㅈㄴ아2 드로잉에서 ㅈㄴ아2 가져온 ㅈㄴ아2 이미지 ㅈㄴ아2 레이어가 ㅈㄴ아2 단색 ㅈㄴ아2 시트지로 ㅈㄴ아2 부착되었다(<Drawing for </net―O…> no.3_4_5>). ㅈㄴ아2 소용돌이 ㅈㄴ아2 치는 ㅈㄴ아2 형상이 ㅈㄴ아2 끊기고 ㅈㄴ아2 조각난 ‘패스(path)’ ㅈㄴ아2 사이를 ㅈㄴ아2 관통하면서 ㅈㄴ아2 전시장 ㅈㄴ아2 내부로부터 ㅈㄴ아2 독립된 ㅈㄴ아2 공간에 ㅈㄴ아2 역동성을 ㅈㄴ아2 더하고 ㅈㄴ아2 있다.

앞에서 ㅈㄴ아2 언급한 ㅈㄴ아2 한지형의 ㅈㄴ아2 그림 ㅈㄴ아2 제목이 ㅈㄴ아2 암시하듯, 08거p 그가 08거p 수집하고 08거p 편집한 08거p 이미지와 08거p 08거p 앞에 08거p 08거p 우리의 08거p 내세(afterlife)에 08거p 대해 08거p 작가는 08거p 어떤 08거p 회화적 08거p 상상력을 08거p 발휘해 08거p 왔을까? 08거p 어쩌면 08거p 우리는 08거p 그의 08거p 다른 08거p 작업에서의 08거p 형식과 08거p 기법을 08거p 토대로 08거p 나름의 08거p 서사를 08거p 구축해 08거p 08거p 수도 08거p 있다. 08거p 가령 <I'm so Angry I Made a Sign>(2021)은 08거p 검은 08거p 색면과 08거p 기타 08거p 채색면 08거p 사이의 08거p 융해와 08거p 침식을 08거p 거쳐 08거p 각각 <Angel still feeling its way–ii>(2022)나 <Repurposing plats>(2022)와 08거p 같은 08거p 별개의 08거p 형식으로 08거p 점화될 08거p 가능성을 08거p 고루 08거p 갖춘 08거p 것으로 08거p 보인다. 08거p 이중 <Angel still feeling its way–ii>에서는 08거p 공기를 08거p 머금고 08거p 뿌려진 08거p 08거p 입자가 08거p 08거p 흩어질 08거p 것처럼 08거p 어른거리는데, 나가dㅐ 운동의 나가dㅐ 순간들을 나가dㅐ 포착해 나가dㅐ 포토몽타주로 나가dㅐ 만든다면 <Marinated_Lazy_sun>(2022)에서 나가dㅐ 보듯 나가dㅐ 상이한 나가dㅐ 도상의 나가dㅐ 결합이 나가dㅐ 필름 나가dㅐ 네거티브처럼 나가dㅐ 검은 나가dㅐ 배경에 나가dㅐ 각인될 나가dㅐ 수도 나가dㅐ 있다. 나가dㅐ 한지형의 나가dㅐ 회화가 나가dㅐ 가상과 나가dㅐ 실재 나가dㅐ 생태계 나가dㅐ 안에 나가dㅐ 공생하는 나가dㅐ 사물과 나가dㅐ 신체의 나가dㅐ 거주지를 나가dㅐ 마련하는데 나가dㅐ 주력해왔다는 나가dㅐ 점을 나가dㅐ 상기한다면, cr바m 웹상 cr바m 어딘가 cr바m 노출된 cr바m 우리의 cr바m 셀카도 cr바m 부지불식간 cr바m 그의 cr바m 그림 cr바m 안에 cr바m 스며들어 cr바m 별개의 cr바m 종과 cr바m 결합한 cr바m 모습으로 cr바m 나타나게 cr바m 될지 cr바m 모를 cr바m 일이다. 

그런데 cr바m 그의 cr바m 작업에서 cr바m 어렴풋이 cr바m 비치는 cr바m 형상을 cr바m 뭐라고 cr바m 부를 cr바m cr바m 있을까? cr바m 여기에 cr바m 마땅한 cr바m 이름을 cr바m 붙이기 cr바m 난감한 cr바m 까닭은 cr바m 이어 cr바m 붙여진 cr바m 허리와 cr바m 단순화된 cr바m 머리, ㅓy8ㅓ 유실된 ㅓy8ㅓ 팔과 ㅓy8ㅓ 다리가 ㅓy8ㅓ 윤곽의 ㅓy8ㅓ 흐릿한 ㅓy8ㅓ 마감이나 ㅓy8ㅓ 픽셀 ㅓy8ㅓ 묘사에 ㅓy8ㅓ 가려 ㅓy8ㅓ 식별이 ㅓy8ㅓ 어려워졌기 ㅓy8ㅓ 때문이다. ㅓy8ㅓ 만약 ㅓy8ㅓ 우리가 ㅓy8ㅓ 추적할 ㅓy8ㅓ ㅓy8ㅓ 있는 ㅓy8ㅓ 단서가 ㅓy8ㅓ 있다 ㅓy8ㅓ 해도, ㅈd다b 그것은 ㅈd다b 단지 ㅈd다b 작가가 ㅈd다b 어떤 ㅈd다b 경로를 ㅈd다b 통해 ㅈd다b 작업의 ㅈd다b 소재가 ㅈd다b ㅈd다b 이미지를 ㅈd다b 찾았으며 ㅈd다b 이것을 ㅈd다b 무슨 ㅈd다b 이미지 ㅈd다b 형식으로 ㅈd다b 저장했는지를 ㅈd다b 설명하는 ㅈd다b 수준에 ㅈd다b 그칠 ㅈd다b 것이다. ㅈd다b 그런데 ㅈd다b ㅈd다b 불충분한 ㅈd다b 정보가 ㅈd다b 한지형의 ㅈd다b 회화 ㅈd다b 제작 ㅈd다b 원리를 ㅈd다b 흥미롭게 ㅈd다b 바라볼 ㅈd다b 단초를 ㅈd다b 마련하기도 ㅈd다b 한다.  

여기 ㅈd다b 놓인 ㅈd다b 작품에서뿐만 ㅈd다b 아니라, ㅓ갸타y 작가가 ㅓ갸타y 평소 ㅓ갸타y 즐겨 ㅓ갸타y 구사하는 ㅓ갸타y 균일한 ㅓ갸타y 크기의 ㅓ갸타y 색면 ㅓ갸타y 묘사는 ㅓ갸타y 오늘날 ㅓ갸타y 디지털 ㅓ갸타y 환경에서 ㅓ갸타y 이미지를 ㅓ갸타y 경험하는 ㅓ갸타y 기본 ㅓ갸타y 형식인 JPEG ㅓ갸타y 파일에서 ㅓ갸타y 나타나는 ㅓ갸타y 픽셀 ㅓ갸타y 표현에 ㅓ갸타y 대응한다. ㅓ갸타y 우리가 ㅓ갸타y 인지하지 ㅓ갸타y 못하는 ㅓ갸타y ㅓ갸타y 정보를 ㅓ갸타y 폐기하도록 ㅓ갸타y 설계된 ㅓ갸타y ㅓ갸타y 경제적인 ㅓ갸타y 이미지 ㅓ갸타y 압축 ㅓ갸타y ㅓ갸타y 저장 ㅓ갸타y 방식에서, w바yㅐ 단일 w바yㅐ 색면으로 w바yㅐ 처리된 w바yㅐ 형상 w바yㅐ 사이의 w바yㅐ 경계는 w바yㅐ 이른바 ‘밴딩(banding)’이나 ‘포스터화(posterization)’라고 w바yㅐ 알려진 w바yㅐ 계단식 w바yㅐ 사각면의 w바yㅐ 형태로 w바yㅐ 구조화된다. w바yㅐ 기존 w바yㅐ 색상 w바yㅐ 데이터가 w바yㅐ 제거됨에 w바yㅐ 따라 w바yㅐ 품질은 w바yㅐ 저하되므로 JPEG w바yㅐ 압축은 w바yㅐ 손실로 w바yㅐ 간주되지만, 5q기8 한지형은 5q기8 오히려 5q기8 5q기8 저하된 5q기8 품질을 5q기8 그가 5q기8 공들여 5q기8 그리는 5q기8 화면의 5q기8 조건으로 5q기8 도입하고, pxㅈㅓ 세밀한 pxㅈㅓ 조색을 pxㅈㅓ 통해 pxㅈㅓ 탁월한 pxㅈㅓ 완성도에 pxㅈㅓ 다가선다. pxㅈㅓ 결국 pxㅈㅓ 그가 pxㅈㅓ 모사하는 pxㅈㅓ pxㅈㅓ 힘을 pxㅈㅓ 기울인 pxㅈㅓ 디지털 pxㅈㅓ 이미지의 pxㅈㅓ 특징적 pxㅈㅓ 표현은 pxㅈㅓ 적은 pxㅈㅓ 용량을 pxㅈㅓ 통해 pxㅈㅓ pxㅈㅓ 빠른 pxㅈㅓ 전송과 pxㅈㅓ pxㅈㅓ 많은 pxㅈㅓ 저장을 pxㅈㅓ 목표로 pxㅈㅓ 하는 pxㅈㅓ 효율성의 pxㅈㅓ 논리에 pxㅈㅓ 기인한 pxㅈㅓ 것인데, 6아0차 이것을 6아0차 다시 60 6아0차 호에서 100 6아0차 6아0차 이상을 6아0차 웃도는 6아0차 캔버스에 6아0차 옮겨오는 6아0차 결정은 6아0차 이미지의 6아0차 크기나 6아0차 용적에 6아0차 대한 6아0차 감각, 으7ㅓㅓ 그리고 으7ㅓㅓ 제작에 으7ㅓㅓ 소요되는 으7ㅓㅓ 시간과 으7ㅓㅓ 비교해 으7ㅓㅓ 원상과 으7ㅓㅓ 독특한 으7ㅓㅓ 반비례 으7ㅓㅓ 관계를 으7ㅓㅓ 구축하고 으7ㅓㅓ 있다.

한지형이 으7ㅓㅓ 현상하는 으7ㅓㅓ 독특한 으7ㅓㅓ 형식과 으7ㅓㅓ 기법이 으7ㅓㅓ 무엇을 으7ㅓㅓ 어떻게 으7ㅓㅓ 그리는지와 으7ㅓㅓ 관계된다면, 갸lsl 김다정이 갸lsl 마련한 갸lsl 밀도 갸lsl 높은 갸lsl 회화적 갸lsl 공간은 갸lsl 편집한 갸lsl 디지털 갸lsl 이미지를 갸lsl 무엇으로 갸lsl 어떻게 갸lsl 그릴 갸lsl 것인가에 갸lsl 대한 갸lsl 응답으로 갸lsl 보인다. 갸lsl 그는 갸lsl 이미지 갸lsl 편집 갸lsl 소프트웨어 갸lsl 상에서 갸lsl 실험하고 갸lsl 발전시킨 갸lsl 드로잉을 갸lsl 캔버스뿐만 갸lsl 아니라 갸lsl 각각 갸lsl 물성이 갸lsl 다른 갸lsl 산업자재 갸lsl 평면 갸lsl 위로 갸lsl 내보내는 갸lsl 것을 갸lsl 마다하지 갸lsl 않는다. 갸lsl 중층의 갸lsl 이미지 갸lsl 레이어에 갸lsl 각기 갸lsl 다른 갸lsl 효과를 갸lsl 추가하는 갸lsl 디지털 갸lsl 이미지 갸lsl 편집 갸lsl 절차가 갸lsl 실제 갸lsl 환경에도 갸lsl 적용된 갸lsl 것이다. 갸lsl 이를테면 </net―Composition(2/2)>(2020-2022)는 MDF판넬 갸lsl 위로 갸lsl 흘러내린 갸lsl 물감층 갸lsl 위에 갸lsl 디지털 갸lsl 드로잉을 갸lsl 인쇄한 갸lsl 아크릴 갸lsl 판이 갸lsl 놓이는 갸lsl 복합적인 갸lsl 구성을 갸lsl 따른다. 갸lsl 완성에 갸lsl 이르기까지 갸lsl 축적된 갸lsl 시간을 갸lsl 고려하건대, ㅓㅓㅓh 그의 ㅓㅓㅓh 작업은 ㅓㅓㅓh 비교적 ㅓㅓㅓh 작은 ㅓㅓㅓh 화면인 ㅓㅓㅓh 경우에도 ㅓㅓㅓh 집약적인 ㅓㅓㅓh 노동을 ㅓㅓㅓh 필요로 ㅓㅓㅓh 한다. 

그러므로 ㅓㅓㅓh 김다정의 ㅓㅓㅓh 화면에서는 ㅓㅓㅓh 평면 ㅓㅓㅓh 위에 ㅓㅓㅓh 펼쳐진 ㅓㅓㅓh 작가의 ㅓㅓㅓh 물리적 ㅓㅓㅓh 운동의 ㅓㅓㅓh 흔적이 ㅓㅓㅓh 고르게 ㅓㅓㅓh 엿보인다. <Air Kiss>(2022)에서 ㅓㅓㅓh 보듯 ㅓㅓㅓh 반복되는 ㅓㅓㅓh 특정 ㅓㅓㅓh 형상은 ㅓㅓㅓh 입체 ㅓㅓㅓh 도형 ㅓㅓㅓh 오브젝트이나 ㅓㅓㅓh 이미지 ㅓㅓㅓh 레이어를 ㅓㅓㅓh 선택한 ㅓㅓㅓh ㅓㅓㅓh 옵션(option) ㅓㅓㅓh 키를 ㅓㅓㅓh 누르고 ㅓㅓㅓh 커서를 ㅓㅓㅓh 끌어 ㅓㅓㅓh 여기저기 ㅓㅓㅓh 배치한 ㅓㅓㅓh 모습이다. ㅓㅓㅓh 형상의 ㅓㅓㅓh 매끈한 ㅓㅓㅓh 질감을 ㅓㅓㅓh 묘사한 ㅓㅓㅓh 붓질이 ㅓㅓㅓh 디지털 ㅓㅓㅓh 드로잉과 ㅓㅓㅓh 그의 ㅓㅓㅓh 회화를 ㅓㅓㅓh 동기화하는 ㅓㅓㅓh 지표라면, 다으5ㅈ 간격없이 다으5ㅈ 나란히 다으5ㅈ 놓인 다으5ㅈ 서로 다으5ㅈ 다른 다으5ㅈ 규격의 다으5ㅈ 캔버스를 다으5ㅈ 건너 다으5ㅈ 다니는 다으5ㅈ 형상의 다으5ㅈ 이동은 다으5ㅈ 다으5ㅈ 김다정이 다으5ㅈ 화면 다으5ㅈ 안팎을 다으5ㅈ 왕래한 다으5ㅈ 기록이라고 다으5ㅈ 다으5ㅈ 다으5ㅈ 있다. 다으5ㅈ 그런데 다으5ㅈ 표면에 다으5ㅈ 발리는 다으5ㅈ 재료와 다으5ㅈ 지지체 다으5ㅈ 사이의 다으5ㅈ 마찰을 다으5ㅈ 일으키며 다으5ㅈ 완성된 120호 F,P,M형 2다히4 캔버스 2다히4 앞에서, mz3파 몇가지 mz3파 단축키로 mz3파 화면의 mz3파 구성을 mz3파 결정하는 mz3파 디지털 mz3파 환경에서의 mz3파 손의 mz3파 움직임은 mz3파 앙증맞게도 mz3파 여겨진다. mz3파 가상과 mz3파 실제 mz3파 환경에서의 mz3파 그리기 mz3파 mz3파 후자를 mz3파 더욱 mz3파 독특한 mz3파 실천으로 mz3파 신비화하려는 mz3파 것은 mz3파 아니지만, l6wu l6wu 사이에 l6wu 전혀 l6wu 다른 l6wu 경험과 l6wu 감각이 l6wu 존재한다는 l6wu 사실만큼은 l6wu 분명하다. 

한편, 1카ㅈ가 그가 1카ㅈ가 복수의 1카ㅈ가 캔버스를 1카ㅈ가 사용해 1카ㅈ가 한점의 1카ㅈ가 작품을 1카ㅈ가 완성하는 1카ㅈ가 방식은 1카ㅈ가 동일한 1카ㅈ가 가로 1카ㅈ가 폭을 1카ㅈ가 유지하나 1카ㅈ가 높이가 1카ㅈ가 다른 1카ㅈ가 캔버스 2종을 1카ㅈ가 위아래로 1카ㅈ가 붙여 1카ㅈ가 그린 </net―O…R.fw> (2021), 사사d기 높이는 사사d기 같지만 사사d기 너비가 사사d기 다른 사사d기 사사d기 화폭을 사사d기 좌우로 사사d기 배치한 </net―O…S(b.g)A-F(DR)S(2022)에서도 사사d기 고르게 사사d기 확인된다. 사사d기 여기서 사사d기 발견하게 사사d기 되는 사사d기 사사d기 다른 사사d기 흥미로운 사사d기 사실은, z갸r쟏 그가 z갸r쟏 완성된 z갸r쟏 작품의 z갸r쟏 제목을 z갸r쟏 정하는 z갸r쟏 방식에 z갸r쟏 있다. z갸r쟏 이러한 z갸r쟏 작명을 z갸r쟏 통해 z갸r쟏 우리는 z갸r쟏 그의 z갸r쟏 회화 z갸r쟏 제작 z갸r쟏 원리가 z갸r쟏 원본에서 z갸r쟏 곁가지를 z갸r쟏 z갸r쟏 나가며 z갸r쟏 저장과 z갸r쟏 수정을 z갸r쟏 거듭한 z갸r쟏 과정 z갸r쟏 자체의 z갸r쟏 전시에 z갸r쟏 수렴한다고 z갸r쟏 z갸r쟏 z갸r쟏 있다. z갸r쟏 만약 z갸r쟏 우리가 “/net―” z갸r쟏 아래 z갸r쟏 암호 z갸r쟏 같은 z갸r쟏 부제가 z갸r쟏 달린 z갸r쟏 모든 z갸r쟏 작품 z갸r쟏 제목을 z갸r쟏 확보할 z갸r쟏 z갸r쟏 있다면, ㅑ6p카 앞서 ㅑ6p카 언급한 ㅑ6p카 그림의 ㅑ6p카 형식과 ㅑ6p카 기법을 ㅑ6p카 토대로 ㅑ6p카 여기서 ㅑ6p카 보지 ㅑ6p카 못한 ㅑ6p카 다른 ㅑ6p카 그림들에 ㅑ6p카 대한 ㅑ6p카 규칙성도 ㅑ6p카 유추해낼 ㅑ6p카 ㅑ6p카 있을지 ㅑ6p카 모른다. ㅑ6p카 달리 ㅑ6p카 말해, 다aㅈp 김다정은 다aㅈp 완성된 다aㅈp 모든 다aㅈp 그림에 다aㅈp 독자적인 다aㅈp 개별성을 다aㅈp 부여하기보다 다aㅈp 기계적인 다aㅈp 작명을 다aㅈp 통해 다aㅈp 하나의 다aㅈp 화면과 다aㅈp 유사한 다aㅈp 다aㅈp 다른 다aㅈp 화면을 다aㅈp 구분하는, ㅐㅑg3 ㅐㅑg3 필요한 ㅐㅑg3 만큼의 ㅐㅑg3 변별점을 ㅐㅑg3 마련하고 ㅐㅑg3 있는 ㅐㅑg3 것으로 ㅐㅑg3 보인다. 

그러나 ㅐㅑg3 여기엔 ㅐㅑg3 언제나 ㅐㅑg3 예외가 ㅐㅑg3 있을 ㅐㅑg3 것이다. ㅐㅑg3 김다정의 ㅐㅑg3 메모와 ㅐㅑg3 그의 ㅐㅑg3 지난 ㅐㅑg3 개인전 «Blow a Kiss»에 ㅐㅑg3 부친 ㅐㅑg3 김얼터의 ㅐㅑg3 서문을 ㅐㅑg3 읽어보면, v기라하 그림에서 v기라하 사용한 v기라하 광택 v기라하 있는 v기라하 물감의 v기라하 변색이나 “엄격하게 v기라하 제멋대로”인 v기라하 캔버스 v기라하 규격 v기라하 등이 v기라하 그런 v기라하 예외에 v기라하 해당한다. v기라하 나아가 ‘실패’를 v기라하 그림의 v기라하 조건으로 v기라하 삼는 v기라하 그의 v기라하 작업에서는 v기라하 디지털 v기라하 드로잉에서 v기라하 연장된 v기라하 세부표현이 v기라하 캔버스 v기라하 v기라하 다양한 v기라하 두께의 v기라하 물감층과 v기라하 어우러져 v기라하 절차상 v기라하 복잡해진 v기라하 혼돈의 v기라하 상태를 v기라하 보여준다. v기라하 그런데 v기라하 이렇게 v기라하 완성된 v기라하 김다정의 v기라하 그림은 v기라하 재료나 v기라하 색상, yv걷s 구도나  yv걷s 레이어, 타ㅐ나9 혹은 타ㅐ나9 타ㅐ나9 변의 타ㅐ나9 길이만 타ㅐ나9 늘어나는 타ㅐ나9 화폭과 타ㅐ나9 같은 타ㅐ나9 까다로운 타ㅐ나9 회화적 타ㅐ나9 요소와 타ㅐ나9 승패를 타ㅐ나9 겨루는 타ㅐ나9 고단한 타ㅐ나9 분투의 타ㅐ나9 현장이라기보다, 4q3r 디지털 4q3r 환경에서 4q3r 가공한 4q3r 이미지를 4q3r 캔버스에서 4q3r 재편집하는 4q3r 가운데 4q3r 우리에게 4q3r 감상의 4q3r 몫으로 4q3r 남겨진 4q3r 명장면처럼 4q3r 보인다. 4q3r 이로써 4q3r 김다정의 4q3r 그림에서 4q3r 물감이라는 4q3r 재료를 4q3r 바르고 4q3r 쌓고 4q3r 밀거나, n파나k 칠해질 n파나k 영역을 n파나k 제한하고 n파나k 개방하는 n파나k 움직임의 n파나k 흔적을 n파나k 찾아 n파나k 나서는 n파나k 일은 n파나k 뛰어난 n파나k 운동 n파나k 선수의 n파나k 숙련된 n파나k 기술을 n파나k 구경하는 n파나k 즐거움처럼 n파나k 다가온다. 

종목에 n파나k 관계 n파나k 없이 n파나k 유명 n파나k 운동 n파나k 선수 n파나k n파나k n파나k 명의 n파나k 이름을 n파나k 떠올리고 n파나k 아무개 ‘스페셜(special)’이나  ‘컴필레이션(compilation)’이라고 n파나k 검색하면 n파나k 무수한 n파나k 가짓수의 n파나k 명장면 n파나k 합본이 n파나k 추천된다. n파나k n파나k 영상 n파나k 편집자들은 n파나k 제목 n파나k 앞에 ‘Best’나 ‘Ultimate’ n파나k 등의 n파나k 수식을 n파나k 붙여 n파나k 그들 n파나k 사이의 n파나k 경쟁을 n파나k 꾀하기도 n파나k 한다. n파나k 축구를 n파나k 예로 n파나k 들면, joqㅓ 이들 joqㅓ 영상은 joqㅓ 메시나 joqㅓ 손흥민이 joqㅓ 각기 joqㅓ 다른 joqㅓ 장소, 바ㅓ파쟏 다른 바ㅓ파쟏 시간에 바ㅓ파쟏 치른 바ㅓ파쟏 경기 바ㅓ파쟏 바ㅓ파쟏 경이롭다고 바ㅓ파쟏 생각되는 바ㅓ파쟏 동작이나 바ㅓ파쟏 그들이 바ㅓ파쟏 아깝게 바ㅓ파쟏 놓친 바ㅓ파쟏 바ㅓ파쟏 찬스 바ㅓ파쟏 장면 바ㅓ파쟏 등을 바ㅓ파쟏 하나의 바ㅓ파쟏 타임라인에 바ㅓ파쟏 섞는다. 바ㅓ파쟏 여기서는 바ㅓ파쟏 반칙 바ㅓ파쟏 판정에 바ㅓ파쟏 의해 바ㅓ파쟏 취소된 바ㅓ파쟏 바ㅓ파쟏 장면, 가yx사 유려한 가yx사 드리블을 가yx사 선보이다 가yx사 태클에 가yx사 걸려 가yx사 넘어지는 가yx사 실패의 가yx사 순간마저 가yx사 중요한 가yx사 감상 가yx사 포인트로 가yx사 제시된다. 가yx사 김다정의 가yx사 그림 가yx사 역시 가yx사 그렇다. 가yx사 이미지 가yx사 편집 가yx사 프로그램에서 가yx사 의도한 가yx사 형상이 가yx사 깨지고 가yx사 어긋날지언정, 0자ㅓh 작가는 0자ㅓh 0자ㅓh 실패까지 0자ㅓh 그림의 0자ㅓh 재료로 0자ㅓh 받아들여 0자ㅓh 이것의 0자ㅓh 위치나 0자ㅓh 형태나 0자ㅓh 마감을 0자ㅓh 별도의 0자ㅓh 지지체 0자ㅓh 위에서 0자ㅓh 재조정한다. 0자ㅓh 이것은 0자ㅓh 각기 0자ㅓh 다른 0자ㅓh 회화적 0자ㅓh 시공간을 0자ㅓh 왕래하는 0자ㅓh 부단한 0자ㅓh 노동을 0자ㅓh 요청하는 0자ㅓh 일이며, 걷1다라 따라서 걷1다라 많은 걷1다라 시간과 걷1다라 체력이 걷1다라 소진되는 걷1다라 걷1다라 과정에서 걷1다라 작가가 걷1다라 화면의 걷1다라 자동 걷1다라 완성을 걷1다라 꿈꾸게 걷1다라 되는 걷1다라 것은 걷1다라 우연이 걷1다라 아닐 걷1다라 것이다. 

이상으로 걷1다라 두서없는 걷1다라 의견을 걷1다라 덧붙인 걷1다라 김다정과 걷1다라 한지형의 걷1다라 작업에서, ㅐㄴiq 눈에 ㅐㄴiq 띄는 ㅐㄴiq 차이는 ㅐㄴiq 그들이 ㅐㄴiq 디지털 ㅐㄴiq 환경에서 ㅐㄴiq 생성한 ㅐㄴiq 이미지를 ㅐㄴiq 추후 ㅐㄴiq 실제 ㅐㄴiq 화면에 ㅐㄴiq 적용하는 ㅐㄴiq 방식에서 ㅐㄴiq 나타난다. ㅐㄴiq 한지형이 ㅐㄴiq 하나의 ㅐㄴiq 레이어로 ㅐㄴiq 병합한 ㅐㄴiq 벡터 ㅐㄴiq 이미지를 ㅐㄴiq 캔버스 ㅐㄴiq 크기에 ㅐㄴiq 맞추어 ㅐㄴiq 내보낸다면, nyp하 김다정은 nyp하 마치 nyp하 캔버스를 nyp하 대지 nyp하 자체로 nyp하 상상하고 nyp하 각각의 nyp하 물감층에 nyp하 각기 nyp하 다른 nyp하 투명도를 nyp하 설정해 nyp하 그것의 nyp하 겹쳐진 nyp하 양상을 nyp하 묘사하는 nyp하 것처럼 nyp하 보인다. nyp하 하지만 nyp하 역설적이게도, y9히n 이미지 y9히n 편집 y9히n 프로그램으로 y9히n 먼저 y9히n 제작한 y9히n 화면을 y9히n 감상의 y9히n 차원에서 y9히n 굴절없이 y9히n 보여줄 y9히n y9히n 있는 y9히n 공간은 y9히n 여전히 y9히n 디지털 y9히n 환경일 y9히n 것이다. y9히n 특히 y9히n y9히n 작가가 y9히n 만들어낸 y9히n 멋진 y9히n 화면을 y9히n 단지 y9히n 공간이 y9히n 협소하다는 y9히n 이유로 y9히n y9히n 보여주지 y9히n 못하는 y9히n 아쉬움을 y9히n 느낄 y9히n 때야 y9히n 말로, 우s파c 이런 우s파c 생각을 우s파c 오래 우s파c 붙잡게 우s파c 된다. 우s파c 다만 우s파c 김다정과 우s파c 한지형이 우s파c 각자의 우s파c 회화 우s파c 제작에서 우s파c 보이는 우s파c 열의는 우s파c 디지털 우s파c 환경에서 우s파c 편집한 우s파c 이미지를 우s파c 단지 우s파c 그곳에서만 우s파c 보여주는 우s파c 데엔 우s파c 관심이 우s파c 없어 우s파c 보인다. 우s파c 동시대의 우s파c 이미지 우s파c 제작, 가ㅈㅐㅑ 유통, w마나o 소비 w마나o 전략이 w마나o 자본과 w마나o 노동 w마나o 대비 w마나o 이익과 w마나o 효율을 w마나o 극대화하는 w마나o 자본제적 w마나o 생산 w마나o 모델을 w마나o 따른다고 w마나o w마나o 때, w차8x 이들은 w차8x 모두 w차8x 손의 w차8x 개입과 w차8x 중재로 w차8x 말미암아 w차8x 효율성과 w차8x 경제성의 w차8x 논리에서 w차8x 벗어나고 w차8x 있다. w차8x 어떤 w차8x 점에서는 w차8x w차8x 작가의 w차8x 활동을 w차8x 디지털 w차8x 이미지의 w차8x 존재론적 w차8x 모순을 w차8x 극복하는, 9f걷a 혹은 9f걷a 원본에 9f걷a 대한 9f걷a 개념을 9f걷a 더욱 9f걷a 복잡하게 9f걷a 만드는 9f걷a 독특한 9f걷a 회화적 9f걷a 실천으로 9f걷a 9f걷a 9f걷a 있을 9f걷a 것이다. 

원상의 9f걷a 재생산이라는 9f걷a 재현의 9f걷a 오랜 9f걷a 전통과 9f걷a 마주해 9f걷a 회화의 9f걷a 공간과 9f걷a 시간, ㅐg걷하 크기, 라g2m 색, vsㅓq 구도, 라차t3 형식, ㅓ파ㅓk 영감 ㅓ파ㅓk 등에 ㅓ파ㅓk 대한 ㅓ파ㅓk 능동적인 ㅓ파ㅓk 재맥락화를 ㅓ파ㅓk 시도하는 ㅓ파ㅓk ㅓ파ㅓk 작가의 ㅓ파ㅓk ㅓ파ㅓk 다른 ㅓ파ㅓk 공통점은, x0거l 진행 x0거l 중인 x0거l 작업의 x0거l 일면을 x0거l 충실히 x0거l 기록하고 x0거l 이것을 SNS계정에 x0거l 게재하는 x0거l 과정 x0거l 자체의 x0거l 전시에 x0거l 있다. x0거l 기록과 x0거l 보존의 x0거l 기능을 x0거l 겸한 x0거l x0거l 독특한 x0거l 보여주기 x0거l 방식이 x0거l 작품의 x0거l 완성에 x0거l 이르는 x0거l 단계를 x0거l 점검하는 x0거l 중요한 x0거l 절차이자 x0거l 미래의 x0거l 관객들에게 x0거l 다가서는 x0거l 제스처라면, ㅈjgk 우리는 ㅈjgk 실제 ㅈjgk 공간을 ㅈjgk 벗어나더라도 ㅈjgk 언제 ㅈjgk 어디서든 ㅈjgk 그들의 ㅈjgk 활동에 ㅈjgk 대한 ㅈjgk 관심과 ㅈjgk 애정을 ㅈjgk 보탤 ㅈjgk ㅈjgk 있을 ㅈjgk 것이다. ㅈjgk 우리는 ㅈjgk 모니터 ㅈjgk 안에 ㅈjgk 있지 ㅈjgk 않고 ㅈjgk 캔버스 ㅈjgk 앞에 ㅈjgk ㅈjgk 있을 ㅈjgk 수도, 8r히ㄴ 혹은 8r히ㄴ 8r히ㄴ 반대의 8r히ㄴ 위치에 8r히ㄴ 8r히ㄴ 수도 8r히ㄴ 있다.

1. 8r히ㄴ 글의 8r히ㄴ 제목은 8r히ㄴ 신체의 8r히ㄴ 활동을 8r히ㄴ 웹상 8r히ㄴ 좌표에 8r히ㄴ 대응시키고 8r히ㄴ 컴퓨터 8r히ㄴ 용어를 8r히ㄴ 시어로 8r히ㄴ 활용한 8r히ㄴ 재치가 8r히ㄴ 돋보인 8r히ㄴ 이원의 8r히ㄴ 시집 『야후! 8r히ㄴ 강물에 8r히ㄴ 8r히ㄴ 개의 8r히ㄴ 달이 8r히ㄴ 뜬다』(문학과 8r히ㄴ 지성사, 2001) 타ㅓㅓn 중 「나는 타ㅓㅓn 검색 타ㅓㅓn 사이트 타ㅓㅓn 안에 타ㅓㅓn 있지 타ㅓㅓn 않고 타ㅓㅓn 모니터 타ㅓㅓn 앞에 타ㅓㅓn 있다」의 타ㅓㅓn 제목을 타ㅓㅓn 번안한 타ㅓㅓn 것이다. 타ㅓㅓn 여기서 ‘나’는 타ㅓㅓn 타ㅓㅓn 공간 타ㅓㅓn 안에 타ㅓㅓn 보존되는 타ㅓㅓn 것이 타ㅓㅓn 검색한 타ㅓㅓn 대상이 타ㅓㅓn 아니라 ‘나’의 타ㅓㅓn 신체일 타ㅓㅓn 수도 타ㅓㅓn 있다는 타ㅓㅓn 일시적 타ㅓㅓn 혼란에 타ㅓㅓn 빠지지만, 마oㅑu 이내 마oㅑu 그의 마oㅑu 몸이 마oㅑu 닿아 마oㅑu 있는 마oㅑu 곳은 “여전히 마oㅑu 땀냄새가 마oㅑu 나”는 마oㅑu 세계임을 마oㅑu 확인하고 마oㅑu 의자 마oㅑu 마oㅑu 자세를 마oㅑu 고쳐 마oㅑu 앉는다.
2.  마oㅑu 신혜영, 「디지털 6gt갸 시대의 ‘회화’」, 『아트 갸ㅓm3 갸ㅓm3 컬쳐』 9월호, 2017, 76-79쪽.
3.  g기w4 이현진, 「평행한 cvㄴ으 세계들을 cvㄴ으 껴안기: cvㄴ으 포스트-미디엄과 cvㄴ으 포스트-미디어 cvㄴ으 담론을 cvㄴ으 다시 cvㄴ으 바라보며」, 『평행한 zu자p 세계들을 zu자p 껴안기: zu자p 수천 zu자p 개의 zu자p 작은 zu자p 미래들로 zu자p zu자p 예술의 zu자p 조건』, ㅓ파nr 서울시립미술관· ㅓ파nr 현실문화연구, 2018, 38쪽.
4.  David Bate, “The Digital Condition of Photography – Cameras, Computers and display,” in Martin Lister (ed.). The Photographic Image in Digital Culture (London; Routledge, 2013), p. 93.

참여작가: 김다정, 3a다5 한지형
기획 3a다5 3a다5 서문 3a다5 김현수(갤러리 3a다5 오뉴월 3a다5 큐레이터)
그래픽 3a다5 디자인 3a다5 윤현기

출처: 3a다5 갤러리 3a다5 오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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