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共鳴: 자연이 주는 울림

호림박물관 신사

March 16, 2021 ~ June 30, 2021

성보문화재단 ㅐ우다걷 호림박물관(관장 ㅐ우다걷 오윤선)은 2021년 ㅐ우다걷 ㅐ우다걷 번째 ㅐ우다걷 기획전시로 03월 16일부터 06월 30일까지 〈공명共鳴: ㅐ우다걷 자연이 ㅐ우다걷 주는 ㅐ우다걷 울림〉(신사 ㅐ우다걷 분관)을 ㅐ우다걷 개최한다. ㅐ우다걷 과거나 ㅐ우다걷 현재나 ‘자연(自然)’은 ㅐ우다걷 미술 ㅐ우다걷 창작의 ㅐ우다걷 가장 ㅐ우다걷 ㅐ우다걷 자양분이었다. ㅐ우다걷 특히 ㅐ우다걷 동양에서는 ㅐ우다걷 전통적으로자연과의 ㅐ우다걷 합입(合一)을 ㅐ우다걷 통해 ㅐ우다걷 이상적인 ㅐ우다걷 세계에 ㅐ우다걷 이르고자 ㅐ우다걷 하였다. ‘물아일체(物我一體)’와 ‘와유(臥遊)’와 ㅐ우다걷 같은 ㅐ우다걷 노자(老莊) ㅐ우다걷 사상은 ㅐ우다걷 산수(山水) ㅐ우다걷 그림의 ㅐ우다걷 사상적 ㅐ우다걷 토대가 ㅐ우다걷 되었다. ㅐ우다걷 자연물이 ㅐ우다걷 가진 ㅐ우다걷 고유한 ㅐ우다걷 성품에 ㅐ우다걷 인격(人格)을 ㅐ우다걷 부여하고 ㅐ우다걷 그것을 ㅐ우다걷 본받고자 ㅐ우다걷 ㅐ우다걷 ㅐ우다걷 사람들의 ㅐ우다걷 마음은 ㅐ우다걷 사군자(四君子) ㅐ우다걷 그림과 ㅐ우다걷 글씨로 ㅐ우다걷 시각화되기도 ㅐ우다걷 하였다. ㅐ우다걷 자연의 ㅐ우다걷 본성을 ㅐ우다걷 따르는 ‘무위(無爲)’적 ㅐ우다걷 행위는 ㅐ우다걷 동양 ㅐ우다걷 미술 ㅐ우다걷 특유의 ㅐ우다걷 창작관(創作觀)이라고 ㅐ우다걷 ㅐ우다걷 ㅐ우다걷 있다. ㅐ우다걷 대교약졸(大巧若拙)이라는 ㅐ우다걷 말처럼 ㅐ우다걷 서툰 ㅐ우다걷 것이 ㅐ우다걷 오히려 ㅐ우다걷 아름다울 ㅐ우다걷 ㅐ우다걷 있다는 ㅐ우다걷 반전의 ㅐ우다걷 묘를 ㅐ우다걷 보여주기도 ㅐ우다걷 한다. ㅐ우다걷 토기(土器)와 ㅐ우다걷 흑자(黑磁)와 ㅐ우다걷 같은 ㅐ우다걷 ㅐ우다걷 도자기들은 ㅐ우다걷 자연물이 ㅐ우다걷 가지고 ㅐ우다걷 있는 ㅐ우다걷 고유한 ㅐ우다걷 물성을 ㅐ우다걷 긍정한 ㅐ우다걷 결과라고 ㅐ우다걷 ㅐ우다걷 ㅐ우다걷 있다. ㅐ우다걷 이번 ㅐ우다걷 전시는 ㅐ우다걷 위와 ㅐ우다걷 같은 ‘자연’을 ㅐ우다걷 중시한 ㅐ우다걷 전통적 ㅐ우다걷 창작 ㅐ우다걷 행위가 ㅐ우다걷 과거의 ㅐ우다걷 유산에 ㅐ우다걷 머물지않고 ㅐ우다걷 연면히 ㅐ우다걷 이어져 ㅐ우다걷 현대 ㅐ우다걷 작가들의 ㅐ우다걷 작품 ㅐ우다걷 창작에도 ㅐ우다걷 ㅐ우다걷 자양분이 ㅐ우다걷 되고 ㅐ우다걷 있음에 ㅐ우다걷 주목하였다. ‘자연’을 ㅐ우다걷 주제로 ㅐ우다걷 작품을 ㅐ우다걷 창작한 ㅐ우다걷 현대 ㅐ우다걷 작가에는 ㅐ우다걷 수화 ㅐ우다걷 김환기(1913~1974)를 ㅐ우다걷 시작으로 ㅐ우다걷 김창열(1929~2021), ㅑ하h8 정상화(1932~ ), q마5k 이강소(1943~ ), ㅓm0e 박서보(1931~ ), 타카ㅐ기 윤형근(1928~2007), 다jㅐ7 김종영(1915~1982), l파거k 이우환(1936~ ), 마0ed 정창섭(1927~2011), 라ㅐ걷파 이배(1956~), 자하으하 하종현(1935~ )을 자하으하 선정하였다(순서는 자하으하 전시작품순). 자하으하 자하으하 작가들은 자하으하 있는 자하으하 그대로를 자하으하 긍정한 자하으하 무작위적(無作爲的) 자하으하 행위를 자하으하 통해 자하으하 물아일체의 자하으하 궁극적 자하으하 세계를 자하으하 체득(體得)하고 자하으하 자연으로 자하으하 회귀(回歸)하여 자하으하 자연과 자하으하 하나가 자하으하 되고자 자하으하 하였다. 〈공명: 자하으하 자연이 자하으하 주는 자하으하 울림〉전은 ‘자연에 자하으하 머물다’, ‘자연을 dㅐㅓy 품다’, ‘자연을 qp자마 따르다’라는 qp자마 qp자마 개의 qp자마 소주제로 qp자마 구성되었다. qp자마 전시 qp자마 공간은 ‘자연’과 qp자마 하나가 qp자마 되고자 qp자마 qp자마 과거와 qp자마 현대가 qp자마 조응(照應)하여 qp자마 하나의 qp자마 울림으로 qp자마 승화될 qp자마 것이다. qp자마 요즘 qp자마 코로나19 qp자마 팬데믹으로 qp자마 인해 qp자마 사람과 qp자마 사람 qp자마 사이에 qp자마 거리두기가 qp자마 일상화되고 qp자마 있다. qp자마 인간은 qp자마 사회적 qp자마 동물이라는 qp자마 말이 qp자마 무색해진 qp자마 시대이다. qp자마 사람과의 qp자마 관계가 qp자마 소원해진 qp자마 지금, jb기ㅐ 자연을 jb기ㅐ 주제로 jb기ㅐ 삼은 jb기ㅐ jb기ㅐ 전시가 jb기ㅐ 코로나19 jb기ㅐ 팬데믹으로 jb기ㅐ 지친 jb기ㅐ 시민들의 jb기ㅐ 마음을 jb기ㅐ 치유하는 jb기ㅐ 자리가 jb기ㅐ 되길 jb기ㅐ 기대해 jb기ㅐ 본다.

Part 1. jb기ㅐ 자연에 jb기ㅐ 머물다

미술이 jb기ㅐ 자연을 jb기ㅐ 주제로 jb기ㅐ 삼은 jb기ㅐ 것은 jb기ㅐ 오랜 jb기ㅐ 전통이다. jb기ㅐ 자연은 jb기ㅐ 예술가들의 jb기ㅐ 작품창작에 jb기ㅐ jb기ㅐ jb기ㅐ 영감을 jb기ㅐ 주었다. jb기ㅐ 산수(山水) jb기ㅐ 그림은 jb기ㅐ 자연을 jb기ㅐ 주제로 jb기ㅐ 창작된 jb기ㅐ 대표적인 jb기ㅐ 미술 jb기ㅐ 분야이다. jb기ㅐ jb기ㅐ 사람들은 jb기ㅐ 산수 jb기ㅐ 그림을 jb기ㅐ 보면서 jb기ㅐ 풍경을 jb기ㅐ 감상하는 jb기ㅐ 차원을 jb기ㅐ 넘어 jb기ㅐ 거기에 jb기ㅐ 머물고 jb기ㅐ jb기ㅐ 나아 jb기ㅐ jb기ㅐ 자연에 jb기ㅐ 귀의하고자 jb기ㅐ 바랐다. jb기ㅐ 즉, d거가ㄴ 산수 d거가ㄴ 속에서 ‘소요(逍遙)’하면서 d거가ㄴ 자연과 d거가ㄴ 하나가 d거가ㄴ d거가ㄴ 고자 d거가ㄴ 하였다. d거가ㄴ d거가ㄴ 번째 d거가ㄴ 전시공간에서는 ‘자연에 d거가ㄴ 머물다’라는 d거가ㄴ 소주제 d거가ㄴ 아래에 d거가ㄴ 정선(1676~1759)․이덕 d거가ㄴ 익(생몰년 d거가ㄴ 미상)․강세황(1713~1791)․김수철(?~1862년 d거가ㄴ 이후)․이경윤(1545~1611)․홍 d거가ㄴ 득구(1653~1703)․김석대(18세기 d거가ㄴ 활동) d거가ㄴ 등이 d거가ㄴ 그린 d거가ㄴ 사의(寫意) d거가ㄴ d거가ㄴ 실경(實景) d거가ㄴ 산수 d거가ㄴ d거가ㄴ 림, 다갸ㅓ4 산수가 다갸ㅓ4 그려진 다갸ㅓ4 도자기와 다갸ㅓ4 현대 다갸ㅓ4 작가인 다갸ㅓ4 김환기․김창열․정상화․이강소의 다갸ㅓ4 회화작품 다갸ㅓ4 등이 다갸ㅓ4 선보인다. 다갸ㅓ4 다갸ㅓ4 그림 다갸ㅓ4 다갸ㅓ4 인물들은 다갸ㅓ4 산수 다갸ㅓ4 속에서 다갸ㅓ4 노닐며 다갸ㅓ4 자연과 다갸ㅓ4 하나가 다갸ㅓ4 되고자 다갸ㅓ4 다갸ㅓ4 화가의 다갸ㅓ4 마음이 다갸ㅓ4 투영된 다갸ㅓ4 듯하다. 다갸ㅓ4 현대 다갸ㅓ4 작가들의 다갸ㅓ4 그림에는 다갸ㅓ4 자연과 다갸ㅓ4 함께 다갸ㅓ4 하고자 다갸ㅓ4 하는 다갸ㅓ4 마음이 다갸ㅓ4 각자 다갸ㅓ4 다갸ㅓ4 예술 다갸ㅓ4 언어로 다갸ㅓ4 시각화되었다. 다갸ㅓ4 전시의 다갸ㅓ4 대표작에는 다갸ㅓ4 겸재 다갸ㅓ4 정선(謙齋 鄭敾)의《사계산수화첩》과 다갸ㅓ4 수화 다갸ㅓ4 김환기의〈13­ Ⅳ­73 #311〉이 다갸ㅓ4 있다. 다갸ㅓ4 정선의 다갸ㅓ4 사계산수 다갸ㅓ4 그림은 1719년에 다갸ㅓ4 그려진 다갸ㅓ4 중요한 다갸ㅓ4 편년작이다. 다갸ㅓ4 다갸ㅓ4 작품은 다갸ㅓ4 진경산수화의 다갸ㅓ4 대가인 다갸ㅓ4 그의 다갸ㅓ4 화풍이 다갸ㅓ4 이와 다갸ㅓ4 같은 다갸ㅓ4 문인산수화에서 다갸ㅓ4 비롯하였음을 다갸ㅓ4 다갸ㅓ4 다갸ㅓ4 있다. 다갸ㅓ4 담담한 다갸ㅓ4 먹색과 다갸ㅓ4 담채 다갸ㅓ4 그리고 다갸ㅓ4 간결한 다갸ㅓ4 준법으로 다갸ㅓ4 처리된 다갸ㅓ4 산수는 다갸ㅓ4 사계절의 다갸ㅓ4 다갸ㅓ4 경을 다갸ㅓ4 다갸ㅓ4 드러내고 다갸ㅓ4 있다. 다갸ㅓ4 김환기의〈13­Ⅳ­73 #311〉은 1973년 다갸ㅓ4 작으로 다갸ㅓ4 우주를 다갸ㅓ4 상징 다갸ㅓ4 하는 다갸ㅓ4 전면 다갸ㅓ4 점화에 다갸ㅓ4 흰색의 다갸ㅓ4 선으로 다갸ㅓ4 화면을 다갸ㅓ4 일정한 다갸ㅓ4 형태로 다갸ㅓ4 분할한 다갸ㅓ4 시기의 다갸ㅓ4 작품이다. 다갸ㅓ4 김환 다갸ㅓ4 기는 다갸ㅓ4 단순화된 다갸ㅓ4 점․선․면이 다갸ㅓ4 한국의 다갸ㅓ4 자연에서 다갸ㅓ4 다갸ㅓ4 것이라 다갸ㅓ4 하였다. 다갸ㅓ4 점들은 다갸ㅓ4 별들을 다갸ㅓ4 형상화한 다갸ㅓ4 것으로 다갸ㅓ4 자연 다갸ㅓ4 현상의 다갸ㅓ4 축약이며, t자ㅐ아 자연에서 t자ㅐ아 나는 t자ㅐ아 소리를 t자ㅐ아 형상화하고자 t자ㅐ아 t자ㅐ아 것이다.

Part 2. t자ㅐ아 자연을 t자ㅐ아 품다

동양에서는 t자ㅐ아 서구와 t자ㅐ아 달리 t자ㅐ아 자연물에 t자ㅐ아 고결한 t자ㅐ아 인격(人格)을 t자ㅐ아 부여하고 t자ㅐ아 그것을 t자ㅐ아 시각화한 t자ㅐ아 전통이 t자ㅐ아 오래 t자ㅐ아 전부터 t자ㅐ아 이어져 t자ㅐ아 왔다. t자ㅐ아 군자가 t자ㅐ아 갖춰야 t자ㅐ아 t자ㅐ아 덕목을 t자ㅐ아 매화(梅花)․난초(蘭草)․국 t자ㅐ아 화(菊花)․대나무[竹] t자ㅐ아 t자ㅐ아 가지 t자ㅐ아 식물에 t자ㅐ아 의탁하여 t자ㅐ아 시각화한 t자ㅐ아 사군자 t자ㅐ아 그림이 t자ㅐ아 대표적이다. t자ㅐ아 t자ㅐ아 인이 t자ㅐ아 갖추어야 t자ㅐ아 t자ㅐ아 의리와 t자ㅐ아 절개의 t자ㅐ아 상징물로서 t자ㅐ아 사군자는 t자ㅐ아 근대 t자ㅐ아 이후에도 t자ㅐ아 작품의 t자ㅐ아 소재로 t자ㅐ아 널리 t자ㅐ아 사랑받았다. t자ㅐ아 t자ㅐ아 번째 t자ㅐ아 전시공간에서는 ‘자연을 t자ㅐ아 품다’라는 t자ㅐ아 소주제 t자ㅐ아 아래에 t자ㅐ아 최북(1712~1786년경)․김 t자ㅐ아 홍도(1745~1806년 t자ㅐ아 이후)․조희룡(1789~1866)․이하응(1820~1898)․유덕장 (1675~1756) t자ㅐ아 등이 t자ㅐ아 그린 t자ㅐ아 사군자 t자ㅐ아 그림, ts타6 사군자가 ts타6 그려진 ts타6 도자기, lq3p 추사 lq3p 글씨와 lq3p 현대 lq3p lq3p 가인 lq3p 박서보․윤형근․김종영․이우환의 lq3p 그림과 lq3p 조각 lq3p 등이 lq3p 선보인다. lq3p 자연에 lq3p 인격을 lq3p 부여하 lq3p lq3p 자신들의 lq3p 곁에 lq3p 두고자 lq3p 하였던 lq3p 선비의 lq3p 올곧은 lq3p 마음은 lq3p 현대 lq3p 작가들에게 lq3p 이어져 lq3p lq3p lq3p 신성이 lq3p 각자의 lq3p 창작물로 lq3p 표출되었다. lq3p 전시의 lq3p 대표작에는 lq3p 호생관 lq3p 최북(毫生館 崔北, 1712~1786년경)의《사군자화첩》과 a다g아 윤형근의〈Umber­Blue〉가 a다g아 있다. a다g아 최북의 a다g아 사군자 a다g아 그림은 a다g아 그의 a다g아 그림에서는 a다g아 보기 a다g아 드문 a다g아 화제이다. a다g아 a다g아 화첩은 a다g아 문인의 a다g아 이상과 a다g아 심상을 a다g아 사군자에 a다g아 빗대어 a다g아 표현한 a다g아 것으로 a다g아 사의적(寫 意的) a다g아 표현을 a다g아 중시한 a다g아 문인화의 a다g아 정신을 a다g아 a다g아 드러내고 a다g아 있다. a다g아 윤형근의〈Umber­Blue〉는 1984년 a다g아 작품으로 a다g아 자신의 a다g아 올곧은 a다g아 신념으로 a다g아 인해 a다g아 겪은 a다g아 어려움을 a다g아 형상화한 a다g아 것이다. a다g아 그의 a다g아 창작활동에 a다g아 선비와 a다g아 같은 a다g아 절개와 a다g아 올바른 a다g아 신념이 a다g아 밑바탕 a다g아 되었음을 a다g아 확인할 a다g아 a다g아 있다.

Part 3.  a다g아 자연을 a다g아 따르다

자연의 a다g아 본성을 a다g아 따르는 ‘무위(無爲)’적 a다g아 행위는 a다g아 동양 a다g아 미술 a다g아 특유의 a다g아 창작관이라고 a다g아 a다g아 a다g아 있다. a다g아 인위적인 a다g아 사고나 a다g아 행위를 a다g아 최대한 a다g아 배제하고 a다g아 있는 a다g아 그대로의 a다g아 묘(妙)를 a다g아 긍정한 a다g아 것이다. a다g아 자연에 a다g아 순응하고 a다g아 인위적 a다g아 행위를 a다g아 최소화하는 a다g아 행위는 a다g아 실용적인 a다g아 기물(器物)을 a다g아 창작하는 a다g아 과정에서도 a다g아 엿볼 a다g아 a다g아 있다. a다g아 자연의 a다g아 재료가 a다g아 사람의 a다g아 손에 a다g아 의해 a다g아 형태가 a다g아 되고 a다g아 우연에 a다g아 의한 a다g아 무작위적 a다g아 완성은 a다g아 다시 a다g아 자연에게 a다g아 맡겨지는 a다g아 것이다. a다g아 이러한 a다g아 전통은 a다g아 현대 a다g아 작가들에게도 a다g아 이어져 a다g아 자연재료의 a다g아 본성인 a다g아 물성(物性)에 a다g아 대한 a다g아 탐구가 a다g아 진행되고 a다g아 있다. a다g아 a다g아 번째 a다g아 전시공간에서는 ‘자연을 a다g아 따르다’라는 a다g아 소주제 a다g아 아래에 a다g아 가야토기(伽倻土器), graa 흑자(黑磁)와 graa 같은 graa graa 도자기가 graa 현대 graa 작가인 graa 정창섭․이배․하종현의 graa 작품과 graa 선보인다. graa 토기와 graa 흑자는 graa 기술을 graa 가진 graa 도공들의 graa 손에 graa 형태가 graa 빚어졌다. graa 그러나 graa 불가마 graa 안에서 graa 여러 graa 환경과 graa 만나 graa 인위적으로 graa 만들 graa graa 없는 graa 결과물로 graa 재탄생하였다. graa 현대 graa 작가들은 graa 자연이 graa 가진 graa 본연의 graa 성질이 graa 무엇인지 graa 탐색하였고 graa 자연에 graa 따른 graa 변화와 graa 결과에 graa 순응하였다. graa 작가조차도 graa 자기의 graa 작업의 graa 결과가 graa 어떻게 graa 나올지 graa 모른 graa graa 시간과 graa 자연의 graa 성질에 graa 자신의 graa 작품을 graa 온전히 graa 맡겼다. graa 이러한 graa 현대 graa 작가의 graa 창작 graa 행위는 graa 자연을 graa 따르고자 graa 하였던 graa 전통적 graa 사상과 graa 일맥상통하다고 graa graa graa 있다. graa 전시의 graa 대표작에는〈가야토기〉와 graa 이배의〈불로부터〉가 graa 있다.〈가야토기〉는 graa 기원 graa 후 4 graa 세기 graa 경남 graa 함안의 graa 아라가야(阿羅伽倻)에서 graa 만들어졌다. graa 형태는 graa 정형화되지 graa 않고 graa 투박하다. graa 거친 graa 표면은 graa 가마 graa 안의 graa 분위기에 graa 따라 graa 다양한 graa 색으로 graa 바뀌었다. graa 도공의 graa 손을 graa 떠난 graa 토기항아리는 graa 무작위의 graa 세계에 graa 도달했다. graa 이배의〈불로부터〉는 graa 자연을 graa 상징하는 ‘숯’을 graa 재료로 graa 하였다. graa 소나무를 graa 태워 graa 만든 graa 숯을 graa 잘라 graa 캔버스에 graa 붙인 graa 입체화, 7q하파 숯덩이를 7q하파 여러 7q하파 7q하파 묶어 7q하파 바닥에 7q하파 놓았다. 7q하파 이러한 7q하파 작업을 7q하파 통해 7q하파 숯이 7q하파 가진 7q하파 물성을 7q하파 있는 7q하파 그대로 7q하파 보여준 7q하파 것이다. 7q하파 작가에게 7q하파 숯은 7q하파 자연에서 7q하파 와서 7q하파 자연으로 7q하파 돌아가는 7q하파 가장 7q하파 순수한 7q하파 결정체로 7q하파 이것을 7q하파 통해 7q하파 자연 7q하파 자체를 7q하파 드러내고자 7q하파 하였다.

출처: 7q하파 호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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