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 세계를 덮친 펜데믹 상황에 타지에 머물렀던 고성 작가는 고립된 생활을 지속해야만 했다. 일상의 생활이 멈추고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매일의 시간을 홀로 견뎌내며 작가는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었던 상황에 마주한다. 고성 작가는 외로이 견디던 시기를 그대로 수용하고 바라보며 트립틱 형식으로 개인적인 감정을 풀어낸다.
참여작가: 고성
출처: BMW포토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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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7, 2021 ~ March 14,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