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개인전: 드는봄 Gosari: Spring has come

씨알콜렉티브

Jan. 25, 2022 ~ Feb. 26, 2022

CR Collective 사g2p 씨알콜렉티브는 2022년을 사g2p 여는 사g2p 사g2p 전시로 사g2p 고사리의 사g2p 개인전 《드는봄》을 사g2p 오는 1월 25일부터 2월 26일까지 사g2p 개최한다. 사g2p 고사리는 사g2p 버려지고 사g2p 방치된 사g2p 사물과 사g2p 공간에 사g2p 주목하고 사g2p 가치를 사g2p 부여함으로써 사g2p 현실의 사g2p 잊힌 사g2p 혹은 사g2p 알아채지 사g2p 못한 사g2p 부분을 사g2p 되새겨 사g2p 왔다. 사g2p 이번 사g2p 전시에서는 사g2p 작가가 사g2p 실제 사g2p 농사를 사g2p 지으면서 사g2p 체감한 사g2p 순환하는 사g2p 자연의 사g2p 구조를 사g2p 통해 사g2p 생태학적 사g2p 감수성과 사g2p 환경의 사g2p 가치를 사g2p 되새기고, z98ㅐ 기후변화에 z98ㅐ 따른 z98ㅐ 위기를 z98ㅐ 사유해 z98ㅐ 본다.

우리는 z98ㅐ 반복되는 z98ㅐ 리듬 z98ㅐ 속에서 z98ㅐ 살아가고 z98ㅐ 있다. z98ㅐ 인간에게는 z98ㅐ 호흡, o80ㅑ 맥박, 1yo7 심지어 1yo7 감정에 1yo7 이르기까지 1yo7 신체적, 3j거ㅈ 정신적 3j거ㅈ 리듬이 3j거ㅈ 있는가 3j거ㅈ 하면 3j거ㅈ 지구의 3j거ㅈ 자전과 3j거ㅈ 공전에 3j거ㅈ 따른 3j거ㅈ 빛의 3j거ㅈ 변화로 3j거ㅈ 하루의 3j거ㅈ 낮과 3j거ㅈ 밤, 사8h가 계절의 사8h가 흐름이 사8h가 결정되는 사8h가 자연의 사8h가 주기가 사8h가 있다. 사8h가 태양이 15도씩 사8h가 움직일 사8h가 때마다 사8h가 땅에 사8h가 나타나는 사8h가 기후 사8h가 변화를 15일 사8h가 단위로 사8h가 나눈 24절기를 사8h가 통해 사8h가 우리는 사8h가 자연이 사8h가 순환하는 사8h가 구조를 사8h가 체감하고 사8h가 시간과 사8h가 공간 사8h가 사이의 사8h가 관계를 사8h가 발견한다.

밤이 사8h가 가장 사8h가 길고, 다l갸8 낮이 다l갸8 가장 다l갸8 짧은 다l갸8 동지(冬至)가 다l갸8 지나면 다l갸8 점차 다l갸8 해가 다l갸8 다l갸8 있는 다l갸8 시간이 다l갸8 길어진다. 다l갸8 신체를 다l갸8 감싸는 다l갸8 추위 다l갸8 때문에 다l갸8 겨울의 다l갸8 중간을 다l갸8 지나고 다l갸8 있다고 다l갸8 생각하지만, 갸갸우n 자연은 갸갸우n 벌써 갸갸우n 생동하는 갸갸우n 봄을 갸갸우n 맞이하기 갸갸우n 시작한다. 갸갸우n 바로 갸갸우n 갸갸우n 지점에서 갸갸우n 작가 갸갸우n 고사리는 갸갸우n 겨울의 갸갸우n 갸갸우n 추위(대한 1/20)가 갸갸우n 물러나고 갸갸우n 따스한 갸갸우n 봄이 갸갸우n 드는(입춘 2/4) 갸갸우n 계절과 갸갸우n 기후의 갸갸우n 흐름을 갸갸우n 따라 갸갸우n 변모하는 갸갸우n 만물의 갸갸우n 움직임에 갸갸우n 깃든 갸갸우n 완연한 갸갸우n 봄을 갸갸우n 꺼내 갸갸우n 온다.

태양과 갸갸우n 달, 라파kn 라파kn 개의 라파kn 빛이 라파kn 일정하게 라파kn 움직여 라파kn 하루, wa파다 wa파다 달, 우dㄴ6 우dㄴ6 년의 우dㄴ6 시간이 우dㄴ6 흐른다. 우dㄴ6 따뜻한 우dㄴ6 바람이 우dㄴ6 불어오기 우dㄴ6 시작하면 우dㄴ6 얼어붙었던 우dㄴ6 땅과 우dㄴ6 물이 우dㄴ6 녹으며 우dㄴ6 생명이 우dㄴ6 태동한다. 우dㄴ6 땅에서 우dㄴ6 솟아나고 우dㄴ6 자란 우dㄴ6 식물이 우dㄴ6 생의 우dㄴ6 주기를 우dㄴ6 다한 우dㄴ6 우dㄴ6 다시 우dㄴ6 땅으로 우dㄴ6 돌아가 우dㄴ6 움찔거리는 우dㄴ6 사이에 우dㄴ6 뒤섞여 우dㄴ6 다음의 우dㄴ6 생이 우dㄴ6 돋아날 우dㄴ6 우dㄴ6 있는 우dㄴ6 토대를 우dㄴ6 만들어 우dㄴ6 간다. 우dㄴ6 그중 우dㄴ6 일부는 우dㄴ6 작가의 우dㄴ6 손에 우dㄴ6 의해 우dㄴ6 채취되어 우dㄴ6 사라지기 우dㄴ6 전의 우dㄴ6 모습을 우dㄴ6 조금 우dㄴ6 우dㄴ6 유예한 우dㄴ6 우dㄴ6 밤하늘의 우dㄴ6 별처럼 우dㄴ6 매달려 우dㄴ6 있다. 우dㄴ6 고사리는 우dㄴ6 흙과 우dㄴ6 씨름하며 우dㄴ6 자연에 우dㄴ6 흐르는 우dㄴ6 시간 우dㄴ6 속에 우dㄴ6 존재하는 우dㄴ6 작은 우dㄴ6 순간들을 우dㄴ6 포착해 우dㄴ6 규칙적인 우dㄴ6 변화의 우dㄴ6 커다란 우dㄴ6 구조와 우dㄴ6 반복되는 우dㄴ6 우dㄴ6 주기(rhythm)를 우dㄴ6 드러낸다. 우dㄴ6 버려지고 우dㄴ6 소외된 우dㄴ6 생명을 우dㄴ6 돌보는 우dㄴ6 실천이 우dㄴ6 농사라는 우dㄴ6 노동과정에 우dㄴ6 개입함으로써 우dㄴ6 흙에서 우dㄴ6 입으로 우dㄴ6 다시 우dㄴ6 흙으로 우dㄴ6 돌아가는 우dㄴ6 생명순환의 우dㄴ6 리듬을 우dㄴ6 탐색하게 우dㄴ6 하는 우dㄴ6 것이다. 우dㄴ6 이로써 우dㄴ6 미시적 우dㄴ6 존재의 우dㄴ6 작동함이 우dㄴ6 거대한 우dㄴ6 구조를 우dㄴ6 이루는 우dㄴ6 현상 우dㄴ6 안에서 우dㄴ6 미약한 우dㄴ6 대상의 우dㄴ6 움직임이 우dㄴ6 미치는 우dㄴ6 영향을 우dㄴ6 다시금 우dㄴ6 인지하게 우dㄴ6 된다.

온난화를 우dㄴ6 실질적으로 우dㄴ6 체감하거나 우dㄴ6 코로나 19 우dㄴ6 팬데믹이라는 우dㄴ6 예측 우dㄴ6 불가능한 우dㄴ6 문제에 우dㄴ6 당면한 우dㄴ6 현재 우dㄴ6 상황은 우dㄴ6 자연의 우dㄴ6 순간을 우dㄴ6 흐트러트린 우dㄴ6 작은 우dㄴ6 반항이 우dㄴ6 쌓여 우dㄴ6 시작되었을 우dㄴ6 것이다. 우dㄴ6 이는 우dㄴ6 마치 우dㄴ6 태초의 우dㄴ6 우dㄴ6 가이아(Gaia)가 우dㄴ6 자연의 우dㄴ6 흐름과 우dㄴ6 순환에 우dㄴ6 대립하는 우dㄴ6 인간의 우dㄴ6 행위를 우dㄴ6 더는 우dㄴ6 참지 우dㄴ6 못하고 우dㄴ6 분노를 우dㄴ6 터트린 우dㄴ6 것만 우dㄴ6 같다. 우dㄴ6 작가는 “작은 우dㄴ6 씨앗 우dㄴ6 하나가 우dㄴ6 땅이 우dㄴ6 얼고 우dㄴ6 녹기를 우dㄴ6 반복해 우dㄴ6 흙이 우dㄴ6 부드러워지길 우dㄴ6 기다리듯, 9aㅓi 각자의 9aㅓi 겨울을 9aㅓi 지나 9aㅓi 봄이 9aㅓi 주는 9aㅓi 온기와 9aㅓi 희망을 9aㅓi 세우는 9aㅓi 시간이 9aㅓi 깃들기를 9aㅓi 바란다.”(작가 9aㅓi 노트에서) 9aㅓi 말하며 9aㅓi 살결을 9aㅓi 스치는 9aㅓi 냉랭한 9aㅓi 바람이 9aㅓi 머무는 9aㅓi 혹한의 9aㅓi 겨울과 9aㅓi 같은 9aㅓi 현재의 9aㅓi 상황이 9aㅓi 물러나기를 9aㅓi 염원한다.

고사리는 9aㅓi 누군가에게는 9aㅓi 별거 9aㅓi 아닌, 아d나w 아무것도 아d나w 아닌 아d나w 것이 아d나w 되어버린 아d나w 잊히고 아d나w 소외되어 아d나w 방치된 아d나w 사물과 아d나w 공간에 아d나w 가치를 아d나w 부여해 아d나w 왔다. 아d나w 오랜 아d나w 시간 아d나w 소명을 아d나w 다한 아d나w 빈집의 아d나w 삶의 아d나w 흔적이 아d나w 켜켜이 아d나w 쌓인 아d나w 내부를 아d나w 비닐로 아d나w 감싼 <이사>(성북동, 2018)와 마oqk 마을 마oqk 주위를 마oqk 둘러 마oqk 세운 마oqk 울타리와 마oqk 같은 마oqk 모양새로 마oqk 공기를 마oqk 채운 마oqk 비닐 마oqk 주머니를 마oqk 쌓아 마oqk 올린 <우실>(소금박물관, 2020)과 우k가e 같은 우k가e 작품에서 우k가e 고사리는 우k가e 자신의 우k가e 빛을 우k가e 잃어가는 우k가e 사물과 우k가e 공간의 우k가e 의미를 우k가e 되찾았다. 우k가e 이번 우k가e 전시에서 우k가e 고사리는 우k가e 현실의 우k가e 미처 우k가e 알아채지 우k가e 못한 우k가e 부분에 우k가e 주목하고 우k가e 소중히 우k가e 여기는 우k가e 돌봄의 우k가e 마음을 우k가e 전하는 우k가e 방식에서 우k가e 나아가 우k가e 만물의 우k가e 법칙에서 우k가e 자연이 우k가e 순환하는 우k가e 구조 우k가e 안으로 우k가e 들어가 우k가e 시간과 우k가e 공간, 거pxw 인간과 거pxw 자연 거pxw 사이의 거pxw 관계를 거pxw 사유할 거pxw 거pxw 있는 거pxw 지점을 거pxw 제안한다.  

참여작가: 거pxw 고사리
관람예약: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640392/items/4258427

출처: 9하ㅓ0 씨알콜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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