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들의 사회》는 동시대 예술가들이 포착하고 있는 우리 시대 개인이 처한 현실의 구체적 모습을 통해 자본주의적 생산 관계의 담지자로서 인간 존재와 인간의 사회적 관계를 자각하고 우리 시대가 요청하는 ‘자유로운 주체로서 개인’의 실체와 함의가 무엇인지 살피고자 한다.
참여작가: 송세진(Song Sejin), 하룬 파로키(Harun Farocki), 마이클 맨디버그(Michael Mandiberg), 류성실(Ryu Sungsil), 임봉호(Lim Bongho), 서평주(Seo Pyoungjoo), 손혜경(Son Hyekyung), 이우성(Lee Woosung)
출처: 부산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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